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북원로 2955
한국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은 고품질의 정관장 제품을 제조하는 홍삼가공 공장이다.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배우고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 좋은 홍삼 구별법 등을 배운다. 홍삼은 의약품과도 연계되기에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제조과정 견학에는 다소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사전신청을 하고 방진복 가운, 덧신, 위생캡에 손 세정과 에어샤워를 통과해야 제조장장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견학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홍삼 제조는 의약품을 다루는 것처럼 까다롭고 세심하며 철저히 관리됨을 확인할 수 있다.
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23-18
033-745-3782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53-60
033-747-2344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7.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보문사는 신라 경순왕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7.0Km 2023-08-10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7.0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한 주민이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평의 작은 밭에 취미삼아 심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주민과 '대표축제'로 키워보자며 시작하였고, 올해 제 18회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7.0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11
033-764-4443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한 리(서곡리)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다. 꽃양귀비축제 폐장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였다.
7.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69-1
033-747-0333
대형 수족관이 설치되어 산지 직송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7.1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5-5
백운산 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골집 분위기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용수골 유원지 부근의 식당으로 주변에 100년 된 노송이 있다. 메밀로 만든 시원한 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실외 테이블에서 마주 보는 풍경이 좋다. 막국수는 육수를 붓고 기호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비벼 먹는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판매한다.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전통 보쌈과 감자전, 녹두전, 메밀전병, 도토리묵이 있다.
7.1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89-10
033-747-8892
제주도야지는 원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로 오겹살, 갈매기살, 항정살까지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밑반찬은 매일 아침 직접 정성껏 만들며, 기본 차림으로 얇는 돼지고기에 새우가 돌돌 말아져 있는 새우말이와 구운 고기를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초밥용 밥이 나온다.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멸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 멜젓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돈다.