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농산물도매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농산물도매시장

진주농산물도매시장

13.9 Km    0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689

진주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적정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대지는 60,103㎡, 건물은 39,088㎡의 규모로 주차시설 또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999년 11월에 개장하였고 취급 품목으로는 과일류, 채소류, 채소류, 버섯 등 106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 도매시장의 입주법인은 '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 과 '진주중앙청과(주)'이다. 싱싱한 경매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LH 토지주택박물관

LH 토지주택박물관

14.0 Km    376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주거건축문화와 토목건축기술을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으로 1997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5년 진주에 이전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박물관에는 주택도시역사관을 2022년 새롭게 신설하여 더 넓은 전시공간에 더 많은 내용을 담아 모두에게 열린 역사·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1층 도시역사관은 한국전쟁 이후, 영단주택과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가히 혁명적인 주거문화 변화와 모두를 품은 도시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주택과 도시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고, 2층 토지주택박물관 제1전시관은 지혜로 지은 삶, 행복을 일구는 터를 주제로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대부터 근대까지 실물에 가까운 다섯 채의 집을 재현하여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제2전시실은 건축 재료와 도구를 통해 우리 건축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박물관의 소장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위한 기획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고, 박물관대학, 어린이문화교실, 찾아가는 박물관, 주말 박물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사천고읍단감마을

사천고읍단감마을

14.0 Km    20332     2023-07-24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고읍길 223

사천고읍단감마을은 마을 주민의 80%가 단감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단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잎차가 있다. 사천시 정동면소재지로서 고려시대 이래 조선 초기까지 읍기(관청이 있는 곳)가 있던 곳이다. 그런데 세종 을축년(1445년) 봄에 사천읍성을 쌓고 읍기를 천도해 가면서 자연히 구읍, 읍촌, 고읍촌, 고읍동 따위로 불렸다. 1914년에는 읍동면이 되면서 면소재지가 되었고, 1931년에 지금의 정동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34년에는 면소재지를 지금의 대곡리숲으로 옮겨, 오늘과 같은 한적한 마을로 바뀌었다. 동쪽에는 널따란 들녘을 경계로 대곡리와 수청리, 남쪽은 사천강 건너 예수리, 서쪽은 국도 3호선 건너 사천읍 사주리, 북쪽에는 역시 사천읍과 본면 화암리가 자리 잡고 있다.

물초울공원

물초울공원

14.1 Km    0     2024-05-07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183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물초울공원은 넓은 규모의 공원으로 산책로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 놀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 주변으로 영천강과 갈전천이 흐르고, 공원 안에는 저류지가 있어 운치가 있다.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물놀이장에는 그늘막과 나룻배, 진주성 모형의 미끄럼틀이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7월부터 8월까지 진주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물초울 공원에 오면 모래놀이, 흔들 놀이, 스카이 시소, 포크레인 모래놀이, 바구니 그네, 엄마와 함께 타는 그네,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다. 공원 내 도보를 위해 고무칩 포장을 하여 자전거와 킥보드는 출입 불가이다. 물초울공원 근처 차로 15분 거리에 진주성도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조명군총

14.1 Km    0     2024-05-3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 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진주 대암초록마을

14.2 Km    45564     2023-08-31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진산로 1141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 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 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 마을 인근에는 천 년 고찰 응석사와 진주 최고봉인 집현산(해발 572m)을 병풍처럼 이어주는 등산로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중국의 이여송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은 것으로 유명한 숯고개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 간 고개이기도 하다. 숯고개는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었는데,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하여 숯다리라고 불렸다. 마을회관 뒤편에는 비륵샘이라 불리는 맑은 샘이 있다. 대암초록마을 정보 센터는 현재 폐교인 대암 초등학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는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된 정보 센터를 비롯해 테마체험교실, 전시장, 카페가 들어서 있다. 1층에는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한편에는 다양한 조류가 있는 조류 체험장이 있다.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두부 만들기,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한국화 체험이 있다. 콩을 맷돌에 직접 간 후 끓여서 손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계서원

14.2 Km    2817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두문로 361-17

조선 명종 때 학자인 구암 이정(李楨:1512∼1571)을 추모하기 위해 선조 39년(1606)에 세웠으며, 고종 5년(1868)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던 것을 1931년에 다시 세웠고, 1963년 사단법인 구계서원으로 등록되었다. 구계서원 경내에는 유생들의 공부방과 회의장이었던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셔놓은 묘당, 허목(許穆)의 글이 새겨져 있는 구산사비, 김덕함과 최관(崔瓘)의 기적비(紀蹟碑) 등이 세워져 있다. 목조기와집 5동으로 이루어졌는데, 각 건물의 규모를 보면 구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이고 동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이다. 해마다 3월 중정(中丁)과 9월 중정에 제사를 지낸다.

폴비락 한우리

폴비락 한우리

14.5 Km    2352     2023-10-31

경상남도 진주시 대밭골로 55
055-762-9507

진주에서 가장 큰 식육식당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식당으로 선정된 갈비탕 및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층 200평의 식당과 육가공 된 고기를 판매하는 매장이 별도로 있어 항상 신선한 최상의 한우와 한돈을 직접 구매하여 먹을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넓은 독립실은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가족모임에 적합하며 넓은 자체 주차시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목면시배유지

목면시배유지

14.7 Km    26574     2023-04-2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887

이곳은 고려말 공민왕 때 문익점(文益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棉花)를 재배한 곳이다. 문익점은 공민왕 12년(1363) 원나라에 가는 사신의 일원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붓대에 면화씨를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잘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 간의 노력 끝에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 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그 이전에는 명주, 모시, 삼베 등으로 의복을 만들어 입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고생을 하였으나 목면의 전래로 우리나라 의복 역사상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서민생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목면시배지(木棉始培地) 주변에는 지금도 조상의 얼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면화를 재배하고 있다.

선진마을

선진마을

14.7 Km    19640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함몰시킨 유서 깊은 선진리는 성내 1천 그루의 벚꽃이 만개되면 은백색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매년 4월 초순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이다.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의 국난극복을 위해 파병되어 목숨을 바친 명군 전사자의 묘지가 위치하고 있고, 군총옆에는 이총의 원혼을 환국하여 안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