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심포리
철원, 평강, 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1952년 5월 18일부터 21일,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필리핀군 제19, 제20 전투단은 중공군과 의용군을 상대로 고지를 두고 격전을 벌였다. 제1차 전투는 3일 동안 고지의 주인이 9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으며, 결국 필리핀군이 고지를 탈환하며 종료되었다. 제2차 전투에서는 강력한 화력 지원 속에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고, 중공군과 의용군은 탱크 2대를 포함한 장비를 유기한 채 퇴각했다. 전투 이후 필리핀군은 양구 심포리 일대로 이동해 주둔하였으며, 이 시기에 전투 전적비가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8.5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양구군에 위치한 하천으로 전체 34.8㎞에 이르며, 사시사철 많은 물이 흐른다. 수입면 청송령에서 발원하여 문등리와 방산면 건솔리, 송현리, 장평리, 현리, 금악리, 오미리를 우회하여 파로호로 흘러들어 간다. 하천 구간이 길며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알려져 있다. 하천 곳곳에는 기암괴석이 넓게 자리하여 천혜의 자연경관도 지니고 있다. 봄철에는 하천 변에 밀집하여 자생하는 물철쭉꽃이 수를 놓은 듯 피어나는 보기 드문 광경을 만날 수 있다.
8.9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
직연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는 수입천 하상에 발달한 높이 15m의 폭포이다. 방산면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로 가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져 직연폭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높이 약 20m의 암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드러내고 있다. 폭포 아래에 위치한 직연소는 깊이가 20m나 되고, 붕어, 잉어, 메기, 꺽지, 버들치, 갈겨니 등 주로 물 맑은 하천,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어종이 많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방산수변공원, 양구백자박물관, 방산자기박물관, 두타연계곡,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9.0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은 높이 1,198m로 태백산맥의 내지 산맥에 속한 산이며, 서남쪽에는 죽엽산(859m), 동남쪽에는 봉화산(875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공리 등지를 포함한 약 8km에 걸친 완만한 산록이 펼쳐져 있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양구읍이 지방도시로 발전하였다. 석현리에는 소양강댐과 양구를 연결하는 선착장이 있으며, 운수현을 통해 남쪽 추곡과 북쪽 운수골로 이어진다. 옛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가뭄이 들 때 이곳 산정의 못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민병대가 왜군과 싸운 전투지로도 알려져 있다. 사명산 정상에서는 춘천, 화천, 양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쪽의 소양호와 서쪽의 파로호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으로 양구팔경 중 제3경으로 꼽힌다.
9.2Km 2025-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거리길 17
백토미가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 시래기소불고기와 시래기소갈비찜이 있는데 시래기와 함께 조리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시래기와 불고기의 특이한 조합의 메뉴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여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이곳까지 찾아와 식사를 하는 고객들도 많다. 주변 관광지로 직연폭포와 양구백자박물관 등이 있다.
10.4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10.7Km 2025-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 지류에 발달하여 사태리 하류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화 누리길은 두타연의 금강산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6·25 전쟁 이후 50여 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2004년 개방되어 원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DMZ 생태계 보고로 청정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생태 누리길이다.
10.7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8
소지섭길은 2010년 출간된 소지섭의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계기로 조성되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강원도 DMZ 일대가 배경이 되었다. 배우 소지섭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양구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에 매료되어 이 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51에 맞춰 소지섭길의 총거리를 51km로 정했다. 이 길은 양구의 자연을 체험하며 소지섭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길이다.
10.7Km 2023-08-10
양구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의 고향이자 산과 계곡이 빼어난 고장이다. 50년 넘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DMZ 두타연, 대암산 자락에 조성된 광치자연휴양림 등 청정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화가 박수근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양구의 순수한 자연을 만끽해보자.
11.0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이 전적비는 1958년 3월 15일 육군 제3군단이 세운 기단 1.75m, 비신 2.1m 크기의 비석이다. ‘펀치볼’이라 불리는 해안분지를 확보하기 위해 1951년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화리, 가칠봉, 피의능선, 1211 고지, 무명고지 일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전적비가 세워졌다. 당시 한국군 제3·제5사단, 해병 제1연대, 미군은 인민군과의 공방 끝에 펀치볼과 주요 고지를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