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옥진주냉면 / 하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주옥진주냉면 / 하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주옥진주냉면 / 하주옥

17.9Km    2024-12-11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하동길 8-11

하주옥 진주냉면은 1945년부터 3대를 이어오고 있는 냉면 맛집으로, 소고기에 계란 옷을 입힌 육전이 푸짐하게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육전을 포함한 여러 가지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냉면은 자극적인 맛보다는 뛰어난 감칠맛을 자랑한다. 물냉면, 비빔냉면, 물비빔냉면, 회냉면 외에도 소고기 육전, 불고기, 육회, 선지국밥 등이 있다. 주문을 하면 놋그릇에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아내는 샐러드와 만두도 별미이다. 푸짐한 밑반찬도 하주옥만의 자랑이다.

여기는 꼭! 사천 여행에 빼먹지 말아야 할 코스

여기는 꼭! 사천 여행에 빼먹지 말아야 할 코스

18.0Km    2023-08-0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108

사천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코스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첨단 과학을 통해 신비한 우주 세계를 탐험해보고, 와인갤러리에서 향긋한 와인을 즐기며,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다면 고즈넉한 풍경의 다솔사로 향하거나, 노을이 지는 바다에서 낚시를 즐겨보자. 바다의 풍경을 한 눈에 담고 싶다면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그 외에도 맛난 먹거리가 펼쳐진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이나, 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대방진굴항, 사천선진리왜성, 조명군총도 빼먹지 말아야 할 스폿이다.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18.0Km    2025-03-18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108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가는 곳이다. 본 과학관은 항공 우주 전문 과학관으로서 상설전시실, 4D영상관, VR체험존, 기획 전시실, 야외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1,2층 전시실은 생각 발견, 신 재생에너지, 항공체험, 우주탐험, 우주를 향한 무한한 상상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 영상 · 체험시설과, 4차원 입체영상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영상관을 통해 항공 우주에 대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문 과학관이다.

동화같은 사천 여행

18.0Km    2023-08-0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108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비토섬, 알록달록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사천시와 남해군을 잇는 삼천포대교 야경은 동화 속을 여행하는 것만 같다. 동화같은 사천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절정은 사천바다 케이블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해보자.

상정 비봉내마을

상정 비봉내마을

18.0Km    2024-12-06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아름답고 낭만적인 시골마을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녹색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 인력 구축,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봉내마을에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도깨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18.0Km    2024-09-19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6.25전쟁과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 21세기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1995년 서울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에 있던 2,200여 점의 전시품을 바탕으로 하여 2002년 8월 28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크게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공우주관 1층에는 항공산업의 발달사, 2층에는 우주산업의 미래에 대한 자료 등으로 꾸며져 있고, 자유수호관은 주로 6·25전쟁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항공기 18대, 전차 3대, 화포 3대가 상설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는 실물 항공기, 엔진, 각종 모형물(새, 열기구, 항공기, 로켓, 인공위성, 우주인, 비행접시 등) 및 항공발달사, 비행원리, 항공우주 부문의 각종 교육자료 등과 6·25전쟁에 관련된 역사적인 유품과 각종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고성 자란만

고성 자란만

18.0Km    2024-06-11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삼천포항과 이웃한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룡발자국을 구경한 뒤에 자란만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를 타고 해안드라이브를 즐겨보면 좋은 추억이 된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이 해안도로를 달리노라면 자란만 바다에 가득한 바다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청정해역의 대명사격인 자란만에는 맏형격인 자란도를 비롯하여 만아섬, 육섬, 죽도, 솔섬, 목섬, 밤섬, 보리섬, 괴암섬, 나비섬, 문래섬, 누은섬, 소치섬, 윗대호섬, 아랫대호섬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펼쳐져 있다. 자란만의 섬과 섬 사이에는 굴 양식장이 발달해 있고, 파란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흰점들은 대부분 굴 양식장의 부표이다. 상족암군립공원에서 77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하일면 소재지를 거쳐 삼산면 소재지에 도착하며, 삼산초등학교 앞에서 남쪽 길로 접어들면 고성군의 남쪽 끝마을인 두포리 포교마을로 갈 수 있다. 포교마을은 반원을 그리는 자란만의 가장 동쪽 끝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동네이며, 이름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림엽서처럼 예쁜 60여 가구의 해안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봄이면 마을 여기저기에는 하얀 찔레꽃이 피어난다. 포교마을 고깃배들은 봄철이면 도다리, 5월부터 가을까지는 하모(갯장어), 가을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사량도나 매물도까지 나가서 복어(참복)를 잡아온다. 참장어(하모)는 장어보다 두 배 이상 비싼 물고기라 거의 일본으로 수출되며, 일본인들은 하모를 장어보다 더 좋아한다. 회나 구이로 먹고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도 한다. 포교마을은 아직까지는 바다낚시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지만, 고성군에서는 이 마을을 관광명소로 지정하기 위해 선창에 주차장을 널찍하게 조성해 놓았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18.0Km    2025-06-3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지난 1998년 개장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 금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함께 남해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양림 입구를 지나 편백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1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금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망을 연출한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등 위락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금산 보리암에 오르면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의 자취를 느낄 수 있고, 보리암에서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을 통과해서 1시간 정도 돌계단 길을 걸어내려오면 상주해수욕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다다른다. 이 밖에 서포김만중 유허지, 충렬사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금산 보리암(남해)

금산 보리암(남해)

18.2Km    2025-05-29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또한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하룻밤 묵으며 금산서 일출을 보면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일출이 절경이다. 자동차로는 앵강고개를 넘어 이동면 벅시골에서 복곡저수지를 지나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나있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금산산장

18.3Km    2024-11-21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남해 금산은 보리암으로 유명한 산이다.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께서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절로서 금산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보리암에서 300m 위치에 있는 금산산장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처음에는 비구니스님들이 있던 암자였으나 60년 전부터 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물파전, 메밀김치전병, 컵라면 등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금산산장은 금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좋으며, 경치 좋은 산장에서 먹는 파전과 컵라면은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