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악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악서원

남악서원

14.0 Km    17570     2023-11-22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남악서원은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충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의 위업을 가르침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 설총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과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 축상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가 각각 마주 보고 있는 □자형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고,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칸이 없는 평면형이다.

자자호텔

자자호텔

14.1 Km    14     2023-12-18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95
055-674-0041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자자호텔은 테마별로 꾸며진 객실이 특징이다. 온돌방, 가족탕방, 노래방, 당구방, 해먹쉼방, 안마의자방, 컴퓨터 방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 객실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욕조를 비치했다. 4층에는 단체손님을 위해 바비큐시설과 주방시설을 구비하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있게 이용하기에 좋고, 연화산 IC에 인접해 근처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밀알영농조합

밀알영농조합

14.1 Km    4     2023-08-08

경상남도 진주시 죽곡길 7

밀알영농조합은 우리밀인 앉은뱅이밀로 요리하고, 먹고, 놀고,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밀을 생산하고 밀가루, 국수, 빵, 과자 등 다양한 우리밀 식품과 밀키트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체험장은 고소한 냄새를 맡고, 부드러운 밀가루를 만지고 뒹굴며 놀 수 있는 가루방과 통밀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밀 수확시기인 6월이면 밀 축제가 펼쳐진다. 수확과 타작을 직접 해보고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추억의 밀서리도 체험할 수 있다.

망진산 봉수대

망진산 봉수대

1.4 Km    19905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봉수대길 116

고종 32년인 1895년 봉수대가 폐지 전까지 수백 년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통신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곳으로, 1996년 8월 16일 폐지된 지 1백여 년 만에 진주시민의 힘으로 망진봉수로 복원되었고, 지금 복원된 봉수대는 옛날의 것보다 1/3로 축소 조성되었다. 진주 시내를 전체적으로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고, 이곳에서 보는 시내 야경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진주 8경 중 제5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곳이며 자동차로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대각서원

14.3 Km    1006     2023-11-06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대각길 104-21

대각서원은 1610년(광해군 2) 지방 유림의 공의로 하항, 손천우, 김대명, 하응도, 이정, 유종지, 하수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다가, 1947년 지방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각서원은 본당 건물과 동재, 서재, 그리고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고, 본당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전후 툇집 형식이며, 정면의 기둥은 배흘림을 둔 두리기둥으로 단면의 크기도 크고 훤칠하다. 가구는 5량 구조로 장식이 잘되어 있다. 양 툇간에는 퇴보를 걸었으며 홑처마에 팔작지붕 형식이다. 서원으로서 전체적인 배치가 무난하며, 부재의 사용이나 적절한 비례의 적용, 그리고 동재의 여러 가지 기술적인 수법 등 조선 후기 건축의 여러 기법을 볼 수가 있어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서원 담장도 흙 돌담으로 축조기법이 돋보이며 일반 한옥의 담장보다 높이가 높다. 처음에는 각재 하항을 모시기 위한 대각사를 지었다가, 그 뒤에 무송 손천우, 백암 김대명, 영무성 하응도, 모촌 이정, 조계 유종지, 송정 하수일 등 6분의 선현을 추가로 배향하여 현재 7위를 배향하고 있다.

상정 비봉내마을

14.3 Km    3417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선진마을

선진마을

14.3 Km    19640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선진리는 성내 1천 그루의 벚꽃이 만개되면 은백색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년 4월 초순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의 국난극복을 위해 파병되어 목숨을 바친 명군 전사자의 묘지가 위치하고 있고, 군총옆에는 이총의 원혼을 환국하여 안장하였다.

다슬기 초량마을

다슬기 초량마을

14.4 Km    1984     2023-02-21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초량길 27-3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다슬기 초량마을은 조선조때 초량면의 소재지가 되었던 것을 연유하여 초량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곤양군 초량면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정리에 따라 삼거리를 병합하여 초량리라 해서 현재는 사천군 곤명면에 편입되었다. 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향기

14.4 Km    0     2023-08-10

초량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초량강(곤양천)이 있으며, 수질이 우수하고 다슬기와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응석사(진주)

응석사(진주)

14.5 Km    19303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응석로 435

응석사는 신라 24대 진흥왕 15년(554)에 창건한 사찰로 무학, 뇌옹, 지공대사 등이 거쳐갔으며, 상량문에는 조선시대 건융원년(1736년)에 상량했고, 광무 3년(1899)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일주문과 요사채 등 부속건물을 갖추고 사찰 주변을 정비하여 전통사찰로서의 면모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많은 당우가 불에 탔으나 그 뒤에 중건되어, 대웅전 등은 조선 시대 후기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근대에 와서는 구산 수련 스님 등 고승들이 머무르며 선풍을 확립하고, 후학들을 지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