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산

금강산

16.8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54
033-343-3377

횡성한우는 품질과 맛이 좋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우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의 숫자가 그것을 입증한다. 금강산은 횡성축협의 인증을 받은 1등급 이상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참숯만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한우의 깔끔한 맛을 뽐내고 있다. 야채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만을 사용하여 한우의 참맛을 믿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김제남 신도비

김제남 신도비

16.9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흥법사지길 18

김제남 신도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신도비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으로, 신도란 신령의 길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김제남은 선조의 장인이며 인목대비의 아버지, 비운의 왕자인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로 멸문의 위기를 당했던 장본인이다.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투쟁에서 자식 3형제와 사약을 마셨고 부관참시의 치욕을 겪었다. 인조반정 후에야 명예가 회복되어 그를 위한 사당이 지어졌고, 이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3m가 넘는 대형 비석은 머릿돌과 몸돌이 커, 상대적으로 받침돌은 왜소해 보이나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풍긴다. 몸돌에 새겨진 김제남의 흔적은 세월의 풍파 앞에서 지워져 이제는 판독이 어렵다. 받침돌은 용이 아닌 거북이 형상으로 거북의 머리를 뒤로 돌려 비석을 돌아보는 모양인 것이 이색적이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헤치는 용의 모습이 가득 새겨 있다.

횡성한우국밥

16.9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6

횡성한우국밥집은 횡성한우로 만든 국밥과 수육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인 횡성한우만을 고집하는 횡성한우국밥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여 만든 국밥을 제공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 맛집으로 소문나 국밥이 생각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횡성한우 국밥 맛집이다. 메뉴는 한우국밥, 콩나물해장국, 수육 3가지만 있다. 국내산 소머리로 우려낸 깔끔하고 매콤한 국물에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 있다. 한우 수육은 아롱사태라는 부위를 얇게 썰어 전골식으로 끓여서 제공한다. 수육에는 횡성 특산품인 더덕도 함께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밥은 오랜 시간 끓여 만들어 육수가 진하고 담백하여 인기가 좋다. 횡성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있고, 주차장이 가게 앞뒤에 여유 있게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의민공사우

의민공사우

16.9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626

의민공사우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에 위치한 사당이다. 1965년에 사우를 건립하였다가 화재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이를 다시 1997년에 신축하였으며 연안 김 씨 청주공파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제남(1562년~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외척이다. 선조의 장인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는 그의 둘째 딸이다. 1613년 인목왕후의 아들인 영창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았고 그의 세 아들 역시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멸문지화를 겪었다. 1616년 인목대비가 폐모 되면서 부관참시를 당했으나 1623년 인조반정으로 복권되고 후에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주변 여행지로는 을미의병 기념탑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아빠의캠핑장

아빠의캠핑장

16.9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854

아빠의 캠핑장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15면, 글램핑 5면을 운영한다. 이곳은 느티나무 그늘 밑 야영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사계절 모두 좋은 풍경이지만 가을 단풍과 겨울 눈 쌓인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운동시설,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무선인터넷,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사이트 내에 트레일러와 캠핑카는 입장이 불가하며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얼문예박물관

한얼문예박물관

16.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2

한얼문예박물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예 박물관이다. 폐교된 용둔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으로 개관하여 2008년 한얼문예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한국화의 거장 남농(허건) 선생님의 제자인 부부 예술가 이양형 관장과 이정자 부관장이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과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시대와 주제별로 구성된 6개의 전시관과 야외공원, 세미나실, 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횡성 한얼문예박물관은 박물관동과 미술관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동에는 주로 고문서, 고서화, 백제 향로, 산호, 악기 등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동에는 주로 서양화, 유화, 벼루, 북한 작품, 목공예, 석공예 등의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한얼문예박물관은 한국화나 서예, 한지공예 등의 한국적인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횡성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자가용의 경우 경강로를 따라 용둔리 방면으로 가면 된다.

대산계곡

17.0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921

횡성군 서원면에서 원주시 호저면 경계로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은 깊고 물이 맑고 시원하여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특히 병풍같이 쳐져있는 바위와 나무 그늘 및 모래밭은 야영하기에 적합하여 가족단위의 여행장소로 적합하다. 한편 원주와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과 서원면에 청소년수련시설인 유스호스텔, 한국 최초의 성당 풍수원성당이 있어 수련과 관광코스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횡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운동장해장국

17.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79

횡성 축협 지정점인 운동장해장국집은 횡성 축협에서 양축가들이 사육한 횡성한우를 수년간 쓰고 있다. 횡성종합운동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횡성 한우의 우둔살 부위와 내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한우 내장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내장과 콩나물, 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낸 한우 내장해장국은 쫄깃한 우둔살과 내장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거기에 인심 좋게 따라 나온 돌솥밥으로 인해 밥상이 푸짐하고 넉넉해진다. 밥을 덜어내고 물을 부어 불려놓은 누룽지로 개운하게 입가심을 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길 수 있다.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피노키오 캠핑장)

피노키오청소년수련원(피노키오 캠핑장)

17.0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소야1길 72

피노키오 청소년 수련원은 강원도 원주시 황둔면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안에 자리한 수련원이다.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은 산림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치악산 줄기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휴양림 안에는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 카라반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수련원은 주로 기업연수, 학교나 교회 수련회, 가족여행 등 단체 방문객을 위한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피노키오 청소년 수련원은 숙박시설과 수련원 1층 중강당과 지하 1층 대강당, 본관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야외 체험시설로는 포레스트 챌린지, 측백나무 미로체험장과 숲 체험 및 트래킹 코스, 한옥카페, 정글숲카페, 힐링 족욕장, 나전칠기 전시관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거리와 자연 속 힐링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운암정

운암정

17.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운암정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산 7-2번지에 위치한 정자로, 횡성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로는 섬강이 흐르며 주변의 산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이다. 이 정자는 1937년 횡성 출신의 김한갑과 이원직이 공동으로 건립하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라났으나 노력 끝에 성공하여 부를 이루었고, 회갑을 맞아 입지의 결실을 기념하고자 정자를 세웠다. 공사비는 두 사람이 절반씩 부담하였으며, 아호인 ‘운수’(김한갑)와 ‘청암’(이원직)에서 한 자씩 따서 ‘운암정’이라 이름 지었다.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1944년에 작성된 ‘운암정기’ 현판이 걸려 있다. 운암정은 건축미뿐 아니라 건립자의 삶과 지역사회 기여 정신을 보여주는 유산으로 평가된다. 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경치를 즐기며 쉼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