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원마을

밤원마을

0m    2     2023-03-09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밤원마을 옛부터 밤이많아 밤원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다른마을과 달리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애기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다복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밤원마을에서는 도시와 농촌간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고 농외소득을 통한 지역/고향발전을 이루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숙박시설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즐겨볼 수 있는 사계절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농촌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아가실 수 있다. 밤원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주민의 푸근한 인심 속에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나눌 것 많은 정겨운 시골, 외갓집에 놀러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오 밤원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란다.

남장송어장

남장송어장

10.0 Km    21788     2023-08-21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2160-3
054-534-5539

송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여 고객에게 항상 싱싱한 송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경 재배한 무공해 청정 채소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 회, 구이, 양념구이, 튀김, 송어피자 등 송어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도와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더 없이 좋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10.4 Km    49339     2023-08-0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해발 606m)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200ha 규모로 산림 내 휴양과 휴식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시설만을 설치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깊은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6동과 단체용 산림휴양관 11실이 숨기듯 절묘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단체 행사가 가능한 수련관 8실 및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영데크 59개, 텐트장 5개소, 캠프파이어 장 1개소, 산림교육장 1개소를 각각 조성해 다양한 숲속 체험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편안한 정자와 취사장, 구름다리, 물놀이장, 분수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 정기룡 장군을 만나다

10.4 Km    1821     2023-08-11

상주는 부산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상주를 탈환한 육지의 이순신으로 불리운 불패의 신화 정기룡 장군의 발차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코스다. 역사 깊은 상주의 충의를 깊이 되새겨보자.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성주봉 자연휴양림 야영장

10.6 Km    0     2023-09-18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3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경북 상주시 은척면에 있다. 상주 시청을 기점으로 약 2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천봉서로, 우산로, 성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깊은 숲과 계곡에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바닥으로 된 사이트 5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13㎡ 크기로 동일하고, 한 군데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구역별로 산재해 있다. 물놀이장, 놀이터, 운동 시설도 잘 갖추고 있는데 휴양림 안에 있다는 것 외에도 저렴한 이용료가 이곳의 최대 장점이다. 아쉽지만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아울러 캠핑장 이용요금 이외에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쌍룡계곡, 상주 청계사, 상주 황령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송어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황령사(상주)

황령사(상주)

10.8 Km    19936     2023-11-23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로 225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칠봉산 자락에 위치한 황령사는 절의 창건이나 연혁에 대해서는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신라시대인 638년(선덕왕 7)에 의상이 창건하였고, 889년(진성왕 3)에 대구화상이 중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시대에는 1254년(고종 41) 몽고의 장군 차라대가 상주성(백화산성)을 침공하자 황령사의 승려 홍지가 관민병을 거느리고 나가서 적의 넷째 장수를 쏘아 죽였고, 적병의 사상자가 반수 이상이나 되자 적이 포위를 풀고 물러갔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 절이 고려 때 존재하였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또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황령사가 함창을 중심으로 봉기한 창의진 의병의 발원지로 알려지는 등 호국의 도량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온 곳이다. 때문에 임진왜란 때 병화로 대웅전, 천불전, 나한전, 신금당 등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후 1901년 중수되고, 1928년 도허에 의해 중수되었으나 1962년 소실되었다. 현재의 신금당은 1966년에 주지 이상호에 의해 중건된 것으로 대웅전은 1976년과 1980년에 걸쳐 기와 보수와 단청을 하였다. 이는 고려 이래로 국토수호의 호국사찰로서의 높은 정신을 이어온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불상은 대세지상이 있고, 석조물로는 사찰입구에 벽허당부도는 인근 못 근처에 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다 놓은 것이라고 한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에는 석가 삼존불상을 모셔 두고 있다. 지방 유형문화재(2002.07.15)로 지정된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1786년, 정조 10)과 신중탱은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으로 이안되어 보관 중이다. 이 탱화는 조선후기 경기도 화파인 상겸파가 경북지역에 미친 영향을 연구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18세기 황령사의 사세를 짐작하는 데 있다.

상주곶감공원

11.2 Km    1     2023-11-10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곶감공원길 59-12

경북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상주곶감공원은 산책과 함께 벽화 그림들과 동화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상주곶감공원 내 3층 건물인 감락원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체험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곶감이나 호랑이가 나온 동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상주 곶감의 유래와 곶감의 생성과정, 곶감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오태지

오태지

11.5 Km    17728     2023-02-2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지동길
054-537-8916

1960년 조성된 인공저수지로 일명 공검지라 한다. 높지 않은 야산계곡을 막은 저수지로 마치 단풍잎처럼 굴곡이 많다. 저수지가 오래돼서 바닥에는 펄이 많고, 수심도 완만하다. - 오태지의 명칭에 대한 유래 오태지는 저수지가 생성되기 전에 있던 오태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오태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이 다섯 봉우리로 되어 있고 다섯 정승이 태어났다하여 붙여졌다. 마을에 접해 있는 산의 모양이 용머리 형국이라 하여 용머리라 칭하였으며, 마을들이 못가에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라 부른 것이 와전되어 무리까라고 전해진다.

상주동학교당

11.8 Km    6660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우기1길 64

상주동학교당은 김주희 선생이 1904년 동학계 경천교(敬天敎)를 창립한 후 상주 지방을 본거지로 정하고 부흥과 포교를 위해 1915년 지금의 자리에 교당을 건축한 곳이다. 건물 형식은 태극체(음양체)로 지은 초가집으로 현재 지방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유형은 ‘ㅁ’자형이다. 당시에는 모든 가옥이 초가지붕이었으나 후에 천연 석재로 지붕을 바꾸었다가 1987년에는 서재만을 원형인 초가지붕으로 개수했다. 동학은 조선시대 봉건적인 신분제도에 반기를 들고 인간의 주체성과 만인평등사상을 내세운 우리나라의 자생 민족종교로 주 사상은 인내천(人乃天)이다. 창시자는 수운 최제우 선생이며 2대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으로 이어진다. 조선 조정에서 혹세무민의 죄로 탄압을 하자, 이에 대항하여 탐관오리의 숙청과 보국안민을 내세워 전봉준이 주도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주체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조선 정부의 요청에 따른 일본군의 개입과 우금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지하조직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이 후 동학정신은 항일의병 항쟁과 3.1독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학과 관련된 건물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유물은 총 177종 1,084점으로 전적, 판목, 복식 등이며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흥암서원

흥암서원

11.8 Km    17871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흥암서원은 1702년(숙종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준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705년 흥암이라 사액되었으며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 건물로는 흥암사, 진수당, 집의재, 의인재, 어필비각 등이 있다. 사우인 흥암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송준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집의재와 의인재는 동재와 서재로, 유생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진수당은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어필비각은 1716년에 숙종이 하사한 어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각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1985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문집과 서적이 여러 권 소장되어 있고, 매년 봄, 가을에 향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