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빈센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빈센트펜션

빈센트펜션

11.0 Km    6011     2024-02-20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75-19
010-9622-0990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현대적인 건축이 어우러진 리조트 빈센트. 8개의 프라이빗 객실로 구성된 빈센트에 머무르는 동안 어디서든 최고의 바다 풍경을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 객실 최고의 바다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항상 청결한 객실 유지는 물론 편안하고 깔끔한 베딩이 준비된다. 객실 내 모든 침구 및 타월은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시적 감각의 스마트 시스템의 욕실에는 최고의 바다전망을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프트 욕조에 누워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는 소프트 욕조 외에도 스마트비데가 설치된 일체형 변기와 단독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객실 내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객실 테라스에서 바비큐와 함께 썬 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빈센트의 이름을 딴 CAFE' VAN에서는 셀프 브런치 서비스와 바리스타가 준비해 드리는 향이 좋은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가족사랑바다체험펜션

11.0 Km    53021     2024-05-2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495
055-867-4892

가족사랑체험펜션은 삼동면 고잔마을에 있는 대형 펜션이다. 삼동면 지족리에서 이동면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롯가에 바로 가족사랑체험펜션이 보인다. 총 3층으로 지어진 펜션은 규모가 꽤 커서 펜션이라기보다 호텔 같은 느낌이 든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서글서글한 표정의 주인이 인사를 건넨다. 펜션의 방은 1, 2층에 각각 특실, 2층의 VIP룸, 3층의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작은 부두와 섬,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세미나실, 노래방, 족구장이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 동호회 모임에도 제격이다. 이곳에선 선상낚시와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주꾸미잡이, 가을에는 통발 낙지잡이와 전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 4명 이상 모이면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잡은 것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아주 좋아한다.

남해금천갯벌체험장

남해금천갯벌체험장

11.2 Km    3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76

남해금천갯벌체험장은 금천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와 투명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마을은 수채화 같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조용하고 아늑한 어촌 마을이다. 갯벌체험은 바다의 물때를 잘 파악하여야 체험이 가능하며, 바지락, 쏙, 코끼리조개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도구인 호미, 장갑, 장화 등은 체험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체험장에 구비가 되어 있다.

둔촌갯벌체험장

둔촌갯벌체험장

11.5 Km    0     2023-12-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503번길 4-3

둔촌 갯벌체험장은 마을의 풍부한 갯벌 자원인 쏙과 바지락, 우럭조개 위주로 유료 체험장을 운영 중이다. 해마다 많은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다른 마을에서 볼 수 없는 전통 쏙 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잡은 재료를 이용해 먹거리 체험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바지락과 우럭 조개 체험은 자연 서식지인 좋은 생태 조건에서 상품성 좋은 개체를 채취할 수 있으며 매년 자원조성 사업을 통해 일정한 개체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는 보물섬 남해’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바다 생태체험 마을이다. 체험 당일 홈페이지에서 날씨와 물때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11.6 Km    16262     2023-01-1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 47-4
055-867-2342

죽방렴은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의 말뚝으로 멸치를 잡는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던 것으로, 지방에 따라 날개그물 규모나 원통 모양 등이 여러 가지다. 1469년(예종 1년)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 편'에 나오는 오랜 전통은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족해협은 남해군의 창선도와 남해읍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으로 물길이 좁고 물살이 빨라 어구를 설치하기 좋은 곳이다. 이런 죽방렴에서 잡힌 남해죽방멸치는 그물에 걸려 부서지거나 모양이 변한 게 없고 그물로 잡은 멸치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 상품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남해특산물지족판매장은 죽방렴에서 나는 죽방멸치뿐 아니라 일반 어장에서 나는 멸치도 판매하는데, 남해 멸치는 이미 정평이 나 재구매율이 높다. 이곳에서는 멸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김, 미역, 다시마, 건새우, 쥐포, 멸치가루 등 남해 인근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와 수산 가공품을 두루 판매한다. 특히 가짜와 수입산이 많이 나오는 쥐포는 삼천포 인근 바다에서 나는 쥐치를 잡아 겹겹이 붙여 말린 걸 팔고 있으니 쥐포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이곳에 들러 맛을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주로 외지 손님들이 많이 찾는데, 재구매를 원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배가네멸치쌈밥

