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산공원

12.7 Km    21369     2023-12-08

경상남도 사천시 망산동1길 41-15

망산공원은 지명을 따라 선구공원이라고도 하며, 근린휴식공원으로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는 망루가 있었던 망산에 위치해 사천 시가지와 삼천포항,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작은 섬들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경치 좋은 명소이다. 봄이면 오래된 벚꽃이 만개해 사진작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나무들이 많아 수목원을 연상하게 하는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과 체력단련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짚라인, 미끄럼틀, 철봉, 안전 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며, 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남악서원

남악서원

12.7 Km    17570     2023-11-22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남악서원은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충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의 위업을 가르침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 설총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과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 축상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가 각각 마주 보고 있는 □자형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고,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칸이 없는 평면형이다.

박서방식당

12.7 Km    0     2023-09-21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14

경상남도 사천 박서방 식당은 12가지 이상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 전문점이다. 전복장, 새우장, 생선구이, 돼지불고기, 피꼬막, 나물 등과 함께 미역국이 한상 차려져 나오는데 메뉴도 백반 한 가지만 취급한다. 영업은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여 3시까지라고 정해 놨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시간보다 일찍 닫는 관계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사천시에서도 가성비가 좋고 푸짐하기로 소문나 대기시간이 다소 길지만 잘 차려진 밥상을 받고나면 후회가 없을 만큼 모두가 만족한다. 전복장과 새우장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

12.8 Km    28218     2023-05-03

경상남도 사천시 굴항길 99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대방마을

대방마을

12.8 Km    21836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삼천포대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어촌마을인 대방마을은 각산 아래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금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방군영숲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방비하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영이 있던 곳으로 수군 만호가 있었다.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엽 재축조하였다. 1910년 국권 침탈과 함께 진영의 문서가 소각되었고, 지금은 복원하여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방마을에서 시작하는 삼천포대교는 삼천포항과 남해 창선면을 잇는 창선, 삼천포연륙교가 개통되어 사천시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각산산성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주식회사 로카

주식회사 로카

12.8 Km    2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나 하나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 로카는 누구나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격려해 준다. 생태 체험과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고성군의 청정생태환경을 기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생태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로카에서는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특별하고 지역색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이 마련되어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친환경 체험교구를 제작, 판매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교구와 장비를 통하여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젝트형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

12.9 Km    3655     2023-05-0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그 하나하나 마음을 열게 하는 다정다감 속삭임이 있다.1차 개방 코스인 치유숲 입구에서부터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삼천포유람선

12.9 Km    40154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70

삼천포 유람선은 사천시 삼천포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을 넘어 떠오르는 태양을 선상에서 즐기며 관광할 수 있다. 천혜의 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은 삼천포의 관광 명물이다. 삼천포 유람선은 2006년 3월부터 450톤 급 700명 정원의 대형 유람선을 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를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 중이며, 코섬,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 신수도 등 다양한 절경지를 약 1시간 30분 동안 선상에서 관람을 할 수 있다.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쾌속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은 상쾌하기 이를 데가 없는 관광여행이다. 사천에는 유람선 관광 외에도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자연이 이루어 놓은 걸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보광식당

보광식당

13.0 Km    18223     2023-01-31

경상남도 사천시 수남길 70
055-833-3191

보광전골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인근에 있는 전골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소전골, 곱창전골, 해물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남강댐노을공원

남강댐노을공원

13.1 Km    0     2023-04-23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로 453

진주 남강과 진양호 사이에 자리한 남강댐 노을공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와 널찍한 운동장, 보기만 해도 넉넉해지는 댐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다. 공원 곳곳에 크고 작은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피크닉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도심을 잠시 벗어나 울창한 숲길을 걷는 기분도 상쾌하다. 진양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와 곳곳에 자리한 포토존도 사진 찍기에 좋다. 동심을 자극하는 조각공원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이다. 해 질 녘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진양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붉게 타오르는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빚어낸다. 특히 맑은 날 진양호에 비친 저녁 하늘은 아름다운 노을을 더욱더 화려하게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