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12-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화실건너들길 14-2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 아늑한 건물로 행구동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원주 오두막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라떼이고 디저트로 크로플, 롤케이크가 있는데 담백하고 달지 않은 디저트로 어르신들이 먹기에도 좋다.
13.1Km 2023-08-09
강원도 원주 행구동에 자판기부터 시작한 카페가 있다. 이제는 원주의 야경이 멋진 명소이기도 하다. 커피도 마시고 주변의 호젓한 산책길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가을에 적격인 멋지고 맛진 코스다. 성리학의 아버지격인 운곡원천석묘역은 무학대가가 잡아준 명터라고 한다.
13.1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금불4길 25-5
033-742-0210
칡산에는 강원 나물밥 지정점으로 칡보쌈과 칡칼국수 등 칡을 사용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압력솥 칡칼국수는 직접 제작한 압력솥에 국수를 삶아서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며, 문어가 통째로 올라오는 문어 보쌈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룸도 있어 미리 예약 시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13.1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꽃밭머리길 68
행구동 카페거리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주차장에서부터 에펠탑과 기린, 사슴, 토끼, 판다 등 여러 가지 모형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실외 테라스와 실내 자리로 구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음료 메뉴와 조각 케이크와 빵, 쿠키 등 여러 가지 베이커리 메뉴도 판매한다. 전망대 카페인 만큼 탁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2층 전망대에는 멋진 풍경과 구조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13.2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89-10
033-747-8892
제주도야지는 원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로 오겹살, 갈매기살, 항정살까지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밑반찬은 매일 아침 직접 정성껏 만들며, 기본 차림으로 얇는 돼지고기에 새우가 돌돌 말아져 있는 새우말이와 구운 고기를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초밥용 밥이 나온다.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멸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 멜젓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돈다.
13.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105
033-732-0725
오대산산채정식에서는 오대산의 고랭지 야채와 나물 등을 고루고루 맛볼 수 있다. 오대산 특유의 신선하고 담백한 곰취, 참나물, 개두릅, 참두릅, 참물멍이(산마늘)등 20여 종류(24~32가지)가 넘는 나물류가 색을 맞춰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다. 또한 오대산의 특산물인 감자와 호박잎을 곁들여 쌈을 입안 가득히 싸 먹으면 한결 더 예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13.2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텍사스 바비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낮에는 마운틴뷰, 밤에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2·3 주차장 운영 중으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되어 있다. 다양한 단체 행사가 가능하다. 2층엔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13.2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꽃밭머리길 86-17
카페553은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치악산 553고지에 있는 카페로 현대식으로 지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 엘리베이터도 있고, 원주 시내가 훤히 보이는 루프탑도 있다. 층별로 인테리어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곳곳에 화분을 배치해서 플랜테리어의 정수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메뉴는 커피, 차, 음료, 디저트, 케이크, 파스타, 스테이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세트 메뉴의 경우, 약간의 할인도 적용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3.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 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3.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이다. 굴과 손의 파손이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배와 대좌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다. 이 불상은 좌대, 광배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지만 손이 깨어지고 얼굴은 떨어져 나가 무척 아깝게 되었다. 어깨는 자연스럽게 둥글며 가슴도 비교적 넓고 앉아있는 모습도 안정되어 균형 잡힌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각부의 양감도 적당하며 탄력감까지 느낄 수 있어, 통일신라석불상의 특징이 잘 계승 진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불의는 옷주름이 촘촘하게 모이고 일률적으로 평행된 이른바 평행익짐의문으로 통일신라 말에 유행된 특징과 유사하지만 다소 형식화되어 약간의 시대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왼쪽 어깨에 가사를 고정시키던 고리장식이 있어서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배로 꼭지로 갈수록 날씬하게 처리되었으며 두 신광에 당초 무늬와 테두리에 불꽃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어 이 광배의 격을 높여준다. 좌대는 하대가 묻혀 보이지 않으며, 중대는 팔각으로 팔면에 천부상을 부조로 새겼고, 상대는 양련의 중엽단판연화문인데 안에 꽃무늬가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