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산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산성당

10.8 Km    2     2023-12-18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67번길 9-4

천주교 마산교구 문산본당인 문산성당은 1883년 소촌공로로 시작되었고, 1905년 초대 권 줄리앙 신부가 부임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23년 한옥 양식의 새 성당이 신축되었고, 1937년 고딕 양식의 성당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본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산성당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이며, 성당 안에는 두동의 본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옥과 고딕 양식 두 본당 모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며, 성당 내 정원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탐방하기 좋은 곳이다. 문산성당은 서부경남지역 최초의 성당이며, 인근에 정찬문 안토니오 순교자의 무덤인 사봉성지가 있고, 부설 유치원인 소화유치원은 문산본당 설립 10년 후 만들어진 역사 깊은 유치원이다.

금호못유원지

금호못유원지

10.9 Km    1     2023-01-10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587번길 10-6

금산면 사무소로부터 약 400m 떨어진,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저수지다. 둘레가 5km 정도지만 저수지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굴곡진 곳이 많다. 흑룡과 청룡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경관이 독특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저수지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벚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매력을 품고 있어 1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계곡 안쪽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라브리애

라브리애

11.0 Km    2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539-1

진주 금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알려진 라브리애는 ‘안식과 쉼터’라는 뜻의 불어 ‘Labri’와 ‘사랑’이라는 뜻의 한자 ‘愛’의 합성어로 ‘진정한 쉼은 우리의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졌다. 카페 내부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라탄 소재의 의자와 철제 의자, 우드, 아크릴 테이블 등을 배치해,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쪽 테이블 자리는 소파를 일렬로 놓아 야외 풀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좌석이다.

하우스오브 금산

하우스오브 금산

11.1 Km    3     2022-11-02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순환로80번길 7

진주 금산 e편한세상 아파트 맞은편 전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추출해서 제공하는 하우스오브 금산이다. 진주 금산 카페 하우스오브 금산은 식물을 포인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멋진 카페다. 풀과 나무가 매우 많다. 진주 카페 중에 많은 종류의 케이크와 타르트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하우스오브 금산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쉬브라운이 시그니처 메뉴다. 진주 대형 커피숍답게 주차장의 규모가 크다. ​금호 못 유원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혁신도시에서 가깝고,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호수도 있으니 데이트나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기 좋다.

하주옥진주냉면 / 하주옥

11.1 Km    1     2023-09-21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하동길 8-11

하주옥 진주냉면은 1945년부터 3대를 이어오고 있는 냉면 맛집으로, 소고기에 계란 옷을 입힌 육전이 푸짐하게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육전을 포함한 여러 가지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냉면은 자극적인 맛보다는 뛰어난 감칠맛을 자랑한다. 물냉면, 비빔냉면, 물비빔냉면, 회냉면 외에도 소고기 육전, 불고기, 육회, 선지국밥 등이 있다. 주문을 하면 놋그릇에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아내는 샐러드와 만두도 별미이다. 푸짐한 밑반찬도 하주옥만의 자랑이다

정티움마을

정티움마을

11.5 Km    5     2023-07-06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고성산동학로 862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마을이다. 예로부터 산수가 명려하여 비옥한 토지를 소유한 명세의 통천으로 일컬어진 곳. 정티움마을은 북쪽으로 산청군, 남쪽으로 사천시, 동쪽으로 덕천강을 경계로 진주시 수곡면을 접하고 있다. 지리산의 정맥으로 그 끝자락에 자리한 옥산은 사계절 태어난 풍광이 어우러져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리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청정 1급수 덕천강에는 쏘가리, 메기, 꺽지, 중어, 쉬리 등 다양한 민물 어종이 산다. 이 덕천강이 마을 언저리를 감돌아 흐르고 그 안에 사람들을 따뜻이 보듬고 있어 명실공히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뜻을 기린 옥산서원, 동학농민운동의 얼이 서린 고선 산성 등 여러 문화유산이 있어 옛 선인들의 올곧은 선비정신도 느낄 수 있다.

진주 대암초록마을

11.6 Km    45564     2023-08-31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진산로 1141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 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 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 마을 인근에는 천 년 고찰 응석사와 진주 최고봉인 집현산(해발 572m)을 병풍처럼 이어주는 등산로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중국의 이여송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은 것으로 유명한 숯고개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 간 고개이기도 하다. 숯고개는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었는데,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하여 숯다리라고 불렸다. 마을회관 뒤편에는 비륵샘이라 불리는 맑은 샘이 있다. 대암초록마을 정보 센터는 현재 폐교인 대암 초등학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는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된 정보 센터를 비롯해 테마체험교실, 전시장, 카페가 들어서 있다. 1층에는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한편에는 다양한 조류가 있는 조류 체험장이 있다.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두부 만들기,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한국화 체험이 있다. 콩을 맷돌에 직접 간 후 끓여서 손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추동마을

추동마을

11.6 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수로 339

추동마을은 민가 몇 채가 산자락에 붙어 있는 듯한 한적한 마을이다. 호두나무가 많아서 추동마을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로쇠나무가 즐비하고 차, 밤, 매실 등을 재배하는 곳이 많다. 마을 끝의 제실 옆으로 보이는 작은 계곡을 따라 묵답이 계속 이어진다. 일명 노루골, 노랑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추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으며 기촌 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제법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면 마을에 닿는다. 마을 위에서 섬진강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황장산도 보인다.

초전공원

초전공원

11.6 Km    0     2023-06-21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외국기업로 107

사천시 사남면에 있는 초전공원은 사천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공원으로 진사 지방산업단지 입주업체 노동자와 배후 주거 단지 입주민들의 유일한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2007년 12월에 조성된 이곳엔 33,057여 ㎡(1만여 평)의 저수지에 조성된 연꽃단지가 있다. 연꽃이 피는 여름에는 조선홍연, 궁중연, 가시연, 백련 등 다양한 연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연밭 저수지 주변에 나무다리가 설치돼 있어 연꽃이나 다양한 식물, 생물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또 소나무로 둘러싸인 테크 산책로가 있으며 곳곳에 평상과 벤치가 일광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인공폭포와 정자도 있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며 넓은 잔디 운동장 한편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한 거대 차광막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음악회, 야외 돗자리 무료 영화 상영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 곳곳에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산책과 운동은 물론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사천고읍단감마을

사천고읍단감마을

11.7 Km    20332     2023-07-24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고읍길 223

사천고읍단감마을은 마을 주민의 80%가 단감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단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잎차가 있다. 사천시 정동면소재지로서 고려시대 이래 조선 초기까지 읍기(관청이 있는 곳)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세종 을축년(1445년) 봄에 사천읍성을 쌓고 읍기를 천도해 가면서 자연히 구읍, 읍촌, 고읍촌, 고읍동 따위로 불렸다. 1914년에는 읍동면이 되면서 면소재지가 되었고, 1931년에 지금의 정동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34년에는 면소재지를 지금의 대곡리숲으로 옮겨, 오늘과 같은 한적한 마을로 바뀌었다. 동쪽에는 널따란 들녘을 경계로 대곡리와 수청리, 남쪽은 사천강 건너 예수리, 서쪽은 국도 3호선 건너 사천읍 사주리, 북쪽에는 역시 사천읍과 본면 화암리가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