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송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지송어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지송어장

민지송어장

9.8Km    2025-03-17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민지리 494
054-571-3106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송어요리 전문 민지송어장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송어를 재료로 하여 요리한다. 메뉴는 송어, 송어까스, 송어튀김, 송어 초밥 등이 제공되며, 주말의 경우 사람이 많아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과 개별 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흥덕반점

흥덕반점

9.9Km    2024-05-28

경상북도 문경시 호서로 98
054-555-5127

문경 시내 한편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중식당인 흥덕 반점은 소박한 외관을 가졌지만 나오는 메뉴만큼은 그렇지 않다. 담백한 춘장과 고기, 양파, 늙은 호박이 들어간 자장면도 인기지만 게와 홍합이 듬뿍 올라간 짬뽕이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의 메뉴지만 양도 적지 않게 늘 곱빼기만큼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다.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한우소머리국밥과 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문경문화원

문경문화원

10.0Km    2024-12-06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5길 20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경문화원은 전통유교문화의 계승과 보존, 문경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발전을 위하여 1971년 3월 30일 사단법인 문경문화원의 설립을 허가받아 문경시민의 전통 문화예술교육과 향유를 위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매년 분기별로 시민 대상의 청소년문화사업, 예절교실, 유교문화,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의 강좌를 개설,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속기관인 향토문화연구소, 문경문화유적회, 전통예술단, 실버공연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경문화제,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 등을 주관한다. 향토문화연구소에서는 1984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권 사료집을 발간하였다. 문경의 역사와 전통, 자연과 경관, 문화와 교육, 산업과 경제, 정치와 행정, 사회 및 인물 등의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향토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보급은 문경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준다.

한국한복진흥원

한국한복진흥원

10.0Km    2025-01-1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591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한국한복진흥원은 2021년 4월에 문을 연 한복 관련 국내 최초의 공공문화시설이다. 전시관 1층에 들어서면 메인홀에 한복의 아름다운 색상을 보여주는 상징화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복 체험관에서는 전통 한복과 일상복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복식 이야기관에서는 과거부터 근대까지의 다양한 전통복식을 구경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한복이 중심이 된 한류영화와 드라마를 관람할 수 있다. 한복에 관심이 많다면,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우리 한복에 취해보자. 함창명주테마파크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인근의 함창명주박물관과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잠사곤충사업장

잠사곤충사업장

10.1Km    2025-01-1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잠사곤충사업장은 누에, 곤충과 함께 녹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우리 민족 전통사업인 양장산업은 곤충산업과 함께 관광체험산업, 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다. 사업장 안에는 누에체험학습관, 곤충생태전시관이 있다. 누에체험학습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특이한 누에와 나비를 볼 수 있고, 곤충생태전시관에서는 곤충의 진화과정, 곤충의 생태, 곤충의 생활을 AR과 VR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사업장은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안에 있기 때문에 인근의 함창명주박물관과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점촌전통시장

점촌전통시장

10.1Km    2025-08-05

경상북도 문경시 신흥시장길 19 (흥덕동, 신흥상가)

1995년에 개장한 신흥시장은 2017년에 점촌전통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점촌전통시장은 중앙시장과 더불어 점촌지역의 대표적 시장으로 인근에 시내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전통 매달 끝자리 3일과 8일에 5일장이 열린다. 장날에는 200 여개의 점포와 200여 노점상들이 나와 손님을 맞이하는 소박한 시골장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백두대간에서 채취한 사계절 각종 산나물과 지역특산물인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을 판매한다.

점촌전통시장

점촌전통시장

10.1Km    2025-07-29

경상북도 문경시 신흥시장길 19 신흥상가

점촌 전통시장은 경상북도 문경시 흥덕동에 있다. 1995년 개장한 신흥시장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점촌 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매월 끝자리 3일과 8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날에는 200여 개의 점포와 200여 개의 노점상이 손님을 맞이한다. 농산물, 수산물, 의류, 음식 등을 팔고, 특히 문경 특산물인 문경 사과, 문경 오미자, 약돌 한우, 약돌 돼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함창향교

10.1Km    2025-07-28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557-4

함창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원래 있던 자리와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다. 함창읍지에 구향교동에 있던 객관(客館)에서 남국난 이후의 현지로 이건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1970년 10월에 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전국 향교 실태 조사를 실시, 1398년(태조 7년)에 건립했고 1417년(태종 17년)에 지금 자리로 이건 했다고 보고되었다. 건물 배치는 앞에 교육 공간을 두고 뒤에 제사 공간을 배치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정문인 외삼문을 지나면 안마당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뒤쪽 높은 곳에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을 두었다. 도유사 1명, 장의 약간 명을 두어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례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소설위 향교로서는 규모가 잘 갖추어진 향교로 그 형태가 잘 보존되고 있다.

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

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

10.1Km    2025-10-28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

잉카마야박물관 & 캠핑장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해 있으며, 30여 년간 중남미에서 외교관을 지낸 김홍락 전 볼리비아 대사의 수집품이 2층 건물 가득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폐교된 옛 문양초등학교에서 새롭게 개관하게 되었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낡은 나무 바닥을 걸으며, 인디언들이 조상신에게 바칠 때 사용하던 제기 ‘케루’와 야마 털로 짠 다양한 색상의 인디언 젠통모자 ‘유추’, 티티카카 호수에서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갈대배, 방패와 창을 든 모습의 천사 그림 등을 구경하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캠핑장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이 많아 그늘막이 없이도 천연 그늘을 즐길 수 있고 잔디 위에 일반 야영장 30면을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를 따로 정해놓지 않아 대형 텐트 설치도 부담이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도 허가하고 있다.

함창명주박물관

함창명주박물관

10.2Km    2025-01-1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593

함창명주박물관은 천연섬유인 명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경상북도 함창은 신라시대 때부터 양잠과 더불어 명주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국 최대 규모로 명주를 사고파는 시장인 ‘명주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함창은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 방식의 명주 생산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함창명주박물관은 철마다 꽃이 만발하는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다. 5월이면 장미 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은 방문하면서 테마파크 내의 잠사곤충사업장과 한국한복진흥원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