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악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악힐링캠핑장

월악힐링캠핑장

13.4 Km    1     2023-02-2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67

월악 힐링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억수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이면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2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6m가 18면, 가로 7m 세로 8m가 14면이다. 화로대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한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관리소를 겸한 건물에 매점이 있어 장작과 간단한 먹을거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월악산국립공원, 용하구곡 등의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용이하다.

월악오토캠핑장

월악오토캠핑장

13.5 Km    3     2024-01-29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61

월악 오토캠핑장은 제천시 월악산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월악산의 풍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50사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가운데에 계곡을 이용한 물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근처 계곡물도 맑고 깨끗하며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한 곳이다. 이곳 캠핑장은 예약자 외에는 출입이 금지되며 캠핑카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카라반, 폴딩 트레일러, 텐트 트레일러 등은 타프 존 6, D10, D17에 배치된다. 수풀이 우거져 있어 그늘이 많고 사이트 간 간격도 비교적 넓다. 토요일에는 캠핑 안전교육 체험, 인형극, 매직 버블쇼 등도 볼 수 있고 일요일에도 메기 잡기 체험, 플리마켓, 신발 던지기 등의 행사도 진행되어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더존펜션

13.5 Km    117624     2023-06-1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12
043-646-8084

제천 10경 중 3경인 월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더존펜션은 청정 1급수 용하구곡을 앞에 두고 솔밭과 사방이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월악산의 산새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나물과 두릅 가을에는 송이, 능이 싸리버섯 사계절 변화와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는 자연의 보금자리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더 좋은 휴식공간을 약속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수안보온천, 청풍문화재단지, 송계계곡, 가은산, 고산사 등이 있다.

갈마가든

갈마가든

13.5 Km    3     2023-02-24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용천갈마길 47

갈마 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자리 잡은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물 칡 냉면과 비빔 칡 냉면이고 냉면, 만두전골, 만두 등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을 가질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수안보 온천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방문을 하기 좋다.

용하구곡

용하구곡

13.5 Km    31463     2024-04-2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043-653-3250

용하구곡은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 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수렴선대, 곡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 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낸다.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뼛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매주막 등 1,000~1,100m 급 준봉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는 용하구곡은 송계계곡과 달리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다. 용하구곡은 한말의 심리 철학자인 의당 박세화(1834~1910)와 그의 제자들이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떠 이곳 용하동의 경치가 좋은 아홉 곳을 택해 붙인 이름으로 굽이마다 주자의 무이도가를 한 수씩 바위에 새겨 놓았다고 한다.

녹색 오토캠핑장

녹색 오토캠핑장

13.5 Km    0     2023-12-2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1560

녹색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0㎞ 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물 맑고 시원하기로 소문난 선유동 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한여름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조경 전문가의 손으로 캠핑장 곳곳을 꾸며놓아 시각적인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6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로 넓은 편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텐트와 릴선 등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선유동계곡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선유동계곡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월악파인오토캠핑장

월악파인오토캠핑장

13.5 Km    1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721-12

월악파인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45㎞가량 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청풍호로와 월악로를 차례로 거치면 1시간 10분 안팎에 도착한다. 이곳은 용하수계곡 인근에 자리해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인데,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휴장 기간은 매년 11월 초부터 3월 말까지이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53면을 마련했는데, 파쇄석과 마사토를 섞어 조성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과 더불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월하구곡, 하설산 등 관광지가 많고, 월악산 국립공원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박달산(괴산)

박달산(괴산)

13.5 Km    21300     2024-01-31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어디에서 보나 그 덩치가 심상치 않고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한다. 산으로 가는 길은 느릅재에서 시작하는데 느릅재로 가는 길은 직행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느릅재는 해발 296m로 괴산에서 충주로 가는 19번 국도의 장연면과 감물면이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느릅재라고 쓴 간판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낙엽송 조림지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느릅재를 출발한 지 40분 정도면 주 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닿게 되고 여기서부터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며, 20분 정도를 더 오르면 오른쪽이 터져 보이는 봉수대 자리에 도착한다. 이 봉수대 자리는 돌로 쌓았던 흔적과 50여 평의 공터가 있으며 주정산 봉수대에서 괴산 방면으로 연락을 취했던 간이 봉수대로 전해진다. 봉수대를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사방이 확 트인 740m 봉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북쪽으로는 주월산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성불산, 남으로는 군자산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봉들이 첩첩이 그림 같다. 동쪽으로 보이는 800m 봉과 825m 정상이 나란히 낙타 등처럼 올려다보인다. 동쪽 800m는 참나무숲이 우거져 터진 곳이 없고 바로 건너에 있는 박달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엔 측량 기준점이 박혀있고 공터가 20여 평 마련되어 있어 제법 아늑하기까지 하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서면 안부에 닿게 된다. 안부에서 북쪽으로는 방곡리로 하산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동쪽의 780m 봉을 넘어 추점리로 하산하려면 다시 조금 가파른 듯한 참나무 숲길을 15분 정도 오른 후 하산하게 된다. 부드러운 능선길로 내려서면 추점저수지에 닿게 된다. 추점저수지에는 유료 낚시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박산달을 신성한 산으로 여기며 해마다 제를 올렸고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고 있다. 박달산은 화려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지만, 사람도 산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산에 푹 파묻히는 분위기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문경에코월드

문경에코월드

13.6 Km    31     2024-03-06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 114

문경 에코월드는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 및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 녹색에너지, 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하며, 충청이남 최대규모의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이다. 기존의 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자이언트 포레스트 시설, 에코 타운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했다. 에코타운은 대형 써클 비전에 백두대간의 4계절을 최첨단 멀티미디어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의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어린이를 위한 AR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거미열차를 타고 실제 석탄을 캤던 은성갱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석탄박물관, 고구려궁, 신라궁, 안시성, 요동성을 비롯해 성내 마을, 시장으로 구성된 촬영장인 가은오픈세트장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친구들끼리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할 곳 중 하나이다.

칠보산

칠보산

13.6 Km    4079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 같다 하여 칠보산이라 하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 지 20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여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 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닥 줄이 매여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 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아름다운 노송이 9봉으로 이어진다.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2~3분 올라서면 제11봉에 닿는데 11봉은 펑퍼짐하며, 원형은 잃지 않은 고사목과 넓은 공간을 휴식장소로 제공한다. 길이 소나무 사이로 잘 나있으며 연이어 비슷한 세 개의 봉우리가 나온다. 14봉에서 보면 100여 미터 반석이 남쪽으로 흘러내린 정상의 남단이 시원하게 올려다보인다. 5분 정도면 올라가면 바위로 된 정상부가 300여 미터 뻗어있다.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호쾌한 능선과 막장봉으로 뻗어간 능선 위로 대야산과 중대봉의 위용이 가슴떨림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