배가네멸치쌈밥

11.6 Km    1     2023-01-3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73

남해군에 위치한 배가네 멸치쌈밥은 남해의 터줏대감으로 죽방멸치를 활용하여 영양 만점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와 멸치 세트가 있으며 특히 멸치 회 무침은 뼈를 발라 막걸리 식초 등을 넣어 비린내 없이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또한 구수하고 칼칼하게 멸치를 조려 만드는 멸치 쌈밥은 남해 토속음식으로 남해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 멸치 회, 멸치 쌈밥은 2인분부터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 관광지로는 남해의 명소 독일마을이 있다.

풍운정

풍운정

11.7 Km    1     2024-04-1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587

남해 맛집 풍운정은 향토 음식점으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정성껏 끓여 만든 육수와 비린내, 잡내가 전혀 안나는 생멸치만을 엄선하여 만든 쌈밥정식, 멸치세트,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7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모임, 회식장소로 제격이다. 대표메뉴는 생선세트와 멸치세트이다. 생선세트는 생선구이와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외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지며, 멸치세트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과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진다.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멸치쌈밥은 커다란 냄비에 매콤한 양념에 졸인 멸치가 나오며, 쌈에 밥과 함께 싸 먹으면 된다. 멸치회무침도 미나리의 향긋함과 비리지 않은 통통한 멸치가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다. 생선구이에는 고등어, 가자미, 서대, 삼치가 바싹 구워져 나오는데 살이 두툼해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보물섬멸치쌈밥

보물섬멸치쌈밥

11.7 Km    2     2023-03-2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785
055-862-2018

※ 방문 고객 커피 무료제공 40년 남해 토박이가 직접 운영하는 남해 정통 멸치쌈밥 전문점이다. 보물섬 남해가 품은 최고의 별미로 직접 매일 바다에 나가 잡아온 생(生)멸치를 손질하고 손수 만든 비법 양념장을 이용해 만들어낸 남해 정통 생(生)멸치쌈밥과 생(生)멸치회과 대표 메뉴이다.

여원식당

여원식당

11.7 Km    15937     2023-08-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39
055-867-4118

사천시에서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 국도, 창선대교남단 바로 옆에 위치한 여원식당은 입구에서 바다와 교각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원식당은 프로낚시 선수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멸치와 갈치요리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서대, 전어, 물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멸치쌈밥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멸치조림이 담겨 나오는데 손가락만 한 통멸치에 파와 양파, 고추장으로 양념을 했다. 주인장이 알려준 대로 상추에 양념을 곁들여 쌈을 싸 먹으니 식감이 풍성하게 전해진다. 멸치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데 남해멸치는 짜거나 비리지 않다고 한다. 찬으로는 멸치튀김, 멸치젓, 멸치볶음과 함께 배추김치, 미역냉국, 쑥갓무침, 호래기무침 등이 나온다. 2개의 별실이 있으며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가게 앞마당과 노변, 바닷가 제방에 넉넉히 주차할 수 있다.

남해 지족갯마을

11.7 Km    24264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24번길 39

남해군 삼동면 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한 지족갯마을은 지족해협을 사이에 두고 창선면과 접하고 있으며 창선교가 이어주고 있다. 지족해협에는 태고 적부터 내려오던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이 있는데, 2010년 8월 명승으로 지정(문화재청)되었다. 창선교와 함께 남해 12경 중 4경에 속하며, 물속에 비추어진 붉은색 창선교와 죽방렴의 어울림은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라 할 수 있다. 지족해협의 깊이는 10m가 못 되는데, 썰물일 때 지족해협은 그 옛날 창선면과 남해 본섬이 하나의 섬이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바닥을 드러내며, 영등시가 되면 지족갯마을에는 바닷길이 열리게 되어 손에 잡힐 듯 바라다 보이던 장구섬과 농가섬을 걸어 갈 수 있다. 거센 물살과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 지족해협의 특성상 양식을 못하여, 싱싱한 자연산 굴과 바지락, 멸치를 맛볼 수 있고 시기에 따라 바지락 캐기, 굴 줍기체험, 물고기잡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