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의진달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수의진달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수의진달래

목수의진달래

10.3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살여울길 69

원주에 새롭게 오픈한 대형카페이다. 카페 음료 뿐만 아니라 화덕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및 브런치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카페와 주차장의 규모가 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봄에 활짝 피는 진달래꽃 군락지가 이곳을 방문하게 하는 이유이다.

횡성호수길 5구간

횡성호수길 5구간

10.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횡성 호수길은 횡성호를 중심으로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위치한 총 길이 31.5km, 6개 구간으로 조성된 산책길이다. 그중에서도 5구간은 '가족길'로도 불리는데, 산책로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기 때문. 호수길 5구간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는데, 이는 횡성댐 건립으로 수몰된 갑천면의 5개 마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수몰민들이 만든 공간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5구간 총 길이는 4.5km 정도로, 어른 걸음으로 2시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추가 개통한 B코스까지 완주하면 총 9km에 이른다. 걷는 내내 호수길 전망대를 비롯해 타이태닉 전망대와 오솔길 전망대, 원두막 등 횡성호 풍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와 쉼터가 잘 조성돼 있다.

망향의 동산(횡성)

망향의 동산(횡성)

10.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 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 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 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 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 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 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 있다.

횡성호수길

횡성호수길

10.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횡성호수길은 1코스 횡성댐 길(횡성대-대관대리 3.0km 약 1시간), 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약 2시간),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약 1시간), 4코스 사색 길(화전리-망향의동산 7km 약 2시간 30분), 5코스 가족 길(망향의동산 9.0km 약 3시간), 6코스 회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7.0km 약 2시간 30분)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5구간 가족 길(9km)은 횡성호를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코스이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귀하는 A 코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 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B 코스(4.5km)는 원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호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횡성호수길 5구간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일부 구간(주차장-가족쉼터)에 대해 무장애 동선 정비를 완료하였다.

횡성호수길축제

횡성호수길축제

10.5Km    2025-05-0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033-340-2803

횡성호수길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이다. 맑고 고요한 횡성호수와 둘레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걷기행사(트래킹)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5월, 자연 속에서 여유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홀로세 생태학교

홀로세 생태학교

10.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흥양3기

흥양3기

10.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흥양3기는 원주 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 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 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세 바위 다 크기는 작지만, 그 독특한 모양과 배열로 신기함을 자아낸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10.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의 입석사 위에 있는 입석대로부터 서북방 약 30m 지점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입석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석조물이다. 입석사 바위에는 많은 수의 이름이 각자 되었고 아래에는 근래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령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요사체가 있다. 입석사지는 처음에 신라 의상대사가 이 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했다는 구전이 있을 뿐 다른 문헌이 없어 절의 내력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총고는 86㎝, 단고는 24㎝, 어깨 폭이 40㎝ 이며, 뒤쪽에는 두광과 신광을 나타냈고 결가부좌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아래는 단엽의 양련으로 된 연화대를 받치는 좌대를 음각하였다. 머리부분은 완전히 양각되었고 아래는 선각으로 나타냈다. (출처 :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하이봉자

하이봉자

10.7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269-2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숙소, 원주 황골 전원 주택을 개조하여 하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 Hi_BongjA '나의 단짝과 잊지 못 할 소중한 시간 Hi_BongjA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긴 여운의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시골살이 5년 차인 신혼부부가 지금 까지 전원 생활을 하며 느낀 감성을 녹여 만든 하루 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이다. 전원주택 한 채를 단 한 팀만 사용함으로 아무의 방해 없이 휴식 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 하며, 최대 10인까지 많은 인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10.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입석사는 원주 치악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상원사와 비로봉에 오르는 중간 지점인 치악산 입석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경내의 연화대좌와 광배, 절 앞에 있는 석탑의 연꽃받침 탑신은 고려 전기의 조각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절의 서북 방향인 입석대 옆에는 마애불좌상이 있는데, ‘원우오년경오삼월일[元祐五年庚午三月日]’이라는 명문이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려 전기인 1090년(선종 7) 무렵에 불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1957년 요사가, 1992년에는 대웅전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