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들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들레

민들레

15.6Km    2025-06-12

충청북도 충주시 지등로 1055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탈바꿈한 민들레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빈티지한 감성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닥불 옆의 자연 친화적인 야외 자리가 인상적이다. 이곳은 예쁜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다양한 전통차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추억의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충주 라바랜드

충주 라바랜드

15.6Km    2025-03-16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30

충주 라바랜드는 유쾌하고 코믹한 악동, 라바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파크로서 교육, 체험 클래스, 이벤트 공연과 다양한 복합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곳이다.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설치된 실내 키즈카페, 야외 놀이동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 키즈 문화 콘텐츠로 1,200평 규모에 9종의 놀이기구와 실내외 공연장에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15.6Km    2025-06-1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위치한 패밀리 오토 캠핑장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쇄석이 깔린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50면을 배치하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가로 10m 세로 10m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신륵사와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대운선박

대운선박

15.7Km    2025-07-2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80-4

괴산호 12km를 왕복 1시간 코스로 일주하는 유일한 여객선인 대운선박의 46인승 대운 2호는 겨울철 결빙기와 기상특보 수위 저하 등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항하고 있다. 괴산호 최고의 절경 선유대의 각시바위와 신랑바위 관람과 함께 괴산호 주변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시편을 소개하는 선장의 안내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예약금 없이 전화예약이 가능한 유람선이다.

월악 파머스 캠핑장

월악 파머스 캠핑장

15.7K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로 450-5

월악파머스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였을 뿐만 아니라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이 인접해 있어 더없이 산자수명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트로 이뤄진 사이트 1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 가로 8m 세로 9m 등 구역에 따라 다양하다.

괴산의 자연과 한지체험 코스

15.7Km    2023-08-11

괴산은 특이한 이색 체험지가 많다. 한지체험박물관과 <공주의 남자> <선덕 여왕>등 드라마 단골 촬영지 수옥폭포를 거쳐 그 유명한 수안보 온천으로 마무리 하는 이 코스는 몸과 마음의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코스가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충주문화원

충주문화원

15.7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안길 33

충주 문화원은 충주시의 중심지에 있다. 여러 가지 문화 체험과 예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문화의 정보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에 앞장서고자 설립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림과 조각 등 다양한 예술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현대 미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충주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며,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연극이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 근처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도 있다. 충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반드시 추천할 만한 장소이며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운 곳이다. 충주 문화원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휴식을 가질 수 있다.

탄금공원(구 세계무술공원)

탄금공원(구 세계무술공원)

15.8Km    2025-07-11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46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의 새로운 이름 탄금공원. 이곳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남한강변의 제방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공원의 정문 옆에는 푸른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어 운동과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공원 안에는 세계무술 박물관, 어린이놀이시설 라바 랜드, 야외공연장, 수석공원, 돌 미로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접한 능암늪지 역시 학습과 체험,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태 관람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멈춰 쉬고 싶은 곳 충주호 코스

멈춰 쉬고 싶은 곳 충주호 코스

15.8Km    2023-08-09

충주의 풍경을 바꾼 거대한 인공 호수가 있다. 지금은 충주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지만, 처음에는 충주 사람들에게도 낯설었던 충주호다. 이 호수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은 충주댐 물문화관과 전망대, 댐 정상길 등 돌아보기, 충주호반 길과 충주호 앞 산길을 천천히 드라이브하기, 유람선을 타고 물과 가장 가까운 경치 즐기기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

15.8Km    2025-07-08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안길 105

탄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 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400년 전인 신라 진흥왕 때 가야국의 우륵이라는 악사는 조국의 멸망 후에 이곳에 강제로 이주당한 수많은 가야인들 중 한 사람이었다. 당시 우륵은 탄금대 절벽바위를 주거지로 삼고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야금을 타는 것으로 소일했다. 그 오묘한 음률에 젖어 들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부락을 이루고 그곳을 탄금대라 명명했다. 탄금공원 한편에는 충혼탑이 하나 서 있다.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충주 출신 전몰장병과 경찰관, 군속, 노무자 2838인의 넋을 추모하고자 1956년에 세운 것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향사를 지낸다. 탄금정과 충혼탑 중간에는 항일시인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어 발길을 또 한 번 붙잡는다. 공원 군데군데에는 조각작품이 들어서 있고, 소나무 군락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다. 공원으로 말끔히 단장된 탄금대는 임진왜란 당시 신립장군이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순국의 현장이다. 현대로 넘어와서는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숨져간 넋들을 기리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장중한 남한강 물줄기가 내려다보이는 칠금동 대문산 기슭의 탄금대. 조선조로 넘어와서 임진왜란을 맞아 탄금대는 감상의 장소가 아니라 치열한 격전지로 변모한다. 신립장군의 가슴 아픈 패전이 이곳에서 기록된다. 선조 25년(1592) 4월 14일 가토 기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15만 명의 왜군이 거침없이 서울을 향해 쳐들어가자 신립장군은 도순변사가 되어 충주 방면을 지키게 된다. 신립장군은 지형을 정찰한 뒤 조령에 진지를 확보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고 우리 군사들의 훈련이 부족해 사지에 몰아넣지 않으면 투지를 드높일 수 없다고 판단, 28일 새벽 8천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탄금대에 배수진을 친다. 그러나 신립 장군은 전세가 불리해지자 천추의 한을 품고 남한강에 투신자살, 패장의 불명예를 쓰고 만다. 탄금정 정자에서 북쪽으로 층계를 따라 내려가면 열두 대라는 층암절벽이 기다린다. 왜군과의 격전 당시 장군이 열두 번이나 오르내리면서 활줄을 강물에 식히고 병사들을 독려했다 해서 열두 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