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이원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이원빌리지

제이원빌리지

0m    1     2023-11-14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축로563번길 27-3

경남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한 제이원 빌리지는 글램핑과 평상, 물놀이장, 대형 야외 바비큐장을 갖춘 종합캠핑장이다. 각 호실마다 나무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바비큐에 안성맞춤이다. 농·축산물 할인매장이 있어 고기를 준비 못해도 구매 가능하다. 글램핑 내부엔 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당일 회식 삼아 찾는 손님도 많은 곳이다.

홍제원 진주점

홍제원 진주점

10.0 Km    0     2024-05-0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171

진주 남강로에 있는 홍제원은 한우 전문점이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판매하여 진주 고기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개별 룸이 구비되어 미리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 한우 모듬구이에는 등심, 채끝, 업진, 갈비살 등이 나오고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한우구이 외에도 돼지 양념갈비도 인기 메뉴다. 기본 상차림은 장아찌, 물김치, 쌈 채소, 샐러드 등이 나온다. 구이 외에도 한우 왕 갈비탕, 곰탕, 냉면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근처 국립 진주 박물관과 진주역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사천고읍단감마을

사천고읍단감마을

10.1 Km    20332     2023-07-24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고읍길 223

사천고읍단감마을은 마을 주민의 80%가 단감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단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잎차가 있다. 사천시 정동면소재지로서 고려시대 이래 조선 초기까지 읍기(관청이 있는 곳)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세종 을축년(1445년) 봄에 사천읍성을 쌓고 읍기를 천도해 가면서 자연히 구읍, 읍촌, 고읍촌, 고읍동 따위로 불렸다. 1914년에는 읍동면이 되면서 면소재지가 되었고, 1931년에 지금의 정동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34년에는 면소재지를 지금의 대곡리숲으로 옮겨, 오늘과 같은 한적한 마을로 바뀌었다. 동쪽에는 널따란 들녘을 경계로 대곡리와 수청리, 남쪽은 사천강 건너 예수리, 서쪽은 국도 3호선 건너 사천읍 사주리, 북쪽에는 역시 사천읍과 본면 화암리가 자리 잡고 있다.

추동마을

추동마을

10.1 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수로 339

추동마을은 민가 몇 채가 산자락에 붙어 있는 듯한 한적한 마을이다. 호두나무가 많아서 추동마을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로쇠나무가 즐비하고 차, 밤, 매실 등을 재배하는 곳이 많다. 마을 끝의 제실 옆으로 보이는 작은 계곡을 따라 묵답이 계속 이어진다. 일명 노루골, 노랑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추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으며 기촌 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제법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면 마을에 닿는다. 마을 위에서 섬진강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황장산도 보인다.

용호정원

용호정원

10.1 Km    1     2023-12-1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려다 자결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 손인 참봉 박헌경이 1922년 거듭되는 재해로 기근이 겹치자, 재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집과 땅과 금전을 주어,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높고 아름다운 12개 봉우리를 본떠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600여 평 규모의 원형 연못인 용호지가 있고, 연못 주위에는 연못을 파고 나온 흙으로 12개의 가산을 조성하였다. 연못 속에는 팔각 정자인 용호정이 세워져 있는데 막새기와에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용호정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자이다. 용호정원 가는 길에는 공덕비가 무려 7개가 나란히 있는데, 박헌경선생이 이재민들에게 집과 땅을 나눠 주고 소작인의 부채를 탕감해 준 것에 감동한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덕비를 세웠다. 이런 공덕비가 하나둘 모여 7기가 되었고, 진주 이현동에도 1기가 있어 모두 8기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

10.2 Km    33884     2023-03-22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 주요 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10.2 Km    1011     2023-08-08

유서깊은 사천의 문화유적을 따라가보는 코스다. 다솔사는 신라의 불교가 꽃피던 시절 생긴 고옥한 사찰이라 그 아름답기가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미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의 절경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구계서원, 사천읍성 등 오래된 옛 문화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화를 따라가다 보면 누가 알겠는가!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을지...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

1.0 Km    25343     2023-11-16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유수길75번길

진주 유수리의 백악기 화석산지는 진주 남강의 한 물줄기인 가화천 강바닥에 형성되어 있으며, 남강댐의 방수로로 사용되는 강바닥이다. 약 1억 년 전 물과 바람 등에 의해 돌이 쌓이면서 넓이 150m, 길이 2㎞로 만들어진 화석 산지에서 지골 화석과 발가락뼈, 좌골 화석 등 100여 점에 달하는 공룡 뼈가 발견되었다. 오래된 토양층이나 나무 그루터기 화석, 화석 숯, 각종 과거 생물의 생활흔적화석 등 다양한 화석들도 발견되었다. 유수리 가화천 일원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신동층군 하산동층의 상부에 해당하는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적층이 하상을 따라 대규모로 노출되어 있어 퇴적환경을 연구하고,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들이 발달하여 있는 자연사 유적지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조명군총

10.3 Km    0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 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설야진주전통비빔밥

10.5 Km    15191     2023-08-11

경상남도 진주시 동부로169번길 12 윙스타워
055-762-0585

진주시 대표 향토음식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진주비빔밥과 석쇠구이, 육회가 이곳의 간판 메뉴이다. 흔히 진주비빔밥의 특징으로는 육회와 선짓국을 함께 떠올리는데 설야의 진주비빔밥에는 선짓국 대신 얼큰하게 맛을 낸 쇠고기 국이 올라온다. 이는 좀 더 대중적인 입맛을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물론 나이 드신 분들은 선짓국을 선호하겠지만,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쇠고기 국을 과감히 선택했다. 소고기를 양념하여 석쇠에 구워 나오는 석쇠구이는 쫄깃하면서 육즙이 풍부해 채소와 함께 먹지 않아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육회는 싱싱한 쇠고기를 참기름과 깨에 버무려 채 썰어 놓은 배와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는데, 평소 육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고소하다. 배는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아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육회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