헤아려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헤아려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헤아려담다

14.3 Km    1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횡성토종한우프라자

14.4 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272
033-343-2626

횡성군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만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육질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우 부위별, 등급별, 가격별로 한우를 구입하여 식당에서 구워 먹는 정육 식당으로 고기를 직접 골라 바로 먹을 수 있고 포장이나 택배로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 강원도청)

오즈모텔

오즈모텔

14.4 Km    24499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동남로 7
033-345-4100

횡성은 원주의 동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다. 횡성읍에 위치한 오즈모텔은 횡성 터미널 앞에 위치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가깝게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넓은 객실과 아늑한 실내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아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곡계곡, 횡성자연휴양림, 주천강변자연휴양림, 둔내자연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4.4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아다만

14.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로23번길 11
033-343-0002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쫄볶이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며 여기에는 떡이 들어가 있지 않다. 떡과 쫄면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쫄떡볶이를 주문해야 한다. 이집에서 사용하는 쫄면은 일반적인 쫄면보다 면발이 굵고 식감이 매우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강원도청)

운암정

운암정

14.6 Km    2317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청일관광농원

청일관광농원

14.7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속실길 20

산업화에 따른 도시의 발달과 그에 따른 각종 환경오염이 심화되어 가는 요즘 죽어가는 토양을 살리면서 수확량을 더욱 늘려가는 새로운 농영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곳이다. 청일주말농원을 가려면 청일면소재지에서 홍천 서석으로 넘어가는 국도 19호선을 따라가다 국사랑 토마토로 유명한 유리온실을 지나서 운무산 표지판이 보이는 속실리로 조금 들어가면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암봉의 묘미가 있는 운무산과 차고 맑은 계곡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청일주말농원을 찾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관광여건을 개발하여 최고의 여가공간을 조성 저렴한 비용으로 주말농지를 경영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롭고 새로운 농사방법을 연구하여 도입 유기농 특산물과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 생산 각종 민박시설, 자원봉사 운영, 자연친화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자연공간이다.

차이원

14.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35
033-345-3200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찹쌀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로, 일반 탕수육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심코스, 저녁코스, 세트메뉴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매운열짬뽕, 황제짬뽕, 굴짬뽕 등 짬뽕의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강원도청)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14.7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구룡사

구룡사

14.8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