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

16.5Km    2024-05-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585

문경 단산 숲속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여우목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으로 들어가려면 문경 단산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활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간혹 가파른 길과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가스 및 전기를 제외한 화기 사용은 금지된다. 화장실은 남자와 여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곳이다. 샤워장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장회나루

장회나루

16.5Km    2025-04-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장회나루는 단양팔경 중 옥순봉, 구담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물살을 가르며 높이 솟은 산과 암석들이 보여주는 조화로운 형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하늘빛을 훔친 듯 푸르게 빛을 발하는 충주호의 물결 그리고 그 물길을 따라 손으로 빚은 듯 아름다운 산세가 물 위에 영롱한 그림자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단양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에서 장회나루가 대표적인 곳이다. 왕복 90분이 소요되며, 장회나루에서 출발해 청풍나루에 도착하는 관광 코스이다. 단양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중간중간에 역사와 보이는 자연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장회나루에는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과 기생 두향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오고 있다. 퇴계는 단양에서 이름난 기녀 두향을 만나 사랑에 빠졌으나 열 달 만에 풍기군수로 옮겼고, 두향과 애달픈 이별을 하게 된다. 두향은 장회나루 건너편 강선대에 초막을 짓고 이황을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퇴계가 타계하자 강선대에 올라 거문고로 초혼가를 탄 후 자결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단양 기생들은 강선대에 오르면 반드시 두향의 무덤에 술 한 잔을 올리고 놀았다고 한다. 지금도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관기 두향의 넋을 기리기 위해 두향제를 매년 5월 말경 개최하고 있다.

글루글루

글루글루

16.5Km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0길 2

청풍호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카페 글루글루를 추천한다. 아담한 규모지만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통유리 너머 푸른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글루글루의 진짜 매력은 길 건너에 마련된 글루랜드다. 안내 지도를 따라 좁은 오솔길을 3분여쯤 걸어가면 드넓은 청풍호를 끼고 야외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성인 키를 훌쩍 넘는 크기의 대형 의자부터 추억의 초등학교 나무의자까지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한쪽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청풍호를 배경으로 바위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자리해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능강솟대문화공간

능강솟대문화공간

16.5Km    2024-11-2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100

능강솟대문화공간은 청풍에서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솟대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나무나 돌로 된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놓아 마을 입구에 설치하던 것이다. 능강 솟대 문화공간은 우리의 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선생의 솟대 작품 수백여점을 전시한 곳으로 솟대 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솟대 조형물 제작 및 전시, 솟대 문화 축제 개최, 솟대 관련 예술 활동, 각종 교육 및 전시 안내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열풍 변주곡」 등 현대적 조형 언어로 재구성된 각종 솟대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솟대 문화 축제를 열고 있다. 솟대 조형 자료는 주제별로 다양하게 매년 추가되고 있으며, 현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주봉산펜션

주봉산펜션

16.5Km    2024-11-2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62
043-851-2951

충주댐 왼쪽을 막아서 있는 산이 주봉산이다. 충주호 물길에 둘러싸여 작은 반도를 형성하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주봉산을 중심에 두고 충주댐 반대편 주봉산 자락과 충주호변은 청정지역으로 소문 나 있다. 이곳 주봉산 등산로 초입에 주봉산 펜션이 있다. 나무로 지어진 펜션은 계곡을 따라 길게 배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주봉산자락을 타고 내리는 계곡이 펜션 바로 앞을 흐른다. 계곡이 작음에도 항시 물이 흘러 계곡 욕을 즐기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객실마다 계곡 쪽으로 커다란 테라스가 나 있는데, 테라스에 나서면 계곡 건너 충주호의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브리엔츠풀빌라

16.5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하종민길 28 (종민동)
0507-1318-3550

브리엔츠풀빌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 새로 오픈한 감성 풀빌라다. 객실은 편안한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스튜디오형룸으로, 호텔식 침구류는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큰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산과 호수는 평화로움을 선물한다. 프라이빗 온 수영장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든감성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으로 머핀과 감자샐러드, 파스타, 과일 등을 제공한다.

충주 강변길

충주 강변길

16.5Km    2025-03-26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 강변길은 충주댐 아래 강변에 조성된 걷기 길로 총길이 91km, 9개 코스로 이루어진 ‘충주시 풍경길’ 가운데 하나이다. 충주시 풍경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 여행길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 부문에 선정된 곳이다. 이 중 ‘강변길’은 충원교에서 민물고기전시관에 이르는 길로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은 총 1km 길이로 1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봄철에 이곳을 찾으면 길가에 온통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꽃돌문화원

대한민국 꽃돌문화원

16.6Km    2025-04-29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56길 26

대한민국 꽃돌문화원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며, 3층 규모의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꽃돌은 한반도 중생대 백악기 시대 약 7천만 년 전 마그마가 땅속으로 관입되어 식은 구과상 유문암을 지칭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꽃돌문화원은 수석과 꽃돌을 총 300점 소장하고 있어서 다양한 수석과 꽃돌을 관람하며 공룡이 살았던 쥐라기 시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꽃돌 색칠하기, 공룡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아이와 함께 방문해 공룡이 뛰어놀던 쥐라기 시대를 자녀 동반으로 상상 여행하실 수 있다.

충주호 유람선

충주호 유람선

16.6Km    2025-03-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7

단양유람선은 충주호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양유람선 관광은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광활한 청풍호를 둘러보며 단양 8경의 비경과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게 된다.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에 걸쳐 있는 충주호에는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그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선착장이 장회나루이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면 충주호 풍광의 백미로 꼽히는 옥순봉, 구담봉을 비롯해 금수산 제비봉, 옥순대교 등 단양의 산수비경을 즐길 수 있다. 왕복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다. 장회나루 유람선은 ‘충주호유람선’과 ‘충주호관광선’ 두 업체에서 운영한다. 서로 타는 곳이 다르고, 유람선의 크기, 운행되는 거리, 요금에서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운달산

운달산

16.6Km    2024-12-10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운달산(1,097m)은 용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산은 문경읍 동북쪽 8km 지점에 위치한다. 산 능선은 길게 동서로 10여 km에 걸쳐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 조항령 등이 있어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유명했다. 금선대를 비롯하여 많은 기암괴석으로 덮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계곡물은 맑고 차갑기가 얼음 같아 일명 냉골이라 불린다. 운달산의 남동사면 일대에 화장암, 양진암, 대성암, 김룡사가 있다. 특히 천년고찰 김룡사를 오르는 길은 수령 300년 이상의 전나무 숲 길이 이어져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철에는 눈꽃을 보기 위한 관람객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이 밖에도 계곡을 따라 걷는 김룡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