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우보이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우보이그릴

카우보이그릴

13.6 Km    0     2024-03-2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415-24

카우보이 그릴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 잡은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카우보이그릴은 특허받은 바비큐 핏으로, 브리스킷과 비프립 풀드포크 등 텍사스 정통 BBQ 플래터를 선보인다. 이 밖에 차돌양지를 하루 동안 숙성한 후 10~14시간 훈연하고 2~6시간 동안 레스팅 한 브리스킷을 비롯해 자이언트 비프척립, 존 플래터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후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수 있는 불멍 공간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뷰와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경치를 내다볼 수 있는 뷰가 좋아 특별한 날 식사 모임으로 추천할만 하다.

언덕넘어

언덕넘어

13.7 Km    18028     2023-11-09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송계로 9
043-845-7791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언덕넘어는 수안보 향토음식인 꿩 샤부샤부 등의 꿩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KBS, MBC, SBS 방송을 통해 언덕넘어 꿩요리를 수차례 선보인 바 있다. 수안보 꿩요리 대표 음식점이다.

제비봉

13.8 Km    48853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는 721m이며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행은 장회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장회리로 내려오는 5㎞ 길이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주변에 단양팔경·충주호·고수동굴·단양온천 등 관광지가 많아 등산과 함께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는 그 경관이 극치를 이루고 산행 길목에 ‘오성암’이라는 산사가 자리 잡고 있어 산행인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 제비봉이라 불리는 이유 * 산 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 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무암사

무암사

13.9 Km    3646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제천 성내리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까치성산이, 오른쪽에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초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법당인 극락전은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곳의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무암사에는 목조여래좌상 이외에도 청동보살머리, 전패 등의 유물이 전한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바위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이라 불리며 이 바위는 안개가 끼었을 때만 나타났다고 하여 이 절의 이름을 바위와 안개에서 따 무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 지장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 된 유기제품이며,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솜씨로 조각하여 만든 특색 있는 유품이다. 사찰의 유물들로 보아 상당한 역사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적기가 없어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9 Km    1649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크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근엄하면서도 단정한 얼굴이나 도식화된 대의의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무암사에서 조성된 것이라면 극락전 망와의 명문에 보이는 건륭 5년(1740)은 참고할 만하다. 작은 규모이지만 조각 수법이 뛰어난 상이다. 양식 면에서도 조선 후기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중요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무암사에 들려 함께 볼만한 곳이다.

충주댐벚꽃길

충주댐벚꽃길

13.9 Km    7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09

아름드리 벚나무가 가득하고 능수버들까지 파릇한 잎새를 뽐내는 충주댐 벚꽃길은 충주댐 북쪽 도로인 충원교부터 충주댐 발전소까지의 차로를 이르는 것으로 중간쯤에서 윗길은 물 문화관으로 가는 벚꽃 산책길로 유명하고 아랫길은 충주댐 취수문비 방향으로 벚꽃 터널을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하얀색 벚꽃도 많지만 댐 물길을 따라 분홍빛 겹벚꽃도 터널을 이루며 피어난다. 꽃축제 기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이곳은 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으로 아름답기 그지없고 꽃과 함께 흐르는 물길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충주댐이 흐르는 물길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고 벚꽃뿐 아니라 개나리와 목련까지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벚꽃길 옆으로 물 문화관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산책 중 쉴 겸 주변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폭포 쉼터에서 시원함도 느껴보고 군데군데 나타나는 고양이 조형물들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물 문화관을 짓기 전 이곳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 고양이 조형물이 많은 듯하다. 충주댐 벚꽃길을 걸으며 봄이 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충주댐

충주댐

14.0 Km    23263     2023-06-10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737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으로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 피해 방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충주댐 좌안 정상에는 물 전시관, 기념탑,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안 정상에는 물레방아 휴식 공간, 헬기장,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가 위치해 있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 하류에는 높이 21m, 길이 480.7m의 조정지댐이 있다.

금월봉

14.0 Km    32107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금월봉은 1993년 아시아시멘트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점토를 채취하던 중 땅속에 있던 기암괴석 무리가 발견되었는데 모양이 금강산 만물상을 쏙 빼어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에서 명칭을 공모하여 금월봉이라 명명하였다. 금월봉은 약간의 인공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든,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작은 바위산이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만들어 놓은 암반이지만 바위의 기괴함과 힘찬 모습이 장관이다.

문경새재 3관문(조령관)

문경새재 3관문(조령관)

14.0 Km    0     2023-11-22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이다. 새재라는 지명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재는 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1 관문인 주흘관, 2 관문인 조곡관, 3 관문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다. 그중 3 관문은 새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선조 때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때 중창한 3 관문은 고려 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m는 1976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금수산

금수산

14.1 Km    44811     2024-04-24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는 산으로, 단대천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 년 전까지는 백암산이라 불렸는데,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산의 높이는 1015.8m로 멀리서 보면 산의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 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이 밖에도 매년 10월이면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열려 많은 등산객들이 금수산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