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둔막국수

용둔막국수

4.1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2883

용둔막국수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강원도 메밀로 만드는 막국수와 손으로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메밀전, 수육, 감자 찐만두 등 제대로 만든 향토 음식들이다. 공중파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된 식당이어서 방문객이 많은 식당이다. 대기가 좀 있는 편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은 후 바로 면을 뽑고, 감자전도 바로 부쳐서 내고 있어 회전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광암막국수

4.1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7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앞에 위치한 광암막국수는 100% 메밀가루를 반죽해 국수틀에서 직접 뽑아낸 국수를 사골 우려낸 국물에 말아내는 막국수가 유명하다. 비빔막국수는 명태와 간장 두 가지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간장 맛이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다. 막국수에 곁들이기 좋은 수육은 돼지 목살을 계피, 생강 등 다양한 약재를 넣어 삶아내 누린내 없이 부드럽다. 주차장이 없는 점이 아쉽다.

한얼문예박물관

한얼문예박물관

4.2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2

한얼문예박물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예 박물관이다. 폐교된 용둔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으로 개관하여 2008년 한얼문예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한국화의 거장 남농(허건) 선생님의 제자인 부부 예술가 이양형 관장과 이정자 부관장이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과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시대와 주제별로 구성된 6개의 전시관과 야외공원, 세미나실, 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횡성 한얼문예박물관은 박물관동과 미술관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동에는 주로 고문서, 고서화, 백제 향로, 산호, 악기 등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동에는 주로 서양화, 유화, 벼루, 북한 작품, 목공예, 석공예 등의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한얼문예박물관은 한국화나 서예, 한지공예 등의 한국적인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횡성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자가용의 경우 경강로를 따라 용둔리 방면으로 가면 된다.

호수길133

호수길133

4.4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호수길 149

소나무와 각종 꽃을 비롯한 식물을 볼 수 있는 5000평 대지의 넓은 정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할 수 있다. 카페 정원 옆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에서 여름에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러 시그니처 음료와 맛있는 피자 등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카페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는 푸릇푸릇한 식물과 감성적인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실 수 있도록 여러 특색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4.6Km    2025-05-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치악산둘레길 2코스

4.7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구룡 길이라고 불리며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에서부터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약 7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길이다.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경치가 좋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완만한 경사 길이라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완골, 무너미, 새재라고 하였으며 과거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미술관 자작나무숲

5.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약 만여평의 대지에서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 12,000 여 주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원종호 스튜디오, 기획전시장, 상설전시장을 차례로 오픈해 2004년 5월부터 미술관으로 정식 개관한 곳이다. 매년 역량 있는 작가들의 초대전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재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전시장의 작품은 물론, 미술관 부지 내의 모든 것들 또한 전시의 일부이다.

덕고마을

5.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덕고마을은 횡성 조 씨의 집성촌으로,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 자연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목화바느질체험, 전통혼례체험 등의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한 숙소와 넓은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어 큰 규모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매화산(강원)

5.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매화산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과 원주시 소초면 사이에 위치한 해발 1,085m의 산이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차령산맥에 속하는 치악산계의 산으로 치악산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서쪽에 치악산 최고봉인 비로봉(1,228m)을 비롯하여 남대봉(1,182m), 동쪽에 삿갓봉(1,030m), 동남쪽에 배향산(808m) 등이 있다. 비로봉과의 사이에 형성된 구룡사계곡에는 많은 문화재와 경승지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신선이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선봉이라 부르기도 하며, 겨울에 눈 덮인 매화산의 모습은 절결이라 한다.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길이 매화산과 가장 가까운 등반길로 먼발치에서 멀리 솟아있는 매화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5.5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마을길 14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구룡야영장안에는 자동차 야영지 51개, 카라반 체류형 14개, 솔막 3개가 있으며 이 중 자동차 야영장은 18번에서 68번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각 사이트마다 차량 주차 2대가 가능하며 화장실과 코인 샤워장, 취사장, 개수대 및 공용 전자레인지 등의 편의 시설이 야영장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국립공원에 위치한 야영장인 만큼 화재 위험과 안전 수칙, 쓰레기 수거 등의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방문 시 염두에 두도록 한다.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 조용한 주변 환경으로 유명한 이곳은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계곡을 개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