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358-83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9Km 2025-09-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162번길 64
카페 데일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계절의 바뀜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자연의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야외 데크 및 잔디밭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휴식이 가능하고 실내 또한 많은 식물들이 있어 푸르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휴식하기 편한 좌석과 단체석, 넓은 주차장이 있다. 시그니처 음료와 직접 담근 수제청 차를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편의점 코너가 있어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 이용 가능하다.
14.0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제원로 1379
오빠딸기체험농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딸기 체험 농장이다. 꿀벌을 이용한 수정방식과 수경 재배로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 농장에서는 딸기를 도.소매로 직접 판매하기도 하며 딸기 수확 체험, 딸기 와플 만들기, 딸기 초코 퐁듀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딸기 수확철인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 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예약없이 당일 방문 체험도 가능하지만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농장은 별도의 체험비나 입장료가 없이 바구니에 딸기를 담아오면 딸기 시세에 따라 수확한 딸기의 무게만큼만 결제하는 방식이다. 만들기 체험은 그 후 따로 추가로 신청 하거나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 만들기 체험장은 단체용 테이블 공간과 소규모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은 프라이빗 룸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 식구인 토끼와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미끄럼틀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실내놀이공간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다.
14.1Km 2025-06-17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161-3
충북 제천 덕동계곡 덕동산마루에 위치한 공기 맑고 자연 발생된 덕동 계곡과 함께 삼봉산 자락을 함께 품고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10여 년 캠핑을 다니던 캠퍼가 만든 캠핑장이다. 자연과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에 맑고 깨끗한 계곡을, 가을엔 단풍을, 겨울에는 소복하게 쌓인 눈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사이트 간격이 넓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14.3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텍사스 바비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마운틴뷰, 밤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2·3 주차장 운영 중으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되어 있다. 다양한 단체 행사가 가능하다. 2층엔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14.3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624
구학산채관광마을 희망캠핑장은 중앙고속도로 신림 IC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옛 구학초등학교를 개조한 캠핑장이다. 넓은 운동장과 오래된 나무들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교실은 단체 숙박이나 세미나실로 활용 가능하고, 운동장은 소규모 행사와 스포츠 활동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영장 옆으로는 맑은 실개천이 흐르며, 건너편에는 수중보를 활용한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오로라골프장, 치악산둘레길, 구학산둘레길 등이 있어 골프와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14.3Km 2025-11-26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131
덕동소풍가는날 펜션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3㎞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구학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캠핑장이 계곡 바로 옆에 자리해 한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이다.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는 덕분에 동계 캠핑에도 제격이다. 예약은 현장을 비롯해 전화,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에는 일반캠핑장 14면, 카라반 전용 사이트 2면, 펜션 5개 동을 마련했다. 각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크기와 개수는 가로 4.5m 세로 8m 4면, 가로 7m 세로 8m 5면, 가로 7m 세로 10m 5면이다. 개별 화로대와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트레일러 동반이 가능하다. 캠핑장 위치가 덕동계곡이라서 다른 여행지를 찾아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계곡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4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힘이 있는 지세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건 주지인 선학스님의 전공(불교미술, 박물관 교육학 박사)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 박물관을 열어 박물관을 통한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시도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여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다.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숲속 판화학교 템플스테이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꿈의 발전소로 어른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생활예술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 ‘숲속 판화학교’는 행복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14.4Km 2025-12-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317
원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의 주간코스를 말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소금산 두 봉우리를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스릴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걷기 좋다. 소금잔도는 지상 200m 높이의 절벽에 조성되어 있으며, 360m 길이를 걸으며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타워즌 가파른 절벽을 따라 지상 150m 높이에 만들어어 졌으며, 소금산의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2024년 9월 산악 에스컬레이터 개통과 2025년 2월 25일 케이블카 개통으로 마침내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완성되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는 하루 최대 4,000명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아름다운 강과 웅장한 암벽, 멋진 고목들이 조화를 이룬 소금산 그랜드밸리 중 아이브가 건넌 울렁다리는 길이 404m의 한국 최장 보행 현수교로 중간의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한다. 통합권을 이용하면 소금산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소금산울렁다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5-10월에는 야간개장으로 쇼와 미디어 파사드도 선보인다.
14.4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