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엉클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엉클캠프

엉클캠프

0m    3     2023-08-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16

엉클캠프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번갈아 달려 2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치악산에서 발원해 제천을 관통해 흐르는 제천천 옆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 제격인데, 캠핑장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덕택에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24면과 일반캠핑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용료는 동일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데, 탁사정 주변에 두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등도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제천기적의도서관

10.0 Km    1623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38길 30

제천 기적의도서관은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사설 도서관이다. 2003년 4월 25일에 문화방송 느낌표에서 어린이 대상 기적의 도서관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108,973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실에서 읽듯 편안한 자세로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서관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 도서관을 실제로 운영해 본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서지도를 담당할 수 있는 사서들, 어린이를 위한 공공의 봉사 정신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를 위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매봉힐링쉼터오토캠핑장

매봉힐링쉼터오토캠핑장

10.1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창촌길 132

강원도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치악산 깨끗한 계곡과 소나무 숲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밤에는 선명한 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맑은 캠핑장이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실시한 친환경캠핑장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 가족이 즐겁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관광두레] 민화이야기와 약초향기 가득한 체험여행

10.1 Km    3013     2023-08-10

제천의 숨은 보물, 교동민화마을과 공전마을을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작문화예술협동조합이 나섰다. 민화마을 내 민화연구소에서는 민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와 체험, 기념품을 개발하였다. 옛 폐교였던 공전학교에서는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효소체험과 효소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덤으로 미술, 목공예, 도자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천문화회관

제천문화회관

10.1 Km    24632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 문화회관은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있으며 1984년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과 전시실, 회의실 등이 있다. 대강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560명, 2층 100명 등 총 66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이다. 전시실에서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제천 문화회관은 문화 공간이 없던 제천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며 개관 이래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 등을 소화해 내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천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대도시의 문화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무엇보다 문화 예술인들이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산사(제천)

한산사(제천)

10.1 Km    20619     2023-03-2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 제천 중심부의 사찰, 한산사 *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2004년 10월 22일 지정)]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10.1 Km    3569     2023-12-21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원각사(충북)

원각사(충북)

10.2 Km    18998     2023-03-29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

치악신림오토캠핑장

치악신림오토캠핑장

10.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194

치악신림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가운데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뛰어놀기 좋다. 야외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 두가족사이트 등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해 잘 조성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제천향교

제천향교

10.2 Km    16764     2023-12-27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교전 중 소진되었다. 1909년 대성전이 중건된 것을 시작으로 1922년에 명륜당, 1980년에 동재(東齋), 1981년에 서재(西齋)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 제기고(祭器庫),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지방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