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천문화원

사천문화원

12.6Km    2023-12-18

경상남도 사천시 문선4길 21

사천문화원은 가야시대,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향토 유물을 전시하는 향토사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문화강좌인 부채춤,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예술문화 강좌로는 시 창작, 노래교실, 서예 등 다양한 문화학교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의 160석 공연장과 강의실 5개를 대관하며, 문화유적지 탐방, 전국 서예 문인화 휘호대회, 구암제 전국 한시 백일장 등을 개최하고 있다.

다자연 영농조합법인

12.6Km    2024-10-24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금성들길 55
055-853-5058

흔히 녹차 하면 보성과 하동 그리고 제주도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경남 사천에도 넓디넓은 평지에 녹차밭이 있다. 이름하여 다자연영농조합법인. 이곳은 진주, 하동과 접해 있고, 공항ㆍ항만고속도로가 발달된 교통의 요지이며,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하여 차가 잘 자라는 곳이다. 다자연영농조합법인의 이창효 대표는 지난 2003년 이곳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에 18만 1819㎡(15만여 평)에 이르는 녹차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150만 주의 재래종 녹차 묘목을 심었는데 2007년 첫 수확을 거두었다. 평지에 있는 녹차밭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다자연은 기계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재래종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여러 종류의 녹차를 선보이는 것이다.

최근에는 찻잎을 가공하는 공장 옆에서 차를 시식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다자연문화센터를 열었다. 문화센터 안에 들어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녹차를 맛있게 우리는 방법, 다도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녹차 체험공간도 따로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녹차 제품은 물론 다기, 천연염색한 개량한복 등도 판매 중이란다. 녹차에는 비타민 C, 유리아미노산,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암세포 성장과 고혈압, 동맥경화 발생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중금속을 제거하는 등 많은 약리작용을 한다. 다자연에서는 녹차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찻잎하나와 찻잎 둘, 초록마실과 차 마실, 녹차삼각티백(프리미엄)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잡냄새가 없고 색과 크기가 균일하며, 변색되지 않은 녹차를 구입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차고 건조한 곳에 보관할 것을 일러준다.

가빈

가빈

12.6Km    2024-10-17

경상남도 사천시 각산로 140
055-835-8755

‘가빈’은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일식코스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가빈 VIP코스인데 전복죽, 가리비, 새조개, 멍게, 해삼, 오징어, 산 낙지, 회, 매운탕 등 푸짐하고 맛 좋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코스요리와 단품메뉴인 회덮밥, 물회 등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과 좌식좌석 모두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별도로 존재해 미리 예약 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사천녹차단지

사천녹차단지

12.6Km    2024-09-25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금성들길 55

사천녹차단지는 흔히 녹차 하면 생각나는 보성과 하동이 아닌 경남 사천에 진양호 호숫가에 위치한 녹차단지로 다자연영농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천은 남해안에 위치하여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연교차가 적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환경이라 품질 좋은 녹차를 재배할 수 있다. 공장 옆에는 차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자연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직접 재배한 녹찻잎으로 만드는 녹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녹차단지 내에는 녹차밭도 장관이지만, 정자를 갖춘 연못, 잔디광장, 그리고 봄에 특히 아름다운 벚꽃길도 있다.

란이식당

란이식당

12.6Km    2024-03-05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란이식당은 쌈밥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제육멸치쌈밥 정식으로 매콤 달콤한 멸치조림과 새콤달콤 멸치 회무침, 제육볶음, 싱싱한 생선구이가 제공된다. 남해안의 죽방 멸치와 삼천포항의 어장 멸치를 제철인 봄에 직접 경매받아 재료로 쓴다. 남해안 멸치는 물살이 세다 보니 움직임이 많아 살이 탱글탱글하고 다른 곳보다 맛이 좋다. 멸치 머리와 내장을 일일이 떼어내어 다듬기 때문에 쓴맛이 나지 않는다. 자박자박한 국물 안에 채소와 함께 들어있는 멸치를 떠서 밥에다 비벼 먹어도 좋고, 쌈에 싸서 먹을 수도 있다.

망산공원

12.7Km    2024-06-11

경상남도 사천시 망산동1길 41-15

망산공원은 지명을 따라 선구공원이라고도 하며, 근린휴식공원으로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는 망루가 있었던 망산에 위치해 사천 시가지와 삼천포항,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작은 섬들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경치 좋은 명소이다. 봄이면 오래된 벚꽃이 만개해 사진작가들의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나무들이 많아 수목원을 연상하게 하는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놀이시설과 체력단련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어린이짚라인, 미끄럼틀, 철봉, 안전 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며, 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남악서원

남악서원

12.7Km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남악서원은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충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의 위업을 가르침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 설총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과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 축상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가 각각 마주 보고 있는 □자형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고,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칸이 없는 평면형이다.

박서방식당

12.7Km    2024-08-08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14

경상남도 사천 박서방 식당은 12가지 이상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 전문점이다. 전복장, 새우장, 생선구이, 돼지불고기, 피꼬막, 나물 등과 함께 미역국이 한상 차려져 나오는데 메뉴도 백반 한 가지만 취급한다. 영업은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3시까지라고 정해 놨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시간보다 일찍 닫는 관계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사천시에서도 가성비가 좋고 푸짐하기로 소문나 대기시간이 다소 길지만 잘 차려진 밥상을 받고나면 후회가 없을 만큼 모두가 만족한다. 전복장과 새우장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

12.8Km    2024-10-21

경상남도 사천시 굴항길 99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대방마을

대방마을

12.8Km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삼천포대교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어촌마을인 대방마을은 각산 아래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금은 사천시에서 조성한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대방진굴항,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방군영숲공원,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대방진굴항은 고려시대 우리나라 연안을 빈번히 침범하던 왜구의 노략질을 방비하기 위해 설치한 구라량의 영이 있던 곳으로 수군 만호가 있었다. 구라량이 폐영되면서 소규모의 선진으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엽 재축조하였다. 1910년 국권 침탈과 함께 진영의 문서가 소각되었고, 지금은 복원하여 선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방마을에서 시작하는 삼천포대교는 삼천포항과 남해 창선면을 잇는 창선, 삼천포연륙교가 개통되어 사천시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각산산성 등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