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문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문사(원주)

12.8 Km    20322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한, 보문사(원주) 신라 경순왕(재위:927∼935) 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 보문사 청석탑에 대하여 보문사의 유물로는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하다. 이 석탑은 높이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탑이지만 해인사와 금산사·법주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점판암으로 된 석탑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불리며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경 옛 보문사 절터 위에 현재의 보문사 절을 신축하던 중 땅 속에서 출토되어 복원하였는데 1∼5층의 옥개석과 2∼4층의 탑신석, 상대갑석·하대갑석은 본래의 것이나 나머지는 당시에 새로 만들었다.

기후변화홍보관

12.9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362

강원도 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은 2014년 7월 18일 개관하였으며, 자동차로 평창에서 20~3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기후변화홍보관은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주변에 위치해있다. 거리도 부담이 되지 않고 시설도 잘 갖추어져있어 아이들과 함께 들르기에 더욱 더 좋은 시설이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지구의 환경과 물, 지구온난화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게 조성해 놓은 상설전시관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테마전시관, 지구의 환경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체험관, 그리고 야외에는 자가동력을 이용한 자전거와 그네 등 쉼터가 있는 놀이터가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체험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행구수변공원

12.9 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1026

행구 수변공원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해 있다. 행구 기후 테마공원이라고도 하며, 총넓이 8만 8천600㎡이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연구센터, 홍보관, 수변데크, 분수, 물놀이 시설, 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2014년 개장된 행구 수변공원은 여러 휴식시설과 어우러져 있다. 행구 수변공원은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까운 공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만도 좋은데 통기타 연주부터 시 낭송, 난타에 심지어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들이 무료이다.
(출처 : 강원도청)

나우캠핑장관광농원

나우캠핑장관광농원

13.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공근북로 122-100

횡성나우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하고 있다. 젊은 귀농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구역 하우스 타프존이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수영장과 트렘펄린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낚시터, 간이연못, 무료쌈채소밭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

13.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국형사

국형사

13.1 Km    2156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빵공장라뜰리에김가

빵공장라뜰리에김가

13.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314

빵공장라뜰리에김가는 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식물원 같은 정원 꾸밈새로도 유명하다. 나무에 가려져 건물조차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카페 주변 정원은 나무와 꽃이 가득한 깊은 숲 휴양림 같은 느낌이다.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안쪽으로는 아기자기한 카페 정원과 밖으로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다. 빵은 부담 없이 가볍게 먹기 좋은 빵부터 식사 대용 빵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메이플 시럽과 얼그레이, 크림,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시그니처라떼가 대표 음료로 인기가 높다. 이외 디카페인 음료와 차 종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계곡

13.1 Km    26677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

13.3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033-340-2862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은 횡성베이스볼 파크 일대에서 2023. 8. 25.~ 8.27. 18시~22시까지 3일간 열린다. 횡성군 공근면 소재의 ㈜세븐브로이의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횡성한우, 푸드트럭, 향토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먹으며 힙합 경연대회외 힐링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니 저물어가는 여름밤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3.4 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