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3.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 단위의 휴식 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덕동산상낙원캠핑장

덕동산상낙원캠핑장

13.1Km    2025-05-16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609-90

덕동산상낙원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28㎞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북부로, 구학산로, 덕동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 자리했다. 이 덕분에 캠핑장 이름처럼 낙원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캠핑장에는 4개 구역에 걸쳐 자갈과 데크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33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m 세로 7m 22면, 가로 7m 세로 8m 6면, 가로 8m 세로 10m 5면이다. 각 사이트에서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과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이 위치한 덕동계곡을 비롯해 인근에 박달재자연휴양림,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계곡 주변에 음식점도 있다.

오크빌리지

오크빌리지

13.2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2-1

16,528㎡ 규모의 송암 초등학교에 잔디를 조성한 캠핑장이다. 한솔오크밸리에 글램핑장과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바이벌게임, 국악 가야금, 풍등 날리기, 전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원주 IC를 벗어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클라우드펜션민박

13.2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백교길 107

강원 원주에 위치한 클라우드 펜션은 ‘구름 속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새벽녘의 산안개와 경관이 마치 구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붙여졌다. 일상 속에서 꿈꾸던 자연 속 집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수영장, 카페, 개별바비큐장, 벽난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일부 객실에는 야외 노천탕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야외에서 편백나무 욕조의 향과 밤하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체리테일러

체리테일러

13.2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송정로 24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원주 나들목 바로 옆에 있는 조용한 시골 카페로 진한 회색의 건물 외관은 카페라기보다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공장 같은 느낌이지만 돌길을 따라 실내로 들어서면 커다란 화분과 편안한 카페 분위기가 눈에 들어온다. 통창이라 개방감이 있고, 테이블이 많지만, 좌석은 충분히 떨어져 있어 북적이는 느낌은 적고, 화분이 많아 식물원 같은 느낌도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 메뉴와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곤충마을박물관

13.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0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원주 곤충마을박물관은 5,000평 부지에 곤충판매장, 곤충실, 곤충표본전시장, 만들기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곤충마을박물관에서는 곤충학습 및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사랑, 곤충사랑을 배운다. 또한 곤충 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볼 수 있으며, 곤충에 관련된 필요한 상품도 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식당 및 민박을 겸하고 있어 가족들과 방문 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실내외 식당, 족구장, 놀이터 등이 있어 단체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매화마을(매호리마을)

매화마을(매호리마을)

13.6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로 135

꽃 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 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여기에 효성 지극한 자식을 기려 효자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풍경이면 풍경, 인심이면 인심, 먹거리면 먹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만발하는 고장이다. 매화마을의 명소로는 섬강과 소군산을 들 수 있다. 섬강은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새들이 군락지를 이룰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섬강은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이 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기도 해 주변 농가들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을 뒤에서 감싸고 있는 소군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고 봄가을로는 산채가 많이 생산돼 신기한 나물들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있는 3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두 그루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빠딸기

오빠딸기

13.6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마지동길 86

오빠딸기는 2018년부터 딸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딸기체험농장이다. 2022년 확장이전한 현 위지 마지동길 86(신림중학교 정문 앞)에서 85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수확체험 및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별도의 놀이시설도 운영 중에 있다. 딸기수확체험은 딸기가 처음 나오기 시작하는 11월 말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공휴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면 체험이 가능하고, 주중에는 예약페이지 또는 전화통화를 통해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한다. 운영 방식은 입장료는 별로 지불하지 않고, 농장 안에서 직접 수확한 딸기를 무게에 따라 100g당 변동가격으로 결제한다. 별도로 쿠킹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추가결제 후 자리에 비치된 매뉴얼을 보면서 직접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준비된 메뉴로는 와플딸기우유 만들기, 딸기초코퐁듀, 철판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찹쌀떡 만들기,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서 많은 체험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별도로 준비된 150평 규모의 하우스에는 에어바운스 및 대형 트램펄린, 썰매, 기타 탈것들이 준비되어 있고, 프라이빗한 미니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체류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건등저수지

건등저수지

13.6Km    2025-04-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건등저수지는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저수지로 1945년에 건립되어 높이 17m, 길이 242m, 수심 15m로 이루어져 있다. 저수지 근처 호수마을은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어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등저수지를 따라 산책하면 뒤로 보이는 명봉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13.7Km    2024-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