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창촌길 132
강원도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치악산 깨끗한 계곡과 소나무 숲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밤에는 선명한 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맑은 캠핑장이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실시한 친환경캠핑장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 가족이 즐겁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15.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49
033-343-2367
원주공항 맞은편 1970년에 문을 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곰탕은 메뉴가 곰탕과 수육으로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좋은 재료를 양껏 사용해서 우려낸 고소한 국물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가 곰탕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는 시원한 맛을 내며 곰탕의 맛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 강원도청)
15.1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59
033-344-11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박현자네 더덕밥에서는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을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더덕순대, 더덕육회, 더덕불고기가 모두 포함된 박현자네 더덕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더덕 돼지 주물럭, 더덕 불고기 비빔밥, 더덕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5.1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1
033-342-0635
횡성 먹거리 단지 내에 위치한 벌나무식당은 더덕요리 전문점으로 더덕을 이용한 불고기전골, 오리주물럭 쌈밥, 더덕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와 닭도리탕, 생삼겹살, 제육볶음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반 오리반으로 푸짐한 더덕의 양이 오리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1Km 2025-12-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3
033-343-0750
엄마밥줘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인기 메뉴는 청국장, 오삼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이 있으며, 식당 이름 그대로 엄마 같이 푸짐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직접 길러낸 쌈채소는 아주 싱싱하다. 입맛을 돋우는 양념에 무친 나물들과 각종 김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의 된장찌개는 화려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덤덤히 깊은 맛을 자아낸다.
15.1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흥법사지길 18
김제남 신도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신도비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으로, 신도란 신령의 길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김제남은 선조의 장인이며 인목대비의 아버지, 비운의 왕자인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로 멸문의 위기를 당했던 장본인이다.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투쟁에서 자식 3형제와 사약을 마셨고 부관참시의 치욕을 겪었다. 인조반정 후에야 명예가 회복되어 그를 위한 사당이 지어졌고, 이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3m가 넘는 대형 비석은 머릿돌과 몸돌이 커, 상대적으로 받침돌은 왜소해 보이나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풍긴다. 몸돌에 새겨진 김제남의 흔적은 세월의 풍파 앞에서 지워져 이제는 판독이 어렵다. 받침돌은 용이 아닌 거북이 형상으로 거북의 머리를 뒤로 돌려 비석을 돌아보는 모양인 것이 이색적이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헤치는 용의 모습이 가득 새겨 있다.
15.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7
0507-1322-9344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집이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낮은 건물과 그 위를 둘러싸고 자란 담벼락 식물이 정겹다. 식당 입구 옆에는 오랜 세월을 같이 보낸 오토바이가 보인다. 정겨운 시골의 중화요리집은 그 맛 또한 옛날 그대로 푸짐하고 맛있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옛날 자장면의 맛을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곳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강원도청)
15.2Km 2025-06-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용소막 성당은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원래는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 되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가리파고개를 넘어 신림면 사무소를 지나 백운면 쪽으로 접어들면 바로 성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명동 성당의 축소판 같이 고딕양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1988년 11월에는 용소막 출신 사제로 성모영보수녀회를 설립하였고, 성서 번역에 힘썼던 선종완 신부의 공적을 기리는 유물관을 건립하였다. 성당 건물의 주위로는 느티나무가 열을 지어 있고 왼쪽으로 언덕 아래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다. 성모상 위쪽은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는데 송림 옆으로는 성당의 부속건물인 성 라우렌시오 유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유물관 안에는 한글과 영어는 물론 라틴어 성경에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등 여러 나라의 성경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공동번역을 할 때 쓰던 책상 일조와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의 초고등 생전에 쓰던 유물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시골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성당 구역의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5.2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626
의민공사우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에 위치한 사당이다. 1965년에 사우를 건립하였다가 화재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이를 다시 1997년에 신축하였으며 연안 김 씨 청주공파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제남(1562년~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외척이다. 선조의 장인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는 그의 둘째 딸이다. 1613년 인목왕후의 아들인 영창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았고 그의 세 아들 역시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멸문지화를 겪었다. 1616년 인목대비가 폐모 되면서 부관참시를 당했으나 1623년 인조반정으로 복권되고 후에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주변 여행지로는 을미의병 기념탑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15.2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1
0507-1486-224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순대 먹거리식당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직접 만든 수제 순대, 각종 내장 및 머리 고기와 함께 막장을 넣은 장순대국, 사골 육수가 더해져 구수한 백순댓국으로 끓여낸다. 이 외에 내장탕, 모둠순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