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9-11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73
보물섬 남해의 수려한 경관과 청정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공원 등의 시설이 있는 종합체육공원인 남해스포츠파크에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남해도의 지역특성으로 체육인들의 동계 훈련장으로 많이 활용되는 지역에 있다. 2002년 5월에 개관한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리모델링을 통한 최첨단 시설과 고품격의 편안한 가족호텔로써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와 푸른 산을 느껴볼 수 있는 남해군에 위치하고 있다. 고객에게 남해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소개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금산 38경을 비롯하여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 남해대교, 송정/상주 해수욕장 등 남해12경이 펼쳐진 보물섬 남해의 중심지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최상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형 객실, 한식당, 커피숍,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환상적인 해변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 지압도로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인근에는 각종 해양레저스포츠인 스킨스쿠버, 수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과 패러글라이딩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야구 전지훈련장과 사계절 푸른 잔디로 유명한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 경기장 등을 이용한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20.0Km 2023-12-07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
더풀은 폐수영장을 개조한 수제 버거 맛집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16:00까지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컬러풀한 색감과 빈티지한 철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더 풀 버거, 콜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맥주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햄버거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 뷰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주말과 여행 성수기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한다. 남해에서 색다른 공간과 추억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20.0Km 2024-12-12
경상남도 사천시 샘골길 10 신세계마트
사천에서 쌀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베트남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내부는 베트남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현지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소고기 쌀국수는 진한 국물의 맛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푸짐하고 고수나 향신료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어 쌀국수 초보들이 입문하기에 좋다. 쌀국수, 볶음밥, 월남쌈, 샤브샤브, 연유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20.0Km 2024-02-2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성로 571
경남 하동 고전면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고하버거는 영업시간이 길지 않아 오픈하기 전부터 손님들이 몰려 입구에 준비해 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하는 맛집이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 공간에서 잠시 기다리면 차례대로 안내해 준다. 내부는 높은 층고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사람들이 많아도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단체석 테이블과 유아 의자도 있어서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다. 고하버거의 모든 햄버거빵은 수제 브리오슈번으로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사용한다. 인기 메뉴 모짜렐라치즈버거는 햄버거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고, 하와이안샐러드버거는 신선한 야채와 파인애플 그리고 직접 만든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이색 버거 메뉴이다. 식사 후 도보 5분 거리에 하동읍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또 바로 옆에서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어서 버거 영수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할인된다.
20.0Km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1517번길 44
헐스밴드는 남해 장항 해수욕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초록색 산과 한가로운 논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졌다. 남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나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다. 카페 앞의 작은 도로를 건너면 남해가 있어 바닷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가을철이면 따뜻한 색감의 핑크 뮬리가 피어나기도 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은 편이며,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고 카페 바깥에도 좌석을 두어 운영한다. 이곳의 커피는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향이 진하고 좋아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바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도 점심 브런치 메뉴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