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RK(케이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K-PARK(케이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K-PARK(케이파크)

19.8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08
010-2718-7189

전남 여수에 위치한 K-PARK 호스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전망과 고니 도래지가 한눈에 보이는 펜션이다. 야외 숯불 바베큐, 카페, 자전거 여행, 야외 미온수 수영장과 유아풀, 세미나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모든 객실에는 호텔식 침구가 준비되어 있다. 디럭스룸(101,102,103,202)에는 템포 매트리스가 제공된다. 연인, 가족들이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미회관

진미회관

19.8Km    2024-07-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2

진미회관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노포 감성의 여수 식당으로 갈치구이 맛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오픈 주방이 있고, 홀에는 테이블만 몇 개 놓여 있는 소규모 식당이다. 하지만 갈치 요리만큼은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구이와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칼칼한 양념으로 맛을 낸 갈치 조림이다. 그 밖에 토종닭백숙, 쏨뱅이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남도 맛집답게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은 푸짐하고 다양해서 시골 밥상이나 집밥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용궁횟집

19.8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10길 49
061-644-9219

여수와 돌산도를 연결해주는 돌산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궁횟집을 만날 수 있다. 25년 경력을 가진 용궁횟집의 유경희 대표는 스무 살 때부터 친정어머니를 도와 이곳에서 일했고, 15년 전부터는 홀로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훤히 보인다. 덕분에 손님들은 바로 눈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청결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감성돔, 도다리, 다금바리 등의 생선회 코스요리이다. 돌산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와 얼큰한 매운탕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광은 회의 맛을 더 돋운다. 회덮밥 하나를 시켜도 밑반찬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이다. 돌산갓김치부터 각종 해산물과 나물, 간장게장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 다양한 반찬은 눈까지 즐겁게 한다. 특히 유경희 대표가 직접 만든 간장게장이 인기가 많다. 따로 사가려는 사람이 많아 주문을 받고 팔기도 한다.

큰바다횟집

19.8Km    2024-06-0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155
055-882-1500

노량해협 앞, 남해대교 바로 아래서 10년째 단골손님들을 맞이하는 횟집이다. 식당에서 내놓는 채소는 대부분 텃밭에서 직접 거둔다. 너른 바다를 문지방 앞에 두고 있지만, 생선은 이 바다에서 잡아 올리지 못한다. 1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이 낚시해 심심찮게 횟감을 조달했지만, 지금은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인근 산업단지의 발전소와 공장들 때문에 물고기들이 사라진 탓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모둠회는 철 따라 종류가 바뀌는데 배도라치, 감성돔, 농어, 우럭 등을 번갈아 선보인다. 다시마, 미역국수, 데친 낙지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부침개를 크게 한 장으로 부치지 않고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여러 장 내놓는다.

로스티아

로스티아

19.8Km    2025-05-3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3116

갯벌과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여수 돌산 앞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와 다이닝을 즐기는 브런치 맛집이다. 잔디정원을 갖춰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닷가 수국이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영화 ‘잠적’, tvN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의 촬영 장소이다. 카페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야외정원이 있다. 카페 2층에는 바다 방향으로 빈백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해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나무 사이에 포토존과 그네를 설치하여 여수 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간조와 만조때에 따라 카페 앞 바다 풍경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경치를 보기위해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다.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호스텔

19.8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모1길 29-38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펜션은 확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넘이 특히 다른 펜션에서는 볼 수 없는 바다에 그려지는 환상적인 야경이 황홀감을 자아내게 만들고 각 실마다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연인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여수밤바다관광농원야영장

여수밤바다관광농원야영장

19.8Km    2024-06-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모1길 29-38

여수밤바다 힐링파크는 이름처럼 여수밤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리조트이다. 낮에는 확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해넘이를 보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입지를 갖고 있다. 펜션, 글램핑시설, 카라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한다. 넓은 잔디마당이 있고 객실 앞 단독 테라스가 있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시설과 카라반도 캠핑에 필요한 비품이 준비되어 있어 먹거리만 준비하면 된다. 시설은 전체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최신식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곳곳에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조성했다. 수영장 앞엔 평상과 데크가 있고 파라솔도 있어 수영을 하거나 구경하는 사람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인조 잔디 족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운동도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여수엑스포,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돌산공원, 방죽포해변, 해양수산박물관 등 유명 여수 관광지들이 있어 캠핑과 더불어 관광하기 좋다.

봄177

봄177

19.8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77-1

봄177은 바다가 보이는 여수해양공원 앞 브런치집이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 해양공원 도로변에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하얀 벽돌에 검은색 포인트 벽으로 이국적 느낌이 물씬 난다. 하얀 벽돌의 파티션 벽이 ㄷ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아이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엄마들도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테이블은 약 7개 정도로 아담한 카페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초록 초록 화분들도 많다. 모든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2 샷이 들어가며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같이 제공된다. 브런치에 사용되는 모든 빵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오페라모텔

오페라모텔

19.9Km    2024-11-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1길 39-17
061-644-5005

오페라모텔은 돌산대교를 건너 여수 제3 청사 근처에 위치한다. 건물의 외관은 흡사 중세 유럽의 건축물처럼 웅장하고 화려하게 되어 있어, 지나는 이들이 한 번쯤 돌아볼 만하다. 객실은 모두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특히 침대머리 부분을 빌로드 느낌으로 꾸민 벽이 인상적이다.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특실은 침실과 거실을 시각적으로 분리하는 나무 기둥이 있어 한층 돋보인다. 오페라모텔을 오기 위해 건넌 돌산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고, 근처에 방죽포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피서철에 인기가 좋고, 동백꽃으로 유명하여 해마다 봄이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오동도도 지척이다.

제일회센타

19.9Km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217
055-882-0301

제일회센터는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횟집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횟감은 양식과 자연산 모두 있다. 양식은 경매장에서 사 오고 자연산은 천정숙 사장이 유일하게 '때려잡지 못한다는 남편'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낚시로 잡아온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장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모든 것이 다 맛있단다. 살이 제대로 오른 겨울 참숭어와 장어구이를 맛보라고 권한다. 자연산을 증명하듯 차진 참숭어를 직접 담근 묵은지와 한 점, 텃밭에서 가져온 노란 배춧속과 한 점, 보드랍고 고소한 김에 한 점씩 싸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