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13코스 인제 서화길은 원통에서 시작하여 서화면 전체를 걷는 코스로 월학리, 천도리 등 옛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즈넉한 오솔길과 농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걷는 재미에 푹 빠진 나를 만날 수 있다.
12.0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해당 코스는 살구미마을에서 시작해 인제읍 건너에서 소양강변을 따라 걷는 특별한 코스다.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걷다가 합강정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며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해 볼 수 있다.
1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5코스 인제 북면길’은 만해마을이나 여초서예관을 둘러볼 수 있고 황태마을의 식당에서 맛있는 황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바위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미시령으로 가는 코스는 가는 길목마다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주요지점 : 원통교 > 만해마을 > 매바위 인공폭포 >미시령옛길
12.1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647-6
인제군관광정보센터 : 033-460-2170
상인회 : 033-461-6200
원통장은 인제군에서 가장 큰 장으로 산채류, 채소류가 주로 많다. 산더덕, 산나물 (곰취, 산미나리, 참나물, 고사리 등)은 직접 아주머니들이 채취한 것들이라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은 양양과 가까워 해물도 많고 가을이면 감도 많이 나온다. 원통장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고 터미널 바로 그곳부터가 장터다. 약재와 산삼, 송이버섯, 당귀 등 다른 지방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효가 좋다고 한다. 여름에는 나물류, 가을에는 버섯류와 약재가 특히 많이 난다.
12.1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심포리
철원, 평강, 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1952년 5월 18일부터 21일,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필리핀군 제19, 제20 전투단은 중공군과 의용군을 상대로 고지를 두고 격전을 벌였다. 제1차 전투는 3일 동안 고지의 주인이 9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으며, 결국 필리핀군이 고지를 탈환하며 종료되었다. 제2차 전투에서는 강력한 화력 지원 속에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고, 중공군과 의용군은 탱크 2대를 포함한 장비를 유기한 채 퇴각했다. 전투 이후 필리핀군은 양구 심포리 일대로 이동해 주둔하였으며, 이 시기에 전투 전적비가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2.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 지류에 발달하여 사태리 하류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화 누리길은 두타연의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6·25 전쟁 이후 50여 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4년 개방되어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DMZ 생태계 보고로 청정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생태 누리길이다.
12.1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8
소지섭길은 2010년 출간된 소지섭의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계기로 조성되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강원도 DMZ 일대가 배경이 되었다. 배우 소지섭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양구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에 매료되어 이 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51에 맞춰 소지섭길의 총거리를 51km로 정했다. 이 길은 양구의 자연을 체험하며 소지섭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길이다.
12.1Km 2023-08-10
양구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의 고향이자 산과 계곡이 빼어난 고장이다. 50년 넘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DMZ 두타연, 대암산 자락에 조성된 광치자연휴양림 등 청정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화가 박수근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양구의 순수한 자연을 만끽해보자.
12.2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225번길 12
인제성당은 인제군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로 2019년 2월 14일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교시설이다. 주위에 향교와 개신교 교회, 절이 위치하고 있는 종교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원조를 받아 38선 이북 강원 서북부에 설립된 최초의 성당이다. 휴전 이후 1954년 6월 26일 본당 설립이 이루어졌는데, 전쟁 직후 인제읍 내 건물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인제읍 가장 높은 장소인 현재 위치에 건립되어 인제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포격으로 상부구조가 파괴되어 기존에 남아 있던 건물의 콘크리트 기초를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하였다. 특히, 본당과 사제관을 하나의 건축물로 축조한 방법은 동시대 기타 성당 건축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인제성당만의 중요한 건축적 특징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고 아담하다. 제단 뒤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빛이 들어와 제단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 고난 14처 그림들이 제단 좌우에 걸려있어 기도 시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제성당에서는 1986년에 양로원을 설립하여 홀로 계신 할머니들을 무료로 모시고 있고,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의 수녀님들이 기도하고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12.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87번길 4
010-5215-1551
강원도 인제읍에 자리한 인제호텔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일반실, VIP실, 대형 온돌실, 특실 등 여러 타입의 객실을 마련했다. 객실 외부에도 공용샤워장이 있다. 1층에 한식당이 있고, 로비에는 무료 팩스와 음료, 라면 자판기, 정수기, 전자레인지를 설치했다. 원두커피는 상시 제공한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고, 인제산촌미속박물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