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뮈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뮈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뮈렌

카페 뮈렌

0m    0     2024-02-0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97번길 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카페 뮈렌’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스위스 뮈렌의 청정한 공기를 재현하기 위해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을 사용하며, 맑은 공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카페다. 1층에는 좌석이 없고 타르트, 휘낭시에, 빨미카레, 크루아상, 카스텔라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은 넓은 공간에 전신거울과 식물 등 청정카페다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어 어느 곳에서나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와인갤러리

10.1 Km    1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경서대로 3552

와인갤러리는 진양호의 수위 상승에 따라 폐쇄되어 방치되었던 50여 년 전의 기차 터널을 새롭게 다래와인을 저장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터널은 연중 12~17℃의 온도를 유지해 와인의 저장과 숙성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230m에 이르는 벽면에는 사천 지역 예술인들의 수채화, 유화, 조각, 와인 아트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수채화가 강영화, 조각가 박은상, 와인 아티스트 조현주, 유화가 문명숙 등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차 터널로 이용되었던 와인갤러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울림통으로서 크고 입체적인 음향효과 주는 곳으로, 지역 성악가 초청 음악공연, 클래식, 힙합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로 와인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 한 곳이다.

제일식당

제일식당

1.0 Km    2     2022-12-01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시장길 37-8

진주의 오래된 맛집은 중앙시장 부근에 많이 있는데 제일식당도 그중 하나이다. 중앙시장 먹거리 상가에 있는 작은 점포지만 진주식 육회비빔밥과 국밥, 가오리무침, 육회로 유명한 곳이다. 진주식 비빔밥은 익힌 나물을 잘게 썰어 먹기 편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육회를 넣어 같이 비벼 먹는다. 선짓국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막걸리 안주로 많이 찾는 가오리무침은 시장을 찾는 단골들에게 인기 메뉴다. 식사 후 산책삼아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The House 갑을

The House 갑을

1.1 Km    34442     2023-11-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19
055-742-9292

촉석루 후문에서 남강변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천수교 맞은편 쪽에 위치한 The House 갑을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남강이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이 인상적이다.
식당 규모는 최대 4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1층은 개별손님위주의 일품요리를 판매하고, 2층은 단체손님 위주의 연회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개의 방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업소를 대표하는 주메뉴는 한우모듬, 진주비빔밥 등이고 연회손님은 별도의 한정식 상차림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한우고기를 사용하여 육질뿐만 아니라 고기 맛도 좋다.

도토리캠프

도토리캠프

10.9 Km    0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737

도토리캠프장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곳이다. 조용하고 아담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교실 중 한 곳에 실내축구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며 뛰어놀 수 있다. 다른 방에는 도서관 겸 놀이 시설이 있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책을 보며 놀 수 있다. 주말 저녁이면 도서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재건냉면

재건냉면

11.0 Km    19450     2023-05-1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동성길 28
055-852-2132, 0723

재건냉면의 독특하고도 토속적인 맛의 비밀은 면에 있는데 손님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뽑아내어 면발이 쫄깃쫄깃할뿐 아니라 자르르 윤기마저 흐른다. 육수도 한우의 뼈를 한 솥 가득 넣고 만 하루동안 푹 끓인 후 장으로 간을 맞춘다. 쫄깃한 면발에 육수를 부어 삼십여가지의 갖은 양념이 제맛을 내게 되는데 쇠고기살을 얇게 썰어 계란을 묻혀 육전이 푸짐하게 들어가면서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육전 등이 있다.

광제서원

11.1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계서원

11.1 Km    2817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361-17

조선 명종 때 학자인 구암 이정(李楨:1512∼1571)을 추모하기 위해 선조 39년(1606)에 세웠으며, 고종 5년(1868)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던 것을 1931년에 다시 세웠고, 1963년 사단법인 구계서원으로 등록되었다. 구계서원 경내에는 유생들의 공부방과 회의장이었던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셔놓은 묘당, 허목(許穆)의 글이 새겨져 있는 구산사비, 김덕함과 최관(崔瓘)의 기적비(紀蹟碑) 등이 세워져 있다. 목조기와집 5동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건물의 규모를 보면 구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이다. 해마다 3월 중정(中丁)과 9월 중정에 제사를 지낸다.

사천향교

11.2 Km    2895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향교로 25

1421년(세종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600년 이상의 역사 깊은 향교이다. 향교는 만세종사(萬世宗師)이신 공자님을 비롯한 선성선현을 모셔 제향을 올리고, 공자님의 인(仁)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유교문화를 계승하여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연마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다. 사천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5년(인조 23)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전사실, 5칸의 풍화루, 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두어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천향교는 유림의 경전 교육으로 논어 성독반과 유림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여가선용을 위한 서예, 문인화 교육, 가족 단위 주말체험학습과 1박2일 전통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선학산전망대

선학산전망대

1.1 Km    0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751-51

선학산은 135.5m 고도의 낮은 산으로 길이 완만해 오르기 편한 곳이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이곳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선학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 124.21㎡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전망데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진주시만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