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105
033-732-0725
오대산산채정식에서는 오대산의 고랭지 야채와 나물 등을 고루고루 맛볼 수 있다. 오대산 특유의 신선하고 담백한 곰취, 참나물, 개두릅, 참두릅, 참물멍이(산마늘)등 20여 종류(24~32가지)가 넘는 나물류가 색을 맞춰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다. 또한 오대산의 특산물인 감자와 호박잎을 곁들여 쌈을 입안 가득히 싸 먹으면 한결 더 예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5.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52-1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스몰굿씽은 동네 북카페로 아늑한 분위기이다. 독립출판물, 추천 서적, 중고서적과 함께 핸드드립 커피를 등의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독서 모임방도 운영하고 있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기 좋은 공간이다.
5.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매봉길 20-9
저희 개고생은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내린 커피와, 아보카도 주스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들을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용품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5.9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209 (학성동)
틔움은 원주시 학성동에 위치한 독립책방이자 카페이다.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임하고 있다. 그리고 커피는 공정무역으로 거래되는 상품이며 그 외에 각종 차와 주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시간당 공간대여도 가능하며 빔 프로젝터와 엠프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5.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매봉길 32-14
033-766-4177
소고기와 돼지고기 구이를 모두 맛 볼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꽃등심이다.
5.9Km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매봉길 26-6
0507-1314-8115
The홍 카페는 다양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유롭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늑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스카프, 가방, 양말 등의 수제품과 빈티지 그릇, 조명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 및 전시하고 있어 구경하기 좋다.
6.1Km 2025-07-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264 (단계동)
원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페 264는 넓고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견 동반이 가능한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그 외에도 넓은 테이블과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노트북 작업이나 스터디를 하기에 좋다.
6.1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22-10
033-766-271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더 커피클럽에는 기다란 바(bar)가 자리하고 있다. 커피를 매개체로 손님과 맛을 공유하는 곳이다. 로스팅과 정성이 들어간 핸드드립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과 감칠맛을 추구한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추천해드리기도 하고, 입맛에 맞게 배려해 커피를 추출해 내어 드린다. 직접 로스팅한 산지별 원두도 구매 가능하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6.1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신양 마을 뒤 야산 바위에는 선으로 조각된 삼존불상이 있다. 연꽃무늬 대좌 중앙에 본존불이 있고, 양 옆에는 협시보살이 서 있다. 얼굴 부분은 마모가 심해 형태를 식별할 수 없다. 양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굵은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이 남아 있다. 손은 많이 파손되었으나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비로자나불로 추정된다. 양쪽 보살상은 둥근 머리광배를 지니고 있다. 왼쪽 협시보살은 문수보살로 보이나 손상이 심해 자세한 형상은 확인이 어렵다. 오른쪽 협시보살은 보현보살로 추정되며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다. 상체는 짧고 하체는 길어 곡선미가 돋보인다. 이러한 형식은 통일신라 후기 양식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특징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