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13.8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59 (중앙동)
033-734-8881
원주시의 대표축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먹거리 축제로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전통시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맥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13.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남원로 329
033-746-2755
단계동황태해장국은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황태 해장국 전문점으로 국내산 황태로 만든 황태 해장국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특유의 풍미가 가득한 진한 국물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강원도 황태덕장에서 건조하는 황태들을 사용하며, 황태 해장국 외에도 황태구이 등 다양한 황태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해장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장 판매 및 전국 택배 판매도 가능하다. 원주 방문 시 이곳에서 황태의 진미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3.8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매화산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과 원주시 소초면 사이에 위치한 해발 1,085m의 산이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차령산맥에 속하는 치악산계의 산으로 치악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서쪽에 치악산 최고봉인 비로봉(1,228m)을 비롯하여 남대봉(1,182m), 동쪽에 삿갓봉(1,030m), 동남쪽에 배향산(808m) 등이 있다. 비로봉과의 사이에 형성된 구룡사계곡에는 많은 문화재와 경승지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신선이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선봉이라 부르기도 하며, 겨울에 눈 덮인 매화산의 모습은 절결이라 한다.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길이 매화산과 가장 가까운 등반길로 먼발치에서 멀리 솟아있는 매화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13.8Km 2024-12-0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위치한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나뭇잎 예술작품 전시 공간이다. 나뭇잎 예술이란 플라타너스나 굴참나무, 단풍나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나뭇잎을 이용해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갤러리 설립자인 김종명 씨는 국내 1호 나뭇잎 예술 작가이다. 이곳은 5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활용한 홈 갤러리로 100여 점의 나뭇잎 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모든 전시품은 김종명 작가가 직접 만들었으며, 평평한 나뭇잎을 오리고 자르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작품에는 음영뿐만 아니라 원근법 등 구체적인 공간 묘사까지 드러나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김종명 작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나뭇잎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다과나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은 전시관이다.
13.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감영길 28
원주 장진우식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 감영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비뇨기과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식당 앞 벤치엔 아직도 제약회사 광고가 남아 있다. 실내는 근대 경양식집처럼 레트로풍으로 꾸며놓았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음식을 서빙하면서 예의 바르게 음식에 관해 설명해준다. 데이트 장소로 혹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주변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레스토랑 방문객에게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