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12-26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285번길 80-20
W글램핑은 각종 아웃도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다. 글램핑은 편안한 잠자리에서부터 캠핑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훌훌 몸만 떠나오면 되는 곳이다. 또한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반려견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있어 캠퍼들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페인트볼 게임 , 보드게임, 피자 만들기, 붕어빵 만들기, 비어캔 치킨 만들기 등이 있으며, 전기바이크 투어, 카약 투어, 낚시 투어, 산악바이크(ATV)투어, 래프팅 투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바비큐 상차림을 예약하면 무한리필 (돼지고기, 닭봉, 소시지, 새우, 마시멜로, 옥수수, 구이용 떡, 김치 , 마늘, 고추, 상추, 깻잎, 쌈장, 소금, 참기름)로 먹을 수 있으며 햇반, 라면, 물까지 포함이다. 평일에는 전기바이크를 1시간 무상대여해주고 있으며, 주말엔 비용을 내야 이용이 가능하다.
14.4Km 2024-12-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별바람언덕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부의 감악산(해발 952m) 정상 부근에 위치한 관광명소이다. 해발 900m 부근의 고원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황무지였던 이 장소는 현재 다양한 꽃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했다. 풍력발전단지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 다양한 꽃들이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가을에는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연수사와 한국천문연구원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 등 흥미로운 관광지들이 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거창 별바람언덕은 자연과 첨단 기술,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14.4Km 2024-12-1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055-940-3424
2025년 을사년이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염원하며 감악산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해오름의 벅찬 감동의 순간을 가족, 이웃과 함께 맞이하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밝은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풍물패 공연, 소원 박 터뜨리기, 새해소망 소원 적기, 떡국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14.5Km 2025-03-18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34번길 77
산청경호강래프팅은 래프팅뿐만 아니라 암벽등반,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래프팅은 산청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연 속에서 해소시킬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자체 버스운영, 식당, 샤워실, 대형 바베큐장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14.6Km 2025-04-04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34번길 77
055-972-2002
‘경호강 래프팅’은 심신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연 속에서 확실히 해소시키자는 각오로 편안한 즐거움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누구든, 어느 때든 찾아가면 항상 한아름 즐거움을 안고 돌아올 수 있는 신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야유회, 여름휴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펜션 등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최고의 경력을 가진 가이드(자격 소지 필)들과 완벽한 장비, 철저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4.6Km 2024-07-08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611-10
지리산 둘레길 6코스는 14km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부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하급이다. 시멘트 길이 지루하게 연결되는 구간이 있지만,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과 경호강의 푸른 물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경호강은 지리산 자락의 물이 합쳐져 만들어진 강으로 낙동강과 합류한다. 어천마을로 향하는 숲길에 들어서면 소나무와 참나무 숲을 오가는 새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14.8Km 2024-06-21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107-4
산앤호반 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 봉계리에 자리 잡았다. 합천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서로와 서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합천호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2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11m 등 대부분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간단한 먹거리와 장작 등을 판다. 주변에는 황매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을 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8Km 2024-10-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250번길 52-9
055-972-9989
지리산 줄기를 따라 흐르는 경호강과 지리산 끝자락을 뒤에 두고 힐링의 고장 산청에 자리한 산청나리꽃펜션은 산청 I.C에서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그리고 성철스님 생가가 있다. 5월에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리며 하절기에는 경호강 래프팅체험을 할 수 있고 9월~10월이면 산청한방 약초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고장으로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현대인은 산청나리꽃펜션에서 힐링케어를 느껴볼 수 있다.
14.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연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완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시원스러운 하늘 아래 안겨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만큼이나 뜻깊은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절이다.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 감도는 바위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다.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그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시사철 온도가 같은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가는 이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 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써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14.9Km 2025-04-0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506번길 85
경호강 물줄기에 자리한 이 마을은 신라 때 어느 대장이 쉬고 간 곳이라 해서 대장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곳곳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져 정겹다. 경호강은 겨울에 언 강이 거울처럼 맑다는 뜻인데, 경호강 북쪽은 덕유산과 지리산 자락이 병풍처럼 하늘을 가로막아 여름에 몰려오는 습한 비구름이 산자락에 부딪혀 넘어가면서 큰비를 뿌리는 지역이다. 대장마을은 이 경호강 상류에 위치해 강폭이 넓고 수량이 많으며, 유속이 빨라 여름철 수상 레저인 래프팅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