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토피아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토피아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토피아랜드

11.7 Km    1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70-106

'토피어리'는 식물을 다듬어 여러가지 보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작품을 의미한다. 남해 토피아랜드는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를 이상한 나라 엘리스처럼 다양한 조각상을 만들어 놓은 동화 같은 공원이다. 울창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며 푸른 남해 앞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그야말로 오션뷰 파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야생화와 상록수가 많아 4계절 내내 푸른 공원이며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많아 가족, 연인, 웨딩 또는 스냅 촬영 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취사는 불가능하나 도시락을 준비해서 편백나무숲 평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재미있게 잘 다듬어진 토피어리 공원에서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겨보자.
3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할인 가능합니다. 도시락 들고 오셔서 식사 가능합니다. (단, 취사불가)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11.7 Km    34534     2023-11-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송천참다래마을

송천참다래마을

11.7 Km    19535     2023-04-0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2006년 고성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하일면 송천리 송천지구에 전국 최초의 참다래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참다래따기 체험 외 다양한 마을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고성 최필간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성 최필간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8 Km    11658     2023-02-17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55
010-3824-4274

최필간 고택은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에 위치한 200여년의 역사를 품은 경남 문화재로, 다른 한옥에 비해 담장이 높고 웅장한 전통 사대부가의 한옥이다. 현재 전주 최씨 가문이 11대째 이어가며 지키고 있다. 고택은 대문간채, 안채, 안사랑채, 사랑채, 고방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문을 경계로 남녀 공간을 구별해 놓았다. 세월의 흔적을 담은 돌담 사이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거닐며 직접 운치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1.8 Km    3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11.8 Km    3000     2023-07-20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에 이르면 물건리에서 미조리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푸른바다가 보석처럼 빛난다. 지족해협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어사리라 불리는 죽방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멸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물건리방조어부림 등 해안을 따라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얼음골야영장

얼음골야영장

11.8 Km    3     2023-05-16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411

경상남도 고성에 위치한 얼음골야영장은 33,000㎡가 넘는 넓은 부지의 펜션과 야영장 그리고 식당, 방갈로, 계곡을 따라 놓인 평상들과 자연 그대로의 계곡형 수영장까지 고루 갖춘 캠핑장이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그네들이 눈에 들어온다. 나무 그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넓은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며, 물놀이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얼음골의 바람도 느껴볼 수 있다. 100명 정도 사용 가능한 토굴 펜션은 모임이나 단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식당에는 오리주물럭, 닭백숙, 흑염소 요리 등이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12.0 Km    37050     2023-07-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지족해협은 하루 두 번씩 밤낮으로 12시를 넘으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마다 바닷물이 좁은 해역을 빠져나가는 물살이 당해 내기 어려울 정도로 거세다는 이야기다. 창선교는 이 같은 지족 해협을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이어준다. 길이 438m, 너비 14.5m의 규모로 95년 12월 20일 개통되었다. 원래 창선교는 1980년 6월 5일 완공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무너져 내려 다시 놓게 된 것이다.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뿐 아니라 위에 올라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시 형태의 방법이 그대로 간직된 살아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개펄에 벌려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놓고 물살에 떠내려오는 고기를 잡는 단순한 방법으로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유일하게 23통이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으로 관심을 모은다.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12.0 Km    21353     2023-09-1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남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말발굽길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 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제5길이다.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되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맛을 느끼며, 고려 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배가네멸치쌈밥

배가네멸치쌈밥

12.0 Km    1     2023-01-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73

남해군에 위치한 배가네 멸치쌈밥은 남해의 터줏대감으로 죽방멸치를 활용하여 영양 만점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와 멸치 세트가 있으며 특히 멸치 회 무침은 뼈를 발라 막걸리 식초 등을 넣어 비린내 없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또한 구수하고 칼칼하게 멸치를 조려 만드는 멸치 쌈밥은 남해 토속음식으로 남해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 멸치 회, 멸치 쌈밥은 2인분부터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 관광지로는 남해의 명소 독일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