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0m    4025     2023-01-1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시장로 106
055-932-6055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은 명품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제소스에 찍어먹는 토종 흑돼지와 부드러운 육질과 양념의 한방쪽갈비 등을 제공한다.

거창파인밸리리조트 비계산가든

10.3 Km    16989     2023-10-10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녹동3길 227
055-941-1296

거창파인밸리리조트 내에 있는 비계산가든은 고급풍의 한식전문점으로 꽃등심이 주메뉴다. 꽃등심은 거창 청정지역에서 공급받는 플러스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육질이 부드러워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꽃등심 외에 염소불고기, 오리요리, 토종닭요리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10.7 Km    6036     2023-12-04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신로 28

가야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가야산칠불봉마을은 해발 500m 이상의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이 가까워 봄이면 고로쇠‧거자수액을 채취하기도 하고 야생화나 조류관찰 등의 자연학습에 적합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가야산의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겨울 논에서 즐기는 썰매 타기, 얼음조각 만들기 후에 뜨끈한 참숯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루밸리캠핑장

미루밸리캠핑장

10.7 Km    0     2023-10-27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1길 137

미루밸리 캠핑장은 대구에서 30여 분 거리에 있는 경북 성주군 가야산 포천계곡에 위치해 있다. 낙엽송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계곡과 폭포를 품에 안은 청정지역으로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마루밸리 캠핑장은 연인 및 가족을 위한 패밀리형 캠핑장으로 1 사이트 1 주차를 원칙으로 하며, 기준 외 주차 시 추가요금이 있다. 캠핑장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23개의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신촌숲(신촌유원지)

신촌숲(신촌유원지)

10.8 Km    1     2023-10-3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신촌숲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원지다. 이곳에는 주변 2㎞에 걸쳐 전망과 관찰이 가능한 데크를 비롯해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산책로는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다. 특히 신촌숲은 주차 공간과 야영지가 넓어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지 앞에는 안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마다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도암서원

10.9 Km    2371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 장군 유적지 내에 위치한 도암서원은 김면 장군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서원이다. 1666년에 건립된 도암서원은 초기에는 대가야읍 연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후 1789년에 쌍림면 고곡리의 현재 위치로 이건하였으나,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서원이 훼철되면서 1903년 문중의 주도로 도암서당으로 사당 왼편에 건립되었다. 그 후 1907년 지방 유림들이 도암서당 유계를 조직하여 해마다 곡식을 내어 김면의 묘사를 지냈으나 1910년 이후 없어졌다. 문중에서 1975년 도암재를 건립하여 문중의 재실로 사용하다가 2002년 고령 내 유림들이 발의하여 이 건물을 도암서원으로 복원하였다. 김면 장군은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좌랑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종도, 문위 등과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군 10만과 우지에서 대치하여 적을 격퇴하고 무계에서 승전하였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로 임명되었으며 의병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김면장군유적

10.9 Km    18008     2023-11-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김면 장군 유적은 쌍림면 고곡리 칠등마을에서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조선 중기의 무신 김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유적으로 묘소에 신도비와 망주석 2개가 있고 도암서당, 도암재, 도암사당, 2층 누각인 상평루, 교지 4장 등이 있다. 김면은 호가 송암이며 1541년에 태어난 학자로 참봉, 공조 좌랑에 임명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병든 몸에도 불구하고 거창, 고령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적을 격퇴하고 승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그 공으로 합천 군수가 되고 의병 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후에 곽재우 장군이 [영남을 보존할 분은 이 분 뿐이다]며 그의 인품에 탄복하였다고 한다. 여러 달 동안 의갑을 풀지 않았으며, 1593년 경상도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충청·전라의 의병과 함께 금산, 개령에 진주하였다. 1593년 병사하였고, 이후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1607년 이조판서에 가증되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

11.1 Km    35201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회연서원

회연서원

11.2 Km    21611     2023-12-1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다.

오암서원

11.2 Km    2139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을 제향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하였다. 이후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과 최린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으며, 2002년에는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남향하여 자리한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며 재사와 오암정이 있다. 최항경은 정구의 문인으로 일찍이 학행이 뛰어나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며, 최항경의 두 아들 역시 정구의 문인으로 학문에 힘써 이들 세 부자를 일컬어 수하삼현(水下三賢)이라고 하였다. 이때 수하는 최항경이 머문 오암정사가 정구의 회연서원보다 하류 쪽에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볼 때 오암서원은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은 3인을 추모하고, 후학들이 이를 본받도록 교육하는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기 드물게 삼부자가 함께 배향된 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