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순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순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순한우

횡성순한우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수남로 386

횡성순한우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매장을 들어서면 한우가 진열된 장이 있어 마음에 드는 고기를 고르고 자리를 잡으면 밑반찬이 차려진다. 주문한 고기를 굽기 시작하면 육회와 된장찌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고기는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최상의 품질로 신선하며 맛이 매우 좋다. 고기 외에 식사 메뉴는 단품 메뉴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고기는 포장 판매가 가능하고 택배도 가능하다. 주변에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가 있고 다양한 골프장이 있어 골프를 치러 온 골퍼들이나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주차는 외부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횡성호

횡성호

10.1 Km    26673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원주자연생태원

10.5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검엉터길 7-20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 888, 횡성과 원주를 잇는 원주 순환도로 종점에 위치하며 또한 원주 IC 부근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여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접 생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표소에서 동물 먹이를 구매하면, 기니피그, 돼지, 토끼, 앵무새, 타조, 오리 등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표본실에서는 여러 가지 곤충들의 성장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강림순대

강림순대

10.5 Km    1788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홀로세 생태학교

홀로세 생태학교

10.6 Km    22945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라는 이름을 지은 "홀로세 생태보전연구소"는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 "생물다양성관리기관"으로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새말점

1.1 Km    2175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 1401
033-342-6680

횡성축협이 직영하는 한우프라자는 구이 메뉴를 판매하는 전문식당과 함께 식당 입구에서 직접 한우 부위를 골라 구워 먹는 셀프식당을 운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횡성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이 식당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전 미 대통령 부시가 횡성 한우로 만든 햄버거를 먹고 극찬했다는‘부시 원더풀’이라는 최고의 한우 부위다. 육류를 주식으로 먹는 미국인이 감탄할 만큼 맛있는 횡성 한우의 참맛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한우 부위 외에 갈비탕과 육회냉면 역시 인기가 많다.

흥양3기

흥양3기

10.7 Km    2154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 흥양이 자랑하는 돌 세 개, 흥양3기 *

흥양3기는 원주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크기는 작지만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흔들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 흥양3기가 있는 흥양리 *

흥량리는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으로 동쪽은 치악산 줄기인 삼봉과 투구봉으로 막혀 있고 남쪽은 장양천이 흐른다. 근처에 사래울소류지, 하초구소류지, 황골소류지가 있다. 자연마을로 돌모루, 뜀바우, 사래울, 살여울, 새두둑 등이 있다.

수피아

수피아

10.9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황골로 219-17

야외 정원이 아름다운 수피아는 한적한 위치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은 카페이다. 카페로 가는 길은 커다란 나무들과 화분이 배치되어 있어, 미술관 같기도 하고, 수목원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정원 사이 사이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정원 가까이 앉아 숲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유기농 말차 크림으로 만든 라떼인 수피아 블랑과 인절미 크림라떼가 대표적이다. 커피를 주문할 때 산미가 있는 커피와 진한 느낌의 커피 등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다.

하이봉자

하이봉자

10.9 Km    2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269-2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숙소, 원주 황골 전원 주택을 개조하여 하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 Hi_BongjA '나의 단짝과 잊지 못 할 소중한 시간 Hi_BongjA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긴 여운의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시골살이 5년 차인 신혼부부가 지금 까지 전원 생활을 하며 느낀 감성을 녹여 만든 하루 단 한 팀 만을 위한 독채 펜션이다. 전원주택 한 채를 단 한 팀만 사용함으로 아무의 방해 없이 휴식 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 하며, 최대 10인까지 많은 인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11.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 치악산 입석사에 있는 입석대에서 서북쪽으로 30m쯤 위로 올라간 지점의 한 암벽에 새겨져 있는 1구의 마애불좌상이다. 1998년 9월 5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의 왼쪽 아래에 “원우오년경오삼월일”이라는 명문이 있어 1090년(선종 7)에 조성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은 9세기 이후 통일신라 불상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면서도 고려시대의 지방 조각에서 나타나는 지방색 대신 세련되고 수준 높은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원주지역 불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으로, 이 시기 불상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