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6M 2025-03-31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24번길 40 (망경동)
어린이가 행복하고 올바른 꿈을 만들 수 있도록 진주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했다. 진주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오감만족을 넘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 감동과 감수성이 넘치는 어린이다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이곳은 어린이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서, 어린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가 올바른 가치관과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라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는 신념으로 진주 어린이 박물관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583.5M 2024-06-20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325번길 7-1
배건네공작소는 처음 커뮤니티모임에서 만난 주민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경남 진주 배건네 마을, 촉석루를 바라보는 이 작은 마을이야기에서 ‘우리가 진주다’를 품고 경남 진주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마을 주민의 일상생활과 문화활동을 콘텐츠로 만드는 곳이다. 현재 배건네공작소에서는 문화기획, 지역아카이브,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주관광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599.4M 2024-12-20
경상남도 진주시 창렬로 12
경상남도 진주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300㎡ 부지에 실내면적 330㎡이다. 문화와 요식업이 공존하는 곳으로 지역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인사동의 사교모임이라는 의미로 상호를 살롱 드 인사로 만들었다. 각종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며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606.9M 2024-08-0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망경동)
070-7811-7788(운영사무국) 055-749-8590(진주시 관광진흥과)
2019년에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23년 미디어 분야와 융복합을 추구하며 진주 M2페스티벌로 도약한 진주 대표 여름 축제이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초청가수공연을 보면서 다양한 축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행사는 2024. 8. 9.(금) ~ 8. 10.(일) 2일간 진행되며 빅마마, 코요태, 효린, 넉살, 마이티마우스&소야 등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바로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인근에 주차공간을 마련되어 있으며 진주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행사도 즐길 수 있다.
606.9M 2025-03-1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남가람별빛길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진주성 맞은편에 자리한다. 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대나무 숲이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낸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한여름에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대나무 숲이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낮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대숲이 밤이면 환상적인 은하수를 선물한다. 대나무 잎에 빨강 파랑 초록의 작은 전구를 달아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는 하늘을 연출한다.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로에는 달처럼 동그란 조명이 길을 밝혀준다. 해가 진 직후에 찾으면 보랏빛 하늘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606.9M 2025-04-24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진주 남가람공원은 남강 바로 옆 대나무 숲길을 품고 있는 공원이다. 남강 쪽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공원 끝 쪽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있고, 물놀이 분수대가 있다. 3월에 방문하면 산책길 곳곳에 다양한 꽃들과 벚꽃이 펴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공원 내에는 울창한 대나무 숲이 있는 남가람별빛길이 있는데, 밤이 되면 대나무 숲길에 조명이 켜져서 반짝반짝 빛난다. 또한, 공원 곳곳에 의자와 정자가 있어 산책한 뒤에 편히 쉬어갈 수 있다. 남강 너머로 진주성이 보여, 진주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근처에는 임진왜란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하고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있다.
609.7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609.7M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614.7M 2025-03-1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북길43번길 15 (망경동)
진주유등체험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등 전시관으로, 1592년 진주성 전투의 역사를 통해 유등의 빛과 희망을 기리는 곳이다. 이 공간은 역사와 현대 예술의 조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각자의 유등의 빛을 재해석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유등의 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전시한다. 유등을 제작,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유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667.5M 2024-06-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청계서원은 1833년(순조 3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정신열 선생과 고려 말 물레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따뜻한 목면(목화) 옷을 입게 한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본래 대평면 마동에 건립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된 것을 1961년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1961년 후손들이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경덕사와 정교당을 건립하여 봉남서당이란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 1993년 숭은사와 진사청을 재건하고 청계서원으로 복원하였으며, 서쪽 경덕사에는 정신열 선생의 위패를, 동쪽 숭은사에는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