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이칼국수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동이칼국수보리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재동이칼국수보리밥

재동이칼국수보리밥

13.3Km    2024-11-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452

가야산 길목에 위치한 한식당이며,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운영중인 식당이다. 청국장보리밥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등산객들도 먹을 수 있는 각 종 전을 판매한다. 대형버스 3대, 일반차량 5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곰내미체험마을

곰내미체험마을

13.3Km    2024-11-26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화평길 6

곰내미마을은 웅양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곳인 거창군 웅양면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 마을로, 9월이면 포도 향으로 온 마을이 달콤해지는 곳이며, 5월에는 넓은 밭에서 자라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고, 9월에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캠벨얼리 포도와 샤인머스켓 포도를 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빵, 고구마빵 만들기, 사과 피자 만들기, 하바리움 만들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농작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며, 귀농귀촌 현장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곰내미마을은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좋은 품질의 포도와 사과가 생산되며, 싱그러운 포도와 사과 향기가 향긋하게 풍기는 지역으로 농산물, 웅양포도 뿐만 아니라 포도엑기스, 건고사리, 사과 과즙액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체험마을에는 숙박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양각산

13.4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양각산은 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이름은 금광산이다. 양각산 북쪽에는 수도산이 있고,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가북면 중촌리에 심방소가 있으며, 서쪽으로 웅양댐 위에 자리한 금광마을을 품고 있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하며,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이 있고, 소뿔 형상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 좌 봉에 서면, 백두대간과 주변의 산봉들이 파노라마를 이루고, 북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대덕산, 민주지산, 황악산이 있고, 수도산, 가야산, 두무산, 오도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무룡산 등이 펼쳐져 있다. 양각산 주변의 특징은 재나 골짜기, 마을 명칭들이 모두 소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이름들이 많다. 김천시로 넘어가는 소머리 고개인 우두령을 비롯하여, 소의 구유를 뜻하는 구수마을, 쇠불알을 뜻하는 우랑마을 등이 있다. 양각산 산행은 거창군 웅양면을 기점으로 오르는 코스와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사를 기점으로 수도산 - 양각산을 잇는 코스 등이 있으며,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도 금방 암릉이 나타나는 절묘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포충사(거창)

13.4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거창 포충사(居昌 褒忠祠)는 화촌(和村) 이술원(李述原, 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영조 13)에 세웠다. 1737년에 포충사라는 사액을 받아 거창읍 대동리에 세웠지만 1777년에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座首)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李麟佐)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현(安義縣)에서 정희량(鄭希亮)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이술원은 좌수로서 거창현감 신정모(申正模)로부터 현내(縣內)의 군사권을 위임받아 끝까지 대적하다 결국 정희량에게 체포되어 죽었다. 그 뒤 이조판서,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되었고 충강공(忠剛公)의 시호를 받았다. 거창 포충사는 계수천의 우측 곡저평야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었다. 공포 양식은 2익공 형식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사당에는 단청이 시문(施紋)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3칸인 내삼문이 있다. 사당 앞에는 경의당(景義堂)과 문루인 자전루(紫電樓)가 동서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양사당과 고직사도 있으며 건물 배치를 보면 서원과 유사하다.

비룡

비룡

13.4Km    2024-01-18

경상남도 거창군 공수들6길 17

비룡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가게 앞 골목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새 단장을 하여 깨끗한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가 무척 깔끔하다. 각종 모임을 하거나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다. 점심에도 좋은 가격에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중화요리를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홀에는 10개 넘는 좌석과 12개의 룸, 2개의 특실이 있어 상황에 따라 미리 공간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거창 사람이라면 비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맛집이다. 주변에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창생태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미숭산관광지

미숭산관광지

13.5Km    2025-04-02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343

미숭산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미숭산 정상에는 삼국시대에 돌로 쌓은 미숭산성(경남기념물)이 있다.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미숭(李美崇)이 항거한 곳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봉수대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산성 안에는 망향대와 갑검능·연병장·봉화대·사당·장군수·동문·서문·남문이 남아 있고, 관광지 안에는 경남학생종합유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인근에 해인사·청량사·가야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다. 고령읍 쪽에는 능선 주위에 가야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 유물전시관이 있다. 또 산 일대에 삼림욕장과 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국제연극제

13.5Km    2024-05-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055-945-8455~6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거창 수승대과 거창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외 연극 축제이다. 거창국제연극제는 1989년에 시작되었으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거창의 대표적인 야외공연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창작극부터 해외 우수 공연 작품까지 폭넓은 작품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예술문화를 연결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연극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해왔다. 공연 외에도 세계 음식관(푸드트럭)과 LED포토존, 플리마켓 등을 즐길 수 있어 연극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2024.7.26(금)~8.9(금) 15일간 진행되며, 공연별 시간과 장소가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창박물관

거창박물관

13.6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박물관은 거창을 너무나 사랑했던 고(故) 최남식, 김태순 두 분의 기증 유물 1,000여 점이 계기가 되어 1988년 5월 20일 당시 군 단위 최초로 개관한 공립박물관이다. 이후 2009년 3월 30일에 보수했고,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전시품 대부분이 거창지역에서 출토 전래된 자료들로 지역색을 잘 나타내고 있고, 채색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와 둔마리 벽화고분을 비롯하여 가야토기, 고려자기, 조선백자, 선현유품, 생활민속품 등이 다양하게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거창의 역사 유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거창박물관은 한옥구조의 2층 건물로, 전시실과 별관, 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창문화센터

13.6Km    2024-10-2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거창문화센터는 군민의 높은 문화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예술도시로서의 전국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관 하였으며, 문화예술의 감동을 한차원 높여드리는 공연전용관으로써 총 710석의 객석과 300㎡무대, 오케스트라비트, 메인리프트, 음향반사판, 최신조명과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형 오페라, 콘서트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200여석의 야외공연장, 180㎡의 전시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며, 관람객 모두가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을 추구하고자 한다. 문화센터 주변에는 전국 최초 지방 박물관인 거창박물관이 있으며, 거창문화원, 일소리 전수관 등의 문화시설과 거창대학이 있어 다양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미숭산

13.6Km    2024-11-04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미숭산(757m)은 합천군 야로면과 고령읍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이다. 가야산에서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을 가르며 뻗어 내린 산줄기가 가산, 북두산, 문수봉을 지나 미숭산을 일으켜 세운다. 미숭산은 비운의 역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란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이 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회복하는 싸움을 벌였던 곳이다. 대세는 조선의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 때문에 장군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다고 전해진다. 산에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대세와 명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의 성터와 성문의 잔해가 있고, 성문터 옆에 샘물도 있다. 이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후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용되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후세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