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 녹진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맛집 녹진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맛집 녹진정

남해맛집 녹진정

10.4Km    2025-07-18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5

남해맛집 녹진정은 남해안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전복을 여행객들이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삼십 년 가까운 세율을 부둣가 어귀 포차에서 지친 어부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김경민 할머니의 포근한 마음을 담은 따스한 전복죽 한 숟갈, 칼국수 한 젓갈을 녹진정에서 소중히 담아내었다. 음식에 대한 맛과 정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녹진정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죽, 전복 칼국수의 색의 자연산이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전복 생내장으로 색을 내고 있다.

월등도

월등도

10.5Km    2025-08-28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비토리에 속하는 0.1㎢의 작은 섬이다. ‘돌당도’로도 불리는데,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끼가 용궁에 들러 돌아오는 길에 발을 디딘 섬이라는 설이 있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는 썰물 때에는 2시간 동안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면 차량을 통한 진입이 가능하다. 월등로 섬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월등도 캠핑장

월등도 캠핑장

10.5Km    2025-11-12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월등도길 36

월등도 캠핑장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의 비토섬의 끝에 있는 섬에 있으며, 텐트, 차박 텐트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월등도 캠핑장을 가기 위해서는 하루 두 번 길이 열릴 때 이동해야 한다. 바다 바로 앞으로 장소를 잡으면 소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진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파라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다. 수영장과 미니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수영장 이용이 편리하다. 캠핑장 입구 바로 옆으로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게나 조개, 새우를 줍는 등 다양한 바다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미끼 살 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는 위치하지 않아 미리 구매해 와야만 한다.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이 한 건물에 있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내부는 쾌적하다. 취사장에는 전자레인지나 업소용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으니 이를 이용해도 좋다. 별주부전에서 거북이 등을 타고 간을 가지러 온 토끼가 물에 비친 달을 보고 뛰어올랐다고 해서 월등도로 이름 붙어진 이곳에서 섬 속 캠핑장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입실과 퇴실이 물길이 열릴 때라 다른 곳보다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입·퇴실이 가능하다.

남해토피아랜드

남해토피아랜드

10.5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토피어리'는 식물을 다듬어 여러가지 보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작품을 의미한다. 남해 토피아랜드는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다양한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이다. 울창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푸른 남해 앞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오션뷰 파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야생화와 상록수가 많아 사계절 내내 푸른 공원이며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많아 가족, 연인, 웨딩 또는 스냅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여원식당

여원식당

10.5Km    2024-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39
055-867-4118

사천시에서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 국도, 창선대교남단 바로 옆에 위치한 여원식당은 입구에서 바다와 교각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원식당은 프로낚시 선수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멸치와 갈치요리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서대, 전어, 물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멸치조림이 담겨 나오는데 손가락만 한 통멸치에 파와 양파,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다. 주인장이 알려준 대로 상추에 양념을 곁들여 쌈을 싸 먹으니 식감이 풍성하게 전해진다. 멸치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데 남해멸치는 짜거나 비리지 않다고 한다. 찬으로는 멸치튀김, 멸치젓, 멸치볶음과 함께 배추김치, 미역냉국, 쑥갓무침, 호래기무침 등이 나온다. 2개의 별실이 있으며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가게 앞마당과 노변, 바닷가 제방에 넉넉히 주차할 수 있다.

갤러리&카페 라안

갤러리&카페 라안

10.6Km    2025-07-18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31 (백천동)

사천시 백천사 성보 유물 전시관 1층에 자리 잡은 라안은 은은한 빛을 내는 멋스러운 샹들리에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갤러리형 카페이다. 넓은 실내에서 넓은 창을 통해 바라보는 백천 저수지가 아름다운 카페이다. 카페 안 갤러리에는 다양한 그림과 장식품,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카페와 연결되어 있는 박물관에는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 등 불상과 유물들의 재현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백천 저수지 앞에 자리 잡은 야외 테이블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향긋한 커피와 차, 디저트는 갤러리&카페 라안만의 장점이다.

달반늘

달반늘

10.8Km    2025-01-1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99

남해 독일마을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바다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적당한 가격에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맛집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된 주방에서 정갈하게 손질되는 장어를 볼 수 있게 해두어, 주인장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장어구이로 주문하면 1인분에 2마리씩 장어를 자리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나오고, 장어 양념 돌판구이는 아예 구워서 양념된 상태로 돌판에 뜨겁게 내온다. 구워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들 빨리 먹을 수 있고 굽는 번거로움이 없는 양념돌판구이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장어구이는 명이나물 위에 편생강과 부추 그리고 남해 명물인 마늘을 올려서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별미인데, 술을 곁들여도 좋지만, 공깃밥을 시키면 깔끔한 시래깃국이 함께 맛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주말이면 관광객들과 단체 손님들까지 붐비는 곳인 데다가 지역 특성까지 더해져 다소 느리고 불친절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정갈한 밑반찬과 저렴하고 맛난 장어는 그런 불편을 감수할 만하다.

별주부전테마파크

별주부전테마파크

10.9Km    2025-03-18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32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별주부전테마파크는 별주부전을 테마로 한 공원답게 토끼, 거북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을 닮은 섬이 마주 보고 있어 별주부전의 고향으로 알려져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책로에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산책로 입구에 거대한 토끼 석상과 살아 움직이는 토끼들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다. 오르막을 살짝 오르면 멋진 바다 뷰도 볼 수 있고 전망대는 물론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놀이터, 물놀이장, 캠핑장, 미로 숲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비토국민여가캠핑장

10.9Km    2025-07-25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32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사천시 비토섬에 위치하여 푸른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물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비토섬의 갯벌은 사천 8경으로 꼽힐 만큼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은 물론 자연 생태 체험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출처 :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거북선마을

거북선마을

10.9Km    2025-08-0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로 75-61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 아래의 사천 거북선 마을은 사천만을 끼고 있으면서 농업과 어업의 비율이 비슷한 반농반어의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1592년)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으로 영농조합 만들어 체험 마을로 거듭났다. 지역 특색을 살려 갯벌 체험, 최초 거북선 길 탐방, 거북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쑥 잡기 체험, 굴 체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마다 ‘사천 거북선 마을 노을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즐길 거리가 많다. 풋살장과 10면의 야영장도 준비돼 있어 바닷가에서의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사천만을 끼고 조성된 10㎞가량의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식당,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는 어울림터에서는 각종 교육, 세미나, 실내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이며 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석양이 있는 힐링 명소로 농촌체험과 바다체험, 음식체험, 역사체험을 골고루 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