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포항

11.7Km    2025-04-07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1505번길 7-25

장포항은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에 속한다. 창선면은 본래 창선도라 불리는 작은 섬이다. 지금은 연륙교 덕분으로 교통이 편리한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남해군 지족마을과는 1980년에 개통한 창선교로 이어지며, 북동쪽으로는 2003년 삼천포대교와 늑도대교, 창선대교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장포항은 창선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방파제 길이 약 300m의 작은 항구다. 소형 낚싯배만이 고요한 장포항에 오고 간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항구 주변 갯바위는 잘 알려진 장포항권 낚시 포인트다. 장포항 주변 갯바위에선 감성돔, 볼락, 열기 등이 잘 잡혀 주말이면 낚시꾼을 갯바위 포인트로 날라주는 어선들로 항구는 붐빈다, 항구 주변은 언제나 깨끗한 편인데,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기 때문이다. 항구 뒤편 언덕에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 옆으로 2㎞쯤 걸으면 모상개해수욕장에 닿을 수 있다.

동창선아트스테이

동창선아트스테이

12.1Km    2024-06-19

경상남도 남해군 연곡로 13 동창선초등학교

다양한 전시와 미술 체험 등 아트 캠핑이 가능한 동창선 아트스테이는 남해 동창선초등학교가 폐교되고 뮤지엄남해와 동창선 아트스테이로 재탄생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캠핑뿐만 아니라 예술활동을 장려하고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시 관람은 물론 작가와 함께하는 맞춤형 미술 수업 등 다양한 아트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신청은 캠핑 예약 시 선택하거나 사무실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 준다. 사이트는 18면이며 텐트 1동에 인원은 4인 기준, 최대 6인까지 가능하고 승용차 1대 주차는 무료이며 카라반 및 캠핑용 차량은 요금이 추가된다. 남해에 둥지를 튼 독일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모상개해수욕장

모상개해수욕장

12.1Km    2025-03-16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남해군 창선면 장포리 마을 끝에 있는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총길이 약 30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여름철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에 펜션이 한 두 곳정도 자리하고 있어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따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그늘막이나 개인용품을 챙겨야 한다. 모상개해수욕장은 남해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져 있고 인근에는 골프장인 사우스케이프 CC와 장군산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을 할 수 있다.

적정온도

12.2Km    2024-06-13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803-18

남해에 위치한 자연 한 가운데서 천천히 일상의 균형을 찾아가는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바람이 훤히 통하는 처마와 대청은 시골집 대청마루를 닮았다. 봄이면 찬란한 벚꽃숲으로 덮히고 여름이면 프라이빗 수영장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고, 한 겨울에도 온도유지시스템으로 뜨겁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남해더왕글램핑장

남해더왕글램핑장

12.2Km    2024-07-2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224-79

남해 더왕 글램핑장은 남해 설천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총 7개의 글램핑장이 있는데, 개별 욕실 겸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에서 낚싯대 대여도 하고 낚싯배도 섭외도 해준다. 아이를 동반 경우 여름에는 캠핑장 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좋다. 바다가 멀찍이 보이는 뷰이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시원스럽고 한적한 기분을 내기 좋다. 평일은 조식이나 바비큐를 별도로 예약하면 제공하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기본 가격에 포함해서 제공하는데, 바비큐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예계마을

예계마을

12.3Km    2024-11-19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818번길 52

남해 예계마을은 한적한 어촌 마을로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벚꽃이 피는 3월 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마을을 따라 도로 양쪽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며, 해안을 따라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와 벚꽃이 잘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마을 옆 산기슭 곳곳에도 벚나무들이 많아 마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는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벚꽃 명소이며, 남해바다 푸른빛과 하얀 벚꽃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남해 산마루 펜션

남해 산마루 펜션

12.3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부대로 2575-25
010-7582-2825

산마루펜션은 경상남도 남해 동대리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객실은 10평부터 30평까지 다양하고 온실과 침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층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꽃과 식물들은 아기자기한 힐링을 주고, 2층 테라스에서 한눈에 담는 동대리 마을 전경과 탁 트인 사천바다 전경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근처에 독일마을, 스카이워크, 갯벌체험 등 다양한 관광지와 액티비티 활동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남해 바래길] 고사리밭길

12.3Km    2024-11-18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055-863-8778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 4코스인 고사리밭길은 고사리로 유명한 창선도의 적량성이 있는 적량해비치마을에서 시작되어 창선동대만 휴게소까지 이어지며, 국사봉 자락에 고사리가 많아 고사리밭길로 명명되었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길은 없지만 산과 바다, 그리고 갯마을이 어우러져 정겹다. 창선면 가인리 해안은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이름이 높다. 오랜 세월 파도에 닳아 반들반들한 암반에는 크고 작은 공룡들의 발자국 100여개가 선명하게 남아 있다. 남해군의 정취를 느끼고, 산과 밭으로 거미줄처럼 이어진 고사리밭길을 통해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선사시대의 공룡발자국화석을 따라 걸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15km 길로서 6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명도그오토캠핑장

명도그오토캠핑장

12.4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176-187

명도그오토캠핑장은 남해도의 맨 위쪽인 설천면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체험마을로 유명한 문항마을 아래쪽이다. 게섬이라는 작은 섬에 붙어있는 방파제의 조망이 일품이고 아침 녘 일출의 장관을 텐트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명도그는 이름에 도그란 말이 들어가지만 실상 반려견 동반이 안 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바닷가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로 갯벌에서 조개와 꽃게 등을 잡는 재미도 있다. 또한 캠핑장 입구에 전망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가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조도

12.4Km    2024-08-26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조도길 5-10

남해의 아름다운 미조항 앞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고 있으며, 실제로 미조 마을에서 보면 큰 섬 끝의 뾰족한 부분이 부리이고, 가운데 불룩하니 솟아오른 섬 봉우리가 몸통, 작은 섬 쪽은 꽁지처럼 보인다.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조도는 멀리서 보면 섬이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중 마을이 있는 곳을 큰 섬, 작은 섬을 조도라 부른다. 사람이 사는 새섬, 호도와 근처의 작은 무인도를 모두 합쳐 조도라 부르기도 한다. 본래 2개의 섬이었던 큰 섬과 작은 섬이 제방으로 연결돼 인위적으로 한 섬이 되었다. 큰 섬에서 작은 섬으로 가는 바래길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다양한 어종으로 낚시의 최적지이며, 아담한 모래해변은 휴양과 힐링의 장소이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