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식당

영동식당

17.4 Km    1853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로58번길 17
033-461-6118

영동식당은 낙지전골과 찌개백반, 삼겹살,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당이다.

평화의 댐 물 문화관

평화의 댐 물 문화관

17.5 Km    22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평화의 댐은 물줄기를 막은 댐이자 안보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평화의 댐과 건설에 관한 자료와 물 자원, 금강산댐에 대한 전시를 둘러보고 외부에 전시된 평화의 종을 울려 볼 수도 있다. 주변 관광지 개발에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테마 공간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물 상영도 가능하다.

비목공원

비목공원

17.5 Km    22925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화천 비목공원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공원으로, 6.25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는 곳이다. 이곳은 국민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비목이라는 노래는 1960년대 중반, 평화의댐 북쪽에 있는 백암산 계곡에서 한 청년 장교가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돌무덤을 발견하고, 그의 젊은 넋을 기리는 가사를 지은 것이 시작이다. 이후 장일남이 곡을 붙여 비목이라는 가곡이 탄생했다. 비목공원에는 비목탑과 무명용사의 돌무덤 조형물, 산목련 조형물, 노래비 등이 있다. 노래비는 비목공원 주차장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가곡 비목의 가사가 적혀져 있다. 비목탑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화천군민의 정성을 모아 세운 탑이다. 비목공원은 평화의댐 서쪽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평화의댐과 파로호 호반을 조망할 수 있다. 화천군에서는 매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곳 비목공원과 화천 읍내 강변에 들어서있는 붕어섬 등에서 비목문화제를 개최한다. 진중가요, 시 낭송 등으로 짜인 추모제, 비목 깎기 대회, 주먹밥 먹기 대회, 병영 체험, 군악 퍼레이드 등이 나흘간 펼쳐진다. 화천비목공원 주변에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안보 교육장, 파로호 전적관광지, 딴산유원지, 붕어섬유원지, 삼일계곡, 해산전망대 등이 있다.

평화의댐(화천)

평화의댐(화천)

17.6 Km    2333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 및 천재지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1986년 공사에 착수, 1989년 1단계로 완공하였다. 국민 성금 63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금강산댐의 위협이 부풀려졌다고 알려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02년 댐 높이를 높여 2차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0월 증축공사를 마쳤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세계종공원, 비목공원과 안보관, 상설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 높이 : 125m / 총 길이 : 601m / 최대 저수량 : 26억 3,000만 톤

감자네

감자네

17.6 Km    1337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로 84
033-462-5766

푸짐한 민물매운탕을 주메뉴로 하는 감자네 식당은 인제군에서 원통 방향 합강교 건너에 위치한다. 매운탕은 민물메기·잡고기·빠가사리 등 인제군의 청정지역에서 공급하여 조리하고, 별미로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합강교를 지나서 바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번지점프·슬링샷이 아주 가깝고 래프팅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안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다. 감자네는 민박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여름철 레포츠와 맛있는 매운탕을 즐기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7.7 Km    23097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남면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

17.8 Km    2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신남리

남면에 위치한 체육시설이다. 남면생활체육공원은 축구, 육상, 각종행사 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과 족구장, 체육관 등이 있다. 총 부지면적 10,434㎡이며, 필드면적은 7,140㎡이고 축구장 규모는 폭 68m, 길이 105m이며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각종 경기뿐 아니라 남면 면민한마음대회와 같은 지역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운동장 외에도 체력단련장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운동을 할 수도 있다. 주차장 앞에 있는 다목적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넓은 잔디구장이 있다. 남면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인제둘레길도 시간 날 때 돌아보면 좋다.

엑스게임리조트(내린천 번지점프)

엑스게임리조트(내린천 번지점프)

17.8 Km    33386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설악로 2254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정공원 내에 있는 레저 시설이다. 엑스게임리조트는 내린천의 빼어난 주변환경과 전국 제1의 청정지역 및 빙어의 고장으로 유명한 인제에 동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호주 리닝타워형 번지점프와 가장 낮은 미니번지점프, 슬링샷, 플라잉폭스 그리고 최고의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내린천 래프팅, ATV 등 기타 부대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모험관광 전문회사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함께 대행하며, 인제군의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린천 번지점프는 호주의 리닝타워형 번지점프로 63m의 높이에서 내린천을 바라보며 뛰어내리는 스릴만점의 레포츠이다. 최고의 안전성을 위해 번지점프 타워를 60도 각도로 기울이고, 타워의 양쪽을 강철 구조물로 지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의 번지빅사의 기술을 이전해 만들어 안전도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슬링샷은 새로운 형식의 번지로 번지점프가 내린천을 향해 돌진하며 두려움의 한계를 극복한다면, 슬링샷은 하늘을 향해 튀어 오르며 동심을 자극하는 놀이기구다. 슬링샷은 번지점프의 변형된 형태로 기존 번지점프의 스릴과 안정성을 향상한 것으로 번지점프는 고공에서 지상으로 점프하여야 하는 모험심이 요구되지만, 슬링샷은 고공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및 연인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슬링샷은 2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번지 코드와 안전카를 지탱하여 주는 30m 높이의 타워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고 안전카 밑부분의 자력에 의해 발사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내린천래프팅, ATV, 서바이벌게임,스카이짚트랙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합강정

합강정

17.8 Km    4376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설악로 2254

인제읍 합강 2리에 자리한 합강정은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하여 명명된 정자이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합강정 옆에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제단인 강원도 중앙단이 있다. 중앙단은 조선 시대 각 도의 중앙에서 전염병이나 가뭄을 막아내기 위해 억울하게 죽거나 제사를 받지 못하는 신을 모시고 별여제를 지냈던 제단으로 강원도 중앙단은 1843년 전후까지 별여제를 지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도솔산 해병대전투전적지

17.8 Km    2940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도솔산 일대는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1,148m의 험준한 산악 지대로 고지가 중첩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지대이며, 특히 여름에는 안개가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공산군이 고지 점령을 위해 이 일대를 점령하고 있는 미 제2사단을 압박 하였고, 미군은이를 막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미군을 대체하여 국군 해병대 제1연대장 김대식 지휘 아래 도솔산지구 공격을 감행했으나, 북한군의 반격이 완강하였고, 지형적으로 불리한 국군은 유엔군의 포격지원과 공군지원을 받아가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전개했다.결국 국군은 6월 19일 해병대를 중심으로 돌격작전을 감행하였고, 밤을 틈탄 돌격전과 육박전이 성공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듯 도솔산과 대우산 일대에서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 동안 해병대는 악전고투 하면서 대규모 산악전을 승리로 이끌다가 미해병 제2사단 제3연대에 인계하고 7월 17일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했다.이 전투로 우리 해병대는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이 해안 분지의 북서쪽 능선에서 제4땅굴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도솔산 정상에 이 때 산화한 넋을 추모하기 위한 도솔산 해병대 전투전적비를 세웠는데, 민간인출입 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나, 해안분지에서 일대의 산악을 바라볼 수 있다.강원도와 해병대사령부, 양구군에서는 매년 도솔산 점령일에 맞춰 도솔산 전적문화제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며, 도솔산전적비 순례와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