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얀집가든

하얀집가든

12.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작압길 70

하얀집가든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리 찰흙 구이로 오리를 한약재, 찹쌀, 견과류로 가득 채운 후 찰흙을 발라 구워낸다. 음식 조리에 2~3시간이 걸려 반드시 사전에 예약하고 가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지만, 모두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므로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다. 입가심으로 먹는 소면은 재첩 국물에 말아 내는데 담음새도 좋고 맛도 훌륭하다. 가족 동반이나 골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다.

들녘

들녘

12.6 Km    1558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183
033-732-5992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들녘은 오크밸리에서 15분, 간현관광지, 기업도시 5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 아늑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들이 일품인 곳이다.

치악산자연휴양림

치악산자연휴양림

12.8 Km    64221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자연휴양림이다. 치악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는 3인~10인까지 이용 가능한 숙소로 숲속의 집과 숲속 통나무집 17채와 황토연립동 8채가 있다. 모든 숙소에서는 개별 바비큐 사용이 가능하다. 바비큐 용품은 개인 용품을 가져와도 되며 매표소 옆 매점에서 바비큐 용품을 대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우천 시에는 황토방 1~8호를 제외한 모든 숙소에서는 바비큐 사용이 금지된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외에도 전망대와 정자, 야생화 단지, 어린이 놀이터와 야영장,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에서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프로그램으로는 1일 2회 체험할 수 있는 치악산 숲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이 있다.

칠봉유원지

칠봉유원지

12.9 Km    37107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12.9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들꽃이야기

13.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성남로 323-12

들꽃이야기는 우리나라 야생화를 테마로 하는 정원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마당에 수백종의 야생화들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여 늘 다른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 맛있는 차를 즐겨보자.

오즈모텔

오즈모텔

13.1 Km    24499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동남로 7
033-345-4100

횡성은 원주의 동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는 곳이다. 횡성읍에 위치한 오즈모텔은 횡성 터미널 앞에 위치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가깝게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넓은 객실과 아늑한 실내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아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부곡계곡, 횡성자연휴양림, 주천강변자연휴양림, 둔내자연휴양림 등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원주양궁장

원주양궁장

13.1 Km    1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231

원주 양궁장은 원주시 문막읍 11만 9,463㎡ 부지에 조성된 양궁장으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문막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인접성으로 전국 양궁인들의 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방문했으며 2022년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바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대회와 국가 대표 평가전 및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원주양궁장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국가 또는 시가 주관/주최 하는 행사나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각종 경기대회 및 행사, 각급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직장 및 동호인 등 다수인이 참여하는 행사 순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이나 대관 신청, 안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주 조엄묘역

원주 조엄묘역

13.1 Km    18555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문익공 조엄(1719∼1777)의 묘역은 조엄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간 야외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원주조엄묘역은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엄 선생의 호는 영호로 벼슬은 이조판서를 지냈으며 시호는 문익이다. 본관은 풍양이며 1719년생으로 아버지 조상경 역시 이조판서를 지냈다. 문장에 능하고 민생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지평, 수찬 등 여러 벼슬을 지내고 조창을 설치해 조세 부담을 줄이는 등 공을 세웠다. 통신정사로 파견되어 대마도에 들러 고구마의 보관법과 재배법을 익혀 최초로 우리나라에 고구마 종자를 전파하여 가난한 백성들의 구황작물로 활용하도록 했다. 기근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굶주림을 해결하는 초석이 된 것이다. 조엄기념관의 경우 조엄 선생의 생애와 연보, 시청각자료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묘역이 있는 조엄기념관 외부 공간에서는 산책과 사색의 공간으로 사계절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당 위쪽 동산에 위치한 묘역 봉분 앞에는 제사 음식을 차려 놓을 수 있는 상석과 망주석이 있으며 이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신도비가 있다.

횡성향교

13.1 Km    18901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