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륵박물관

16.5 Km    27187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마노아워터캠핑장

마노아워터캠핑장

16.7 Km    0     2023-10-31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압곡3길 9

물놀이를 테마로 한 캠핑장으로, 캠핑장 내에서는 라탄으로 분위기를 내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며, 싱크대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밥솥, 인덕션과 식기도 마련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수영장은 두 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하나는 유아 풀장과 하나는 성인 풀장이다. 여름 시즌(7, 8월)에 방갈로 글램핑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고객에게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모자와 아쿠아 삭스 혹은 아쿠아 스킨슈즈, 부력조끼(유아, 초등)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봄, 가을에는 온수 풀장도 운영된다. 작은 미끄럼틀과 바닥분수도 있어 물놀이에 더 큰 재미를 준다. 물놀이장 한쪽에는 태닝 존이 있어 자연 햇빛에 태닝도 가능하다. 관리동에는 매점과 카페가 있는데, 매점에는 음료, 과자, 물 등이 있으며, 한강 라면도 맛볼 수 있다. 매점 앞 공기주입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튜브에 공기를 쉽게 넣을 수 있다. 수영복 탈수기도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 마무리가 가벼워진다.

대가야박물관

16.8 Km    29226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지산동고분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정정골에 위치한 ‘우륵박물관’ 으로 이루어진 대가야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전문박물관이다. * 대가야박물관의 주요 전시물과 인근의 가야유적지 * 대가야박물관에는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긴목항아리와 원통모형그릇받침 등 토기류, 봉황무늬 고리자루 칼과 갑옷 등 무기류, 재갈과 안장 등 무기류를 비롯하여 반룡사 동종과 석탑, 관내 종택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지 등 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성, 고령향교, 고령 지산동 당간지주가 있고, 고아동 벽화고분을 복원하고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를 테마별로 전시한 대가야테마관광지, 반룡사, 점필재 김종직의 종가가 있는 개실마을, 암각화공원으로 정비한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가야의 고대문화가 잠든 고령 땅을 밟다

16.8 Km    2220     2023-08-10

고령은 고대국가 가야의 터전이었던 땅이다. 그래서 가야의 유물이 많다. 역사를 공부하는 자녀가 있으면 방문해볼만한 코스다. 특히 우륵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가야금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코스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보는 코스로 적당하다.

매림서원

16.9 Km    2292     2023-11-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송림2길 54-7

매림서원은 1707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시대 의학자인 곽수강과 학자 오선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으나, 그 뒤 1981년에 복원하여 오늘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매림서원은 크게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 풍방루를 비롯하여 서원 내에 비각과 육각형의 정자가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입구를 들어서면 서당이 있고 서당의 양쪽에 동재·서재가, 뒤쪽에 사당이 위치한다. 사당인 숭경사는 강당의 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지붕 건물이다.

고령 신촌숲

17.0 Km    20153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39-5

고령 신촌숲은 신촌리에 위치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휴양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산이 있으며, 야산에서 흐르는 내와 경남 합천군 묘산에서 흘러오는 내가 서로 합류하여 안림천을 이룬다. 아름드리나무가 무성하며 깊지 않은 안림천은 시원한 숲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다. 무엇보다 주차공간과 야영지가 넓고 개수대와 샤워실이 있어 무료 캠핑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신촌숲 주변 2㎞에 걸쳐 전망 및 관찰데크, 진입 계단, 램프, 학습장, 산책로, 지압로, 기타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안림교의 상류와 하류 1㎞ 구간에 자연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수목을 따라 산책로를 비롯해 지압로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두레두부마을

두레두부마을

17.0 Km    1     2022-10-13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45

두레두부마을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토속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며, 두부보쌈을 기본으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두레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레정식, 두부전골, 두부구이 등도 판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 CC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고령 대가야유적지

고령 대가야유적지

17.0 Km    22255     2023-06-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한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 1. 지산동고분군 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한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사적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다. 2. 주산성 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 제61로 지정되어 있다. 3. 고아동벽화고분 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 제165호이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이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다. 4.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이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대가야문화학교 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이다. 6. 왕정 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다.

하성

17.1 Km    14671     2023-12-1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거창 하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낮은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있는 작은 계곡을 끼고 축성한 포곡식 산성이다. 하성은 거창 성기성과 비슷한 형태의 산성으로 추정되며, 언제 쌓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처음 쌓았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다시 쌓았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이일 장군이 왜장 가토의 군사와 치열하게 싸웠으나, 끝내 함락당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 전설에 따르면 남매가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는데, 누이동생이 치마폭에 돌을 담아 날랐다 하여, 여성 또는 치마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의 주변 곳곳에는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가 있는데, 이것은 성을 쌓다 남은 돌이라고 전한다. 성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며, 원형이 훼손되어 둘레와 높이는 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산성이 방치되어 있어 잡목과 잡초가 우거져 있고, 성곽이 심하게 무너져 있어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이다.

관음사(고령)

관음사(고령)

17.1 Km    19675     2023-12-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