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도힐링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도힐링캠핑장

강원도힐링캠핑장

17.1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재사동길 10-38

강원도 힐링 캠핑장은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인 원주 인근에 캠핑장으로 사이트의 대부분에 지붕이 설치되어 눈비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계곡 물놀이는 물론 다양한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가족 캠핑장이다.

횡성 휴선체험원

17.2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개전4길 14-22

횡성 휴선체험원은 신개념의 한국형 휴양문화 공간이다. 웰빙, 힐링이란 말을 많이 쓰지만, 우리말로 휴선은 생활 속에서 자연과 일체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가꿔가는 새로운 한국적 휴양 개념이다. 휴선체험원에서는 기다림, 선울림, 담채라는 3가지 테마로 자연 자원과 천연 기능성 물질들을 유익하게 접목해 휴선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실제로 전통음식 요리체험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시골 전원생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울림에서는 산나물, 곡물, 과일 등을 이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담채에서는 천연염색,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기다림에서는 명상, 요가, 타로카드 등으로 자신과 대화하고 힐링할 기회가 제공된다. 횡성 휴선체험원은 농협팜스테이 마을이기도 하여, 다양한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펜션, 사랑채, 황토집 등 숙소마다 다른 분위기와 특징이 있어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7.2Km    2025-05-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

백련사(제천)

백련사(제천)

17.2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백련사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백련암으로 창건했으며 고려와 조선 때 여러 차례 중수, 중창하고 1910년 주지 윤인선이 산성 안인 현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강당,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가파른 자락에 높은 석축을 쌓아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일주문이자 요사채인 보응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극락전을 중심으로 중정을 만나게 된다. 중정에는 오층석탑과 석등을 중심으로 대웅전이 남향하고 있으며, 좌우로 주지스님의 거처인 무염당과 보응문이 ‘ㄷ’ 자형의 구조로 배치되어 있다. 이외 보응문 외곽으로 삼성각이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염당 뒤쪽으로 거사들의 요사채와 공양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너비 45cm이다. 이 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축대 남쪽으로는 넓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연지였다고 하며 키가 큰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 습지대이다. 사역 내에서는 조선 시대의 기와류와 토기 편, 백자 편이 수습되었다. 가람은 오솔길을 따라 축대를 지나 청정 약수가 있는 수곽과 만나게 되며, 이곳을 지나 천연 암벽을 치석한 아치형의 석문을 통과하면 가람의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가파른 언덕 위에 있어 오르기 힘들지만 가볼 만한 사찰이다.

함밭식당

17.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88
033-343-2549

함밭식당은 횡성 읍내에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횡성한우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식당 앞을 흐르는 강과 주변 푸른 산 경관이 어우러져 횡성한우의 진미를 더해 준다. 횡성참숯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더덕과 감자떡 등은 횡성의 전통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일석이조라 할 것이다. 함밭식당의 횡성한우는 4℃에서 일주일간 숙성시켜 손님상에 내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기가 연해지고 육즙의 손실이 없다고 한다.

용천각

용천각

17.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화성로 103

용천각은 횡성에서 뚝배기 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뚝배기에 낙지 한 마리, 전복 한 마리를 비롯한 다양한 해물이 푸짐한 짬뽕이 인상적이다. 뚝배기에서 너무 익어 불지 않고 면은 따로 제공되어 해물을 천천히 맛보고, 남은 국물에 면을 넣어 먹으면 된다. 일반적인 중국집 메뉴들도 다양하고, 코스 요리도 저렴한 편이라 다양하게 맛보기 좋다. 인근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가게 뒤편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저문강에삽을씻고

저문강에삽을씻고

17.3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화성로 104 저문강에삽을씻고

강원도 횡성에 있는 저문 강에 삽을 씻고는 돈가스가 맛있는 경양식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곳으로 입구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대기하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에 카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대표 메뉴는 저문강 스페셜 정식으로 샐러드, 떡갈비 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 스파게티와 와인까지 다양한 메뉴를 아울러 맛볼 수 있다. 빵과 수프, 샐러드가 함께 곁들여 나와 옛 경양식집의 추억이 있는 어른들과 돈가스를 좋아하는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횡성썸머나잇페스타

횡성썸머나잇페스타

17.4Km    2025-05-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033-808-8007

횡성의 아름다운 섬강을 배경으로 자연과 힐링, 문화를 결합한 야간 콘서트형 축제이다.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17.4Km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흥법사지

흥법사지

17.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 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흥법사지에는 국보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 중에서 국보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