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전마을

제전마을

13.1 Km    22444     2024-04-2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제전마을은 수태산과 좌이산이 북쪽과 남쪽을 지키고, 수태들, 학림들, 오방들, 춘암들 등 계단식 다랭이 논이 자리한 바다가 보이는 해안가 마을이다. 마을 앞에는 넓게 펼쳐진 몽돌해변이 있고 겹겹이 층을 이룬 수성암 해변에 해식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해식애 앞에 평탄하게 있는 파식대 암반층에는 공룡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상족암군립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상족암군립공원, 백악기공룡테마파크, 상족암오토캠핑장 등의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고향식당

13.1 Km    2     2023-01-05

경상남도 고성군 덕명4길 42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 군립공원을 도보로 이동가능한 장어맛집이다. 할아버지가 직접 잡아오신 장어를 할머니가 바로 손질해 주셔서 연탄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장한다.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

13.1 Km    21576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60-20

하늘 날아다녔을 익룡 발자국 34개
가인마을에는 원시의 땅이 펼쳐져 있다. 길게 늘어선 동대만 해안의 넓은 바위에 움푹파인 공룡발자국이 생생하다.거대한 발자국의 주인공은 익룡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녔을 익룡의 발자국은 34개. 원시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주변의 작은 발자국 60여개가 해안 암반 위에 화인처럼 찍혀 있다가장 최근에 발견된 한반도의 대규모 공룡발자국이다.
남해읍을 통하여 소재지 이동면 우측 도로를 따라 삼동면 지족리에 있는 창선대교를 건너서 8km쯤 가면 창선면 소재지가 나온다. 소재지에서 우측도로를 따라 가인 마을에 도착하면 선착장이 있고 해안을 따라 튀어나온 반도에 공룡발자국과 여러 가지 백악기 유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해안가이므로 물 때를 맞춰야 볼 수 있다. 공룡의 발길이가 60cm나 되는 초식성 2족 보행(두 발로 걷는 공룡) 용각류 공룡 3마리와 발가락이 세개인 초식성 조각류 2마리, 그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성 2족보행 조각류 한 마리의 흔적이라고 학자들은 주장한다. 현재 발견된 흔적들만 가지고 유추해 볼 때, 육식성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가는 초식성 공룡을 공격하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창선 가인마을 해안은 약 1억1천년전 백악기 전기에 퇴적한 함안층의 세립질사암으로 이루어진 해안이다. 공룡발자국이 생길 때는 인접한 사천시, 하동군을 둘레로하는 경상분지였다고 한다.

상족암군립공원

13.1 Km    52197     2023-03-1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상족암 군립 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로 군립 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청소년 수련원 앞 해수욕장에는 상시 조수에 씻겨 닳을 대로 닳은 조약돌이 깔려있고 공룡발자국이 있는 넓은 암반을 지나면 산 전면이 층암단애 (층층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로 되어있다. 또한 암벽 깊숙이 동서로 되돌아 돌며 암굴이 뚫어져 있는 것이 밥상다리 모양 같다 하여 "쌍족", 여러 개의 다리 모양 같다 하여 "상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암굴로 형성된 상족암은 높고 낮으며, 넓고 좁은 굴 안에는 기묘한 형태의 돌들이 많은 전설을 담고 있다. 태고에 선녀들이 내려와 석직기를 차려놓고 옥황상제에게 바칠 금의를 짜던 곳이 쌍족 굴리며 선녀들이 목욕하던 곳이 선녀탕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지금도 돌 베틀 모양의 물형과 욕탕 모양의 웅덩이가 굴 안에 존재하고 있다. 그 주위에는 촛대바위와 병풍바위가 있어 절경을 더하고 있으며 관광유람선이 통영시 사량도 사이로 물보라를 가르며 지나다니고 눈앞에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전망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상족암 일대는 공룡발자국의 화석이 남아 있어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킨다. 1982년 1월~2월 경북대 양승영 교수와 부산대 김항묵 교수 등이 우리나라 화석 분포를 연구하기 위해 전남 광양에서부터 해안선을 따라 조사하다 처음 발견하였다. 이곳은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더불어 세계 3대 공룡 유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 발자국들은 영화 쥐라기공원으로 더욱 익숙해진 브론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등이 만든 것이다.

햇살가득펜션

13.1 Km    11     2023-09-1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9
010-8225-3326

햇살 가득 펜션은 소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이 바닷물과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안데트를 거닐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인 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가족여행과 아이들의 체험학습장, 펜션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남해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여행

남해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여행

13.2 Km    2693     2023-08-09

남해바다를 끼고 있는 고성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발자국과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이 펼쳐졌던 고장이다. 상족암은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는 공룡박물관도 자리잡고 있다. 당항포관광지에는 당항포해전관, 고성자연사박물관, 거북선체험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상족암군립공원과 당항포관광지에는 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캠핑의 여유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 산지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 산지

13.2 Km    34774     2023-12-05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65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 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변의 넓은 암반과 해식동굴,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고 상족(床足) 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 1982년 상족암 부근 해안에서 6km에 걸쳐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으며, 공룡발자국 산지로는 양적으로나 다양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역이며, 중생대 새발자국 화석도 대량 발견되어 학술적으로 희귀한 지역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이족보행공룡과 사족보행공룡 등 여러 종류의 공룡이 함께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약 1억 년 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지층인 해안을 따라 약 41km에 걸쳐 2,000 여족 이상되는 공룡발자국은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인정받고 있다. 상족암군립공원 인근에는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오토캠핑장, 백악기공룡테마파크 등 여러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상족암오토캠프장

상족암오토캠프장

13.2 Km    1     2023-12-0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53-7

백악기 공룡테마파크가 있는 고성군 하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상족암오토캠프장은 전국적으로 흔하지 않은 바다뷰 캠핑장이다.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개수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고성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캠프장은 제1캠프장 40개소, 제2캠프장 45개소 등 모두 85개소의 캠프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파랑길33코스 경유지라 트레킹 하기에도 좋다.

옹기랑

13.3 Km    0     2023-11-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4길 98

옹기랑은 옹기를 주테마로 숙박, 체험, 먹거리, 기념품 등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옹기랑이 위치한 덕명마을은 옛날 옹기촌이 있던 곳으로, 옹기를 실제로 만들던 6군데 중 5군데가 없어지고 현재 마지막 한 곳이 옹기랑의 사업체 내 보존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과 어우러진 절경에 실내·외 전시를 통해 약 2000점 옹기 관련 유물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관람 외 편의시설로 숙박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옹기 관련 체험과 식음 메뉴가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덕명마을의 해안을 무대로 해상관광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인근에는 고성의 사진명소인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이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13.3 Km    34534     2023-11-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