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솔밭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린천솔밭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린천솔밭힐링캠핑장

내린천솔밭힐링캠핑장

15.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가산동길 25

강원도 인제 내린천 옆에 위치한 캠핑장은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산림욕과 시원한 내린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콘도식 민박과 유아용 풀장, 구명조끼 대여 등 바다낚시와 래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이용하기 좋다. 전, 후 예약 이용객이 없을 경우에는 이른 입장과 늦은 퇴장도 가능하다.

수산하늘풍경

수산하늘풍경

15.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무학길 34

수산하늘풍경캠핑장은 소양강댐 안쪽 전국 최대 10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한반도 지형을 이루고 있다는 수산리 초입에 있다. 물 맑고 산 좋다는 말 그대로의 수산리. 이 마을 학교 터에 조성되어 있다. 소양강댐 담수로 인해 이전해 왔던 수산분교가 69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1999년 폐교되자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숙박시설과 캠핑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캠핑사이트는 학교 정문 옆 소나무 숲과 운동장 가장자리에 마련되어 있고, 학교 건물 안에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알프스밸리오토캠핑장

알프스밸리오토캠핑장

15.3 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구룡령로 1016-29

알프스 밸리 오토캠핑장은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구룡령로에 있다. 오토캠핑장과 한옥 형태의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계곡이 인접해 있고, 여름철엔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주변 관광지로 수타사, 기미만세공원, 수타사계곡, 백이동골이 있다.

가리산(홍천)

가리산(홍천)

15.4 Km    43015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가리산은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수타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스럽다.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자라며 아래쪽으로는 두릅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는 홍천군과 춘천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에는 영서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 등의 관광지가 많아 산행 후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탑글램핑

탑글램핑

15.7 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군들길 20

탑글램핑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 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동아실계곡

15.7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인제군 남전리와 원대리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굽이굽이 기암절벽 사이로 작은 폭포와 소를 이루는 풍광이 아름답다.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턱걸이 폭포가 유명하다. 노지 캠핑과 차박, 취사도 가능해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계곡을 걷다 보면 초롱꽃, 매발톱꽃, 나리꽃 등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야생화를 쉽게 만날 수 있고, 근처의 자작나무 숲도 가볼 만하다.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숲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트레킹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남전약수도 가까이에 있다.

너른바위

너른바위

15.9 Km    18125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당무로 987
033-433-0214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공작산으로 둘러싸이고 그 산을 따라 흐르는 군업천을 바라보는 바로 그곳에 너른바위 펜션이 있다. 너른바위펜션은 2층 통나무펜션 앞 맑은 계곡이 흐르고 다슬기가 많으며 낚시도 할 수 있는 단독 별장형 펜션이다. 봄에는 아카시아 향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 가을에는 활짝 핀 코스모스가 겨울에는 눈 덮인 자연이 아름다운 통나무집 다락방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안개자니펜션

안개자니펜션

16.0 Km    23166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촌면 당무로 973-14
033-433-7586

안개자니펜션은 각 동으로 독립된 펜션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숙박시설 펜션동을 방갈로 형식으로 분리 건축하여 독립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였으며, 창으로 보이는 군업천과 주위를 둘러싼 공작산의 경치를 볼 수 있다.

소양호(인제)

소양호(인제)

16.4 Km    2588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원남로 133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1973년 높이 123m의 소양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되었다.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한강 하류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의 핵심 수자원이다. 소양호의 면적은 약 70㎢이고 유역면적은 2793㎢에 이르며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이다. 드문드문 떠 있는 섬 사이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잉어·뱀장어·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가 사는 호수 주변의 계곡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소양강 둘레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고요하게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 걷기로 제격이다. 소양강 둘레길은 외길이라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또 길을 따라 걸으면서 보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살구미 마을, 강변 옆의 한적한 밭, 강변의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걷는 숲길, 돌탑 길과 서낭당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둘레길이라고 할 수 있다. 소양호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소양호 유람선을 타고 호수경관을 둘러볼 수 있으며, 소양호에서 청평사까지 유람선을 타고 가는 여행도 할 수 있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절로 대웅전과 미륵전이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소양호를 둘러보며 물고기 모양의 인공섬, 소양강댐 연혁이 적힌 담수비,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댐 건축기념비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미산계곡

미산계곡

16.5 Km    416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712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 개인산 자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곡으로 소개인동, 대개인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대개인동 일대는 인적이 드문 원시림으로 가문비 나무, 주목, 전나무를 비롯한 잡목이 무성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 해주며, 가벼운 등산을 겸하여 인근에 있는 개인약수를 찾을 수도 있고, 민박을 찾아 훈훈한 시골 인심과 함께 고향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내린천 상류인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일대의 10km에 이어진 물줄기를 말하는 미산(美山)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세가 빼어나고 물 맑은 오지다. 가파른 산세를 낀 좁은 협곡이지만 홍천군 율전에서 흘러내려온 내린천 물줄기와 방내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은 미산계곡 안에서 가장 너른 곳이다.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형성되어 텐트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물길이 합수하는 물목이라 물고기도 많아 낚시나 천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따라서 미산계곡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렵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춘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미산계곡의 자랑거리는 많다. 개인산 같은 원시의 미를 간직하고 있는 산들과 맑은 물은 물론, 비탈밭을 일구며 살아온 화전민 후예들의 소박한 인심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미산계곡을 찾은 보람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