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원

19.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수남로 357
033-343-7088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이다. 199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식집으로 바삭바삭해서 씹는 맛이 일품인 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이고, 자장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대표메뉴이다. (출처 : 강원도청)

횡성한우마을

19.8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수남로 348

횡성한우마을은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정육식당으로, 한우 산지로 유명한 횡성에서 입증한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횡성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층에서 먹을 고기를 구입한 후 2층으로 올라가 식사를 하면 된다. 이곳은 상차림 비용이 무료이다. 한우구이 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한우탕, 육개장, 도가니탕 등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제천빨간오뎅

제천빨간오뎅

19.8Km    2025-11-21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8길 2 (남천동)
043-643-6395

제천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유명 맛집이다. 다른 지역의 ‘빨간 오뎅’이 얼큰한 국물에 담긴 것을 뜻한다면 제천 ‘빨간 오뎅’은 새빨간 떡볶이 국물에 담겨 있다. 두 겹의 얇은 어묵에 걸쭉한 떡볶이 양념이 골고루 배어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나무 꼬치에 끼워진 어묵 3개를 종이컵에 담아내는 게 단돈 천 원이다.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사 먹던 컵 떡볶이의 추억까지 불러일으킨다. 함께 꼬치에 끼워서 파는 가래떡을 주문하면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선 ‘빨간 오뎅’ 외에도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튀김류도 판매하고 있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9.8Km    2025-03-25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 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 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청진동해장국

19.8K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21
043-646-7979

청진동해장국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어 언제 어느 때나 방문하여 식사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선지 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도 넉넉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며, 국밥 메뉴 외에도 닭볶음탕, 제육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이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제돈가스

수제돈가스

19.9Km    2025-10-23

충청북도 제천시 남산로5길 13

수제돈가스는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왕돈가스이다. 맛도 좋지만 크기가 성인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다. 돈가스 소스는 매일 오전에 제천산 황기를 오랜 시간 달인 후 각종 과일을 넣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남은 음식 포장은 셀프이며 방문하는 손님을 최대한 배려하고자 예약은 받지 않는다.

원각사(제천)

원각사(제천)

19.9Km    2025-07-09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남천동)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 지역에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 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켰다.

무도글램핑

무도글램핑

20.0Km    2025-11-2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2길 140-29

무도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이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송학로, 송학로2길을 순서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과 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릴랙스 의자,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데크며, 타프를 설치해 따가운 햇살이 두렵지 않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의림지 파크랜드, 제천향교, 용두산, 송학산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청풍게스트하우스

청풍게스트하우스

20.0Km    2025-12-0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5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반을 품고 있는 충북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해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어 도심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 치유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최대 12명 정원의 소규모 게스트 하우스로 사교성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대표와 게스트들이 소통하고 어울려 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내부시설과 깨끗한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2층에 개별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각 침대별로 개인콘센트, 독서등 및 간이책상이 있다. 1층 휴게실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제천역과 터미널과도 가까워 접근하기 용이하다.

한산사(제천)

한산사(제천)

20.0Km    2025-01-08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한산사에 위치한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