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암소한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암소한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암소한마당

금오암소한마당

16.6Km    2024-04-25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로 53-7 금오암소한마당

한우암소전문점 금오암소한마당은 경상남도 의령에서 한우가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이다. 최고 등급의 한우 안창살, 살치살, 부챗살, 업진살 등을 모듬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특수부위가 대표 메뉴이다. 얼리지 않은 한우 우둔살을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육회와 한우양지, 사태, 목심, 스지, 인삼, 대추 등을 넣어 끓여 낸 한우전골도 이곳의 별미이다.

추성한우촌

추성한우촌

16.7Km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로 31-15

의령군 대의면에 있는 추성한우촌은 친환경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의령 먹거리에 빠지지 않는 한우를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추성한우촌은 직접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유통마진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60석 좌석을 갖춘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식사, 회식, 모임 등을 하기 좋다. 한우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졌지만 소고기 전골, 육회 냉면도 대표 메뉴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히 소 잡는 날 한정 판매하는 아롱사태 육사시미도 이곳 별미이다.

수철마을

수철마을

16.7Km    2025-04-08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로, 쌍재와 고동재라 불리는 두 개의 재가 솟아있는 곳이다. 수철마을이라는 이름은 무쇠로 솥이나 농기구를 만들던 철점이 있어서 붙은 것으로 무쇠점, 또는 수철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가야 왕국이 마지막으로 쇠를 구웠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 마을을 오가는 관문인 고동재는 길 모양새가 경사가 가파르고 고동 껍질처럼 동글동글하면서 말려 올라가는 듯해서 그렇게 불리었다고 한다. 실제로 걷다 보면 뱅글뱅글 돌면서 오르내리는 느낌이 든다. 약초를 재배하는 약초 단지가 있다.

삼우당

삼우당

16.8Km    2025-01-09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영서로 485

거창 삼우당은 조선 중기 학자였던 동래 정씨 3형제인 금천 정시수, 처사 정시웅, 충의위 정시승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13년에 건립하였다. 정시수는 조선 중기의 학자로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강화가 성립되자 시국을 개탄하고, 여생을 초야에 묻혀 시를 읊으며 보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합천댐건설로 수몰 지역에 있던 것을 1987년에 옮겨 세운 것이다. 삼우당은 감투산 남사면부 끝자락에 남향하여 있으며, 경사면의 높은 곳에 삼우당을 두고, 낮은 곳에 화수정이 배치되어 있고, 동쪽에 대문채가 배치되어 있다. 삼우당은 팔작지붕이며, 평면은 좌측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을 두고, 우측에는 마루 2칸을 둔 형식이다.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화수정은 몸채뿐만 아니라 좌우측에 사방 1칸 크기의 익사(건물의 부속채)를 두어 입면은 밀양 영남루와 비슷하다. 좌측은 온돌방이며, 우측은 마루방 겸 출입 계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몸채는 중층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아빠랑 놀자

아빠랑 놀자

16.9Km    2024-07-22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동리외초길 223

아빠랑 놀자는 키즈글램핑답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캠핑장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다. 글램핑장 가운데로는 대형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광장이 있으며, 그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 풋볼장, 트램펄린, 고기잡이 체험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2개가 있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함이 보인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으니 가는 길에 들러봐도 좋다.

볼따9커피

볼따9커피

16.9Km    2024-06-21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358

합천군 봉산면에 있는 볼따9커피는 인테리어를 대리석으로 해놓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평온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QR 코드를 찍으면 테이블에 앉아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7가지 종류의 원두 중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한 뒤 사이폰커피 또는 드립커피 중 어떻게 마실지 고를 수 있다. 특히 아몬드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으로 무겁지 않은 바디감이 입안을 편안하게 하는 브라질 그란자 송 프란시스코(BRAZIL GRANJA SAO FRANCISCO)가 인기 메뉴이다. 합천호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한쪽 면 전체를 창으로 만들어 놓아서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도 근처에 있어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운리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운리

16.9Km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산149

지리산 둘레길 7코스는 13.3km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부터 단성면 운리까지 이어진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상급이다. 한재를 넘어 임도를 만나기 전에는 어천계곡을 만난다. 어천계곡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진다. 헬기장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가 탁 트인다. 내려다보면 청계 저수지가 보이고 돌아서 보면 걸어온 길들이 보인다.

산청 전 구형왕릉

산청 전 구형왕릉

16.9Km    2024-12-24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055-970-6411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 또는 양왕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은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2가지 설이 있었으며,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고,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 서쪽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일반무덤과는 달리 경사진 언덕의 중간에 총 높이 7.15m의 기단식 석단을 이루고 있다. 앞에서 보면 7단이고 뒷면은 비탈진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평지의 피라미드식 층계를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무덤의 정상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돌무덤의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이라고 쓰인 비석이 있고, 그 앞에 석물들이 있는데 이것은 최근에 세운 시설물이다. 조선 정조 17년(1793)에는 왕산사에서 전해오던 나무상자에서 발견된 구형왕과 왕비의 초상화, 옷, 활 등을 보존하기 위해 덕양전이라는 전각을 짓고, 오늘날까지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에는 전구형왕릉으로 불리다가 2011년 7월 [산청 전 구형왕릉]으로 명칭이 변경 고시되어 불리고 있다.

덕양전

덕양전

17.0Km    2025-03-19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995

덕양전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사당으로 전구형왕릉의 재실이다. 금관가야 제10대 왕 양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례와 삭망향례를 드리고 있다. 532년(신라 법흥왕 19) 양왕은 금관가야를 신라에 선양하고 이곳 왕산 수정궁으로 옮겨와 5년 뒤 죽었다. 그 후 향례를 계속하다가 임진왜란으로 중단되었는데 1798년 심릉후 능하에 능침을 짓고 다시 향례를 올렸다. 1898년 승선전이 사액 됨과 동시에 덕양전으로 개칭하였다. 1930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고 1991년 중건하였다.

플래닛커피 산청점

플래닛커피 산청점

17.0Km    2025-01-16

경상남도 산청군 경호로 27

금서면 주상리에 있는 플래닛커피 산청점은 커피가 주는 산뜻함과 디저트가 주는 달콤함 시골이 주는 정겨움과 정직함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각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료, 디저트류가 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카페로 산청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 파스텔톤의 밝은 노랑이 플래닛커피의 메인 컬러인 듯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카페를 꾸미고 있다. 카페 안에는 통창이 큼직큼직하게 나 있어 바깥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다. 2층 루프탑도 인기가 많으며, 소형견인 경우에는 카페 안까지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 경호강, 산청한의학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