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27-13
밤별생각 낮달이야기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이어 달려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계곡 앞과 숲속등 2개 구역에 걸쳐 일반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4.3m 10면, 가로 4.5m/ 세로 4.3m 5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야영장 외에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펜션은 허용하지 않는다. 캠핑장 인근에 박달재 자연휴양림,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12.1Km 2025-03-25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가춘리길 19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옛 추평초등학교 자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2013년 07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야영장업 관광사업등록을 하였고 현재 63면(규격 10M*8M=80㎡, 24평)의 주차가 가능한 넓고 쾌적한 캠핑사이트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4대의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12.2Km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7안길 16-9
043-644-0866
착한 가게에 선정된 국내산 한우와 돼지갈비만을 사용하는 제천시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갈비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2.3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13
달재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하고 있다. 제천 시청에서 자동차로 약 40여 분 거리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덕동계곡에 터를 잡았다. 덕분에 계곡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캠핑장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량감 가득한 자연친화적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8면, 가로 6m 세로 8m 9면이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과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이 자리한 덕동계곡 덕택에 구태여 연계 관광을 위한 여행지를 찾을 필요가 없다. 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12.3Km 2024-05-31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36
십자봉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덕동계곡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하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계곡 바로 앞에서 평상을 대여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함께 운영 중인 펜션을 이용해도 된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1면을 마련했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와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자체가 덕동계곡에 위치했으므로 구태여 다른 관광지를 찾아 나설 필요가 없다.
12.3Km 2025-03-05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2길 23-26
덕동골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 타프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분리수거장, 관리동, 개수대등이 있고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구매가 가능하다. 캠핑뿐만 아니라 숙박도 가능하여 취향껏 고를 수 있으며 캠핑장 내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실에 온수공급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23시까지 정해져 있다.
12.4Km 2025-03-11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545
덕동생태숲은 250만㎡의 넓은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70여 종에 이르는 백운산 일대 산림생태학습장이 구축되어 있어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의 보고이다. 기존에 덕동계곡을 중심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또한 덕동계곡 주변에는 숲 속의 좋은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는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덕동생태숲은 자연소재의 휴게 및 편의시설이 있는 비지터센터와 자연체험학습과 교육 및 홍보를 토대로 하고 있는 실내전시실, 낙엽송으로 둘러싸인 연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곡, 그리고 소나무 등의 숲을 관찰할 수 있는 테마별 관찰로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덕동생태숲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덕동생태숲은 다양한 숲 속의 주제를 체험·탐구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운면청사를 목재체험실로 탈바꿈하여 산림 부산물을 이용한 공예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 등 자연학습체험교실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12.5Km 2025-04-3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은 추평리 탑평 마을에 있으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 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 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절 이름은 밝혀진 바 없으나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고려 전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엄정사일 가능성이 크며, 절터는 3층 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 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삼층석탑은 가종 문화재 자료에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지금은 기단 갑석 아랫부분이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남아있는 탑신의 비례도 균형을 잃고 있어 일부 층의 탑신이 유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2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이 놓였는데 이점은 각 층이 같다. 탑신의 양쪽에 우주가 모각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에는 전각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 괴임은 생략되었다.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로 보이는 부재가 남아있다. 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 편 외에 수막새 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12.5Km 2024-11-21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17길 4 (하소동)
제천에 자리한 카페 지구대는 이름 그대로 쓰임을 다한 옛 파출소 건물을 재활용했다. 용두동 파출소가 이전하면서 비게 된 건물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사용해 마치 시골 작은 지구대를 방문하는 기분마저 든다. 흥미롭게도 경찰서 신고번호인 112에 맞춰 1월 12일에 처음 카페 문을 열었단다. 진동벨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워키토키 모양이라 카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진다. 카페 한쪽에 철창으로 된 문이 있는데, 이 공간은 과거 총기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화장실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이곳에선 화사하면서 향기로운, 그리고 고소하면서 여운이 있는 두 가지 타입의 원두를 모든 커피 메뉴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스콘도 맛있다.
12.6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정토사 터에 있는 비석으로 법경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법경대사는 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에 살았던 고승으로 가야산에서 입산수도하였으며 효공왕 10년에 당나라로 들어가 각 사원을 순회 수도한 후 효공왕 16년에 귀국하여 충주 정토사에 와서 포교에 힘썼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국사로 추대하였고 63세의 나이에 입적하였다.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 탑비는 거대한 비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귀부와 쌍룡을 조각한 이수를 얹어 놓고 있는 작품으로 고려 초기의 석조미술 정수를 이루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비는 전체적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는데 비 받침에 새겨진 거북 조각이나 머릿돌의 용 조각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머릿돌 앞면의 중앙에는 법경대사라는 비의 명칭이 새겨져 있고 몸돌에는 대사의 행적이 자세히 새겨져 있다. 태조 26년에 법경대사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이 비를 세웠고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 최언위가 짓고 유명 서예가인 구족달이 글씨를 썼다. 함께 있어야 하는 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어 이곳에 남아 있지 않다. 법경대사 탑비는 수몰 지역 내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로 84년도에 옮겨 세웠다. 길가 버스 정류장 앞에 자리하고 있고 벤치 등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