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3-26
충청북도 충주시 대림로 85
043-850-5896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용함으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마찰을 줄일 수 있고, 반려견의 스트레스도 해소할수있다.
9.0Km 2025-03-0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588-1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이 가옥은 조선 후기 이조판서를 지낸 김세균의 소실이 살던 집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1983년 이곳으로 옮겼으며,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 있었으나 안채는 무릉리에 옮겨 짓고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 자형 구조로 가옥의 규모나 양식으로 보면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덕주산을 배경으로 높은 축대에 자리해 있어 돌계단을 올라 일각문을 지나면 멋진 자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9.0Km 2025-04-17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단호사
충주 단호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의 말사로 조선 후기 숙종 때 중건한 사찰이다. 중건 당시 ‘약사’라 하였고, 1954년 단호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3칸의 맞배집인 대웅전과 약사전, 용왕전, 요사채 등이 있다. 약사전 내에는 1976년 보물로 지정된 철불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1세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고려 시대 철불의 귀중한 유품이며, 지역적인 유파성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관세음보살좌상, 미륵불입상 등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다. 단호사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 일요일, 초하루와 보름 때에 정기 법회가 열리고 있다.
9.1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은 충주시의 사찰 단호사 대웅전 앞뜰에 자리한 석탑이다. 단호사는 달래 강정원길 인근의 민가에 자리한 곳으로 산속이 아닌 평지에 자리한 사찰이다. 조선 후기 숙종 때 약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이며 1954년 단호사로 개칭하였다. 이곳에 있는 삼층 석탑은 현재의 자리가 원래의 터로 보인다. 1층 기단 위에 탑신부가 놓여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겼는데, 일부가 부서져 있다. 1층 몸돌은 제법 높으며 4층 몸돌 일부로 보이는 석재가 놓여 있어 5층 탑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각 지붕돌은 두껍고 투박한 모습으로 경사면이 급하게 처리되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충주 지방의 탑들이 대부분 산 위에 놓여 있는데 이 탑은 평지에 놓여 있어 색다르다. 규모는 작으나 격식을 갖춘 안정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탑으로 추측된다. 단호사에는 삼층석탑 외에도 불상 등 다양한 불교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9.1Km 2024-08-26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은 충주시에 있는 단호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이다. 단호사는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 중건하여 약사로 불리였으며 1954년에 단호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마을 가운데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찰은 작으나 절 입구에 크고 웅장한 느티나무가 자리해 있고 경내에는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양의 소나무가 한 그루 있다. 이곳에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석탑이 있고, 단호사의 현 주지가 1945년 이 자리에 불상이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절을 이룩한 점으로 단호사 철불은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원체 짙게 개금불사되어 오랫동안 철불인지 모른 채 지내오다가 1968년도에 철불로 밝혀졌다. 나발의 머리 위에는 큼직한 육계가 있고 양미간의 백호공에는 새로 만들어 끼운 백호가 있으며 두 눈과 코, 입술 등이 정제되고 균형 잡혀있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지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서 위엄이 있어 보이며 상호가 원만하여 한층 근엄한 인상을 준다. 얼굴 부분의 세부 표현기법은 고려 시대 불상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9.1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4
우륵당은 충주에 있는 국악 전문 문화공간이다. 신라 진흥왕 때의 악사로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얼을 기리고, 국악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된 공연장이다. 우륵당은 한옥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지하에는 기계실과 창고가 있고,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 연습실, 지상 2층에는 공연장, 의상실, 전시실 등이 있다. 전시실에는 우륵 영정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단소 등 국악기 다수가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야외무대로도 활용되는 넓은 광장과 잔디밭이 있다. 외삼문 형식으로 만든 출입문, 연못, 우륵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설 공연을 비롯한 각종 국악 공연과 국악 경연 대회가 열린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각종 연주회에 참가할 뿐 아니라 우륵당의 문화학교도 운영하고 있어 국악을 전승 발전시키고 시민 정서 순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근처에 청소년 수련원, 호암도서관, 택견 전수관, 호암 예술관과 수영장 등이 있다.
9.1Km 2024-10-18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6 (호암동)
충주시 택견원은 호암지 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무예 택견의 보존, 보급, 발전을 위해 건립되었다. 택견은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우리 민족의 유일한 전통 무예로, 무술로서는 처음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76호로 지정되었다. 택견원은 한옥 양식 건물로, 내부에 넓은 수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시민 택견교실을 운영하여 충주 시민의 건강 증진, 전통 문화 의식 함양 그리고 택견의 고장 충주를 홍보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국 택견인들의 거점으로써 상설적인 택견 수련은 물론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택견대회를 비롯한 택견 관련 행사를 연다. 특색사업으로 연 50회 이상의 정기 및 수시 공연, 전국택견대회, 충주시 관광산업과 연계한 사업들이 있다.
9.1Km 2024-11-19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46-23
043-653-5454
산 그리고 숲과 계곡, 옛 명승지와 함께하는 월악펜션빌은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해진 월악산 국립공원 내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당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월악펜션빌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숙소 부족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단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악펜션빌은 고흐의 집, 고갱의 집, 마네의 집, 모네의 집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크기의 방이 있으니 원하는 방을 선택하기에 좋다.
9.1Km 2025-03-07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산124-16
호암지는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도심 내의 인공호수이다. 주변으로 체육시설과 순환도로가 있어 시민의 체육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며, 휴일에는 보트 타기 등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다. 호암지생태공원은 ‘우리 꽃 우리 나무 생태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08년 완공되었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하여 습지수생생태원, 관찰 데크, 생태연못, 식물섬,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꽃, 창포 등 수생식물과 부처꽃, 부들 등 야생화도 식재되어 있다.
9.2Km 2025-05-02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1길 12-1 (성남동)
자작자작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서로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구한다. 그 결과물이 ‘자작자작 런케이션’,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 ‘반짝반짝 별빛투어’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다. ‘반짝반짝 별빛투어’는 별을 관측하는 것에 더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작자작 런케이션’의 런케이션(Luncation)은 ‘공부’를 의미하는 ‘러닝(Learning)’과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 동안 여행지에서 공부를 같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은 시각적인 감각보다 청각적인 감각으로써의 충주를 청각으로 만나는